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력가 아들...이랍니다.

... 조회수 : 24,106
작성일 : 2012-10-18 17:10:08

무직에 벤츠몰고

사건후 얼굴도 꽁꽁(유난히) 싸멘다 했더니

쌍방과실로 몰고간다네요....

4 :1 드립치고 변호사 사서 .... 그냥 정당방위로 풀려나는건 아닐지 ㅠㅠㅠ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1018180615781

IP : 220.117.xxx.1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18 5:10 PM (128.134.xxx.2)

    털면 나오겠네요;;; 흔한 성이 아니라... 진짜 재벌가라면요;;

  • 2. eily
    '12.10.18 5:12 PM (121.170.xxx.38)

    재벌가인건 몰랐는데...양복이 참 재질이 좋은거더군요

  • 3. ...
    '12.10.18 5:16 PM (220.117.xxx.19)

    재력가라네요
    재벌이든 재력이든 ....

  • 4. 옷입은 꼬라지가 ...
    '12.10.18 5:19 PM (59.7.xxx.206)

    벨트도 에르메스 같던데.. 수트도 몸에 딱붙는 스타일에 조폭이다 뭐다 하기에는 체구도 왜소하고

  • 5. 재력가 아들이
    '12.10.18 5:20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칼은 왜 가지고 다니는 건지....

    어쨌든 돈많은 놈들 유리한 나라에서 살고 있으니
    감방을 가더라도 오래 있진 않겠네요 ㅠ.ㅠ

  • 6.
    '12.10.18 5:24 PM (14.52.xxx.52)

    재력있는 조폭집안 아닐까요
    사람을 우발적으로 죽게 찌르는게 보통 사람으론 가능하지 않은 일이래요
    그것도 건장한 남자 3명을 다 찌르고....

  • 7. ....
    '12.10.18 5:24 PM (59.7.xxx.206)

    38살이나 먹었는데 직업을 가져 본적도 없고 유흥이나 즐기며 살다가 사람이나 죽이고 참 ..

  • 8. 기사보니
    '12.10.18 5:24 PM (112.202.xxx.64)

    이혼한 전처가 새 남편과 함께 자신의 딸을 구박한다는 말을 한달 전에 들어
    그들을 응징하려고 차에 칼을 갖고 다녔다고 합니다.

  • 9.
    '12.10.18 5:31 PM (118.217.xxx.166) - 삭제된댓글

    조폭인줄 알았는데 옷을 잘입어서 놀랐어요
    얼마나 돈이 많으면 일안하고 벤츠타고 그런인생도 있군요 그런데 결과가 안좋고 이혼한거보니 돈많다고 좋은건 아니네요

  • 10. 그럼
    '12.10.18 5:31 PM (122.37.xxx.113)

    지가 데려다 키우지. 꼭 애는 모정 드립하며 혹 떼어놓고 잊고 살던 놈들이 한번씩 더 하더라.

  • 11. ,,,,
    '12.10.18 6:15 PM (1.246.xxx.47)

    재력가집안이라니 놀랍고 오히려 역이용해서 그재력 아주많이 물어주라고 하면되겠네요
    평생 쓸돈정도 받아냈으면 하네요 그거로 위안은 안되지만 뭐라도 뺏어야죠
    미친인간 그러니까 마누라가 이혼했지

  • 12. ..
    '12.10.18 6:45 PM (115.41.xxx.171)

    전처와 그 남편은 한 숨을 쓸어내리고 있겠으나..불안해서 못 살겠네요.

  • 13. 이혼한전처
    '12.10.18 10:26 PM (112.146.xxx.72)

    운 좋네요..대신 변을 단한거네요..에효..그넘에 재벌 재력가..염병..

  • 14. 양복이
    '12.10.18 10:32 PM (137.205.xxx.201)

    좋아보여서 조폭도 좋은 양복 입는구나 했는데.

  • 15. 술마시고
    '12.10.19 2:22 AM (58.123.xxx.19)

    욱해서 그랬다고 하면 형량 줄일 수 있겠죠...뭐..워낙에 그런 일이 흔하니..재력가 집안이라니 돈쓰면 되겠네요..돈이면 안되는 게 없는 곳이 이 나라잖아요.

  • 16. ...
    '12.10.19 9:24 AM (1.247.xxx.225)

    돈 많은 조폭 많아요
    남한테 착취한 돈이겠지만

  • 17. 어...
    '12.10.19 9:43 AM (116.39.xxx.87)

    sk에요?

  • 18. 이사람
    '12.10.19 9:50 AM (121.130.xxx.228)

    전과 있다고 기사 나왔던데 아닌가요?

    칼 한번 옆구리쪽 찔렀는데 정확히 폐관통사로 김성수 전처가 죽었죠
    거기다 야구선수 박용근씨는 상반신쪽에 3군데나 찔렸는데 간의 40프로나 절개하고 지금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죠
    진짜 어마어마 무시무시한 칼솜씨인거죠

    어디서 휘둘러보지 않았다면 초범이 저러긴 진짜 안쉽죠

    재력가 아들 평생 무직자라 진짜 골때리네요
    인간에게 돈많다고 인생이 무조건 평탄하고 잘풀리기만하는게 절대 아니란 진리 또 확인사살해주네요
    단한번도 돈을 벌어보지않고 저나이까지 살아왔다는게 사실은 독일겁니다
    근데 저렇게 잔인한 범죄로 드러나는 형상을 보니 크게 한번 일칠 인간이였던 셈이죠

    온갖 방법으로 감형시키려들텐데 죽은사람만 억울하고 다친사람만 억울하고
    강한 법으로 다스려야합니다

  • 19. ...
    '12.10.19 10:36 AM (218.234.xxx.92)

    형사과장의 인터뷰로는 그런 쪽(폭행살인) 전과는 없다고 하던데요.

  • 20. Eee
    '12.10.19 12:32 PM (112.214.xxx.133)

    딴 건 모르지만 왠지 경찰에서 뭔가 가려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 21. 미니
    '12.10.19 1:46 PM (121.138.xxx.65)

    저도 위에분 말씀처럼 범인잡히고 경찰에서 뭔가 애쓰고?있는 느낌들었어요. 다시나온 기사보니 크게 언쟁을벌이거나 했던것도 아니던데 돌아가신분과 중상입은사람들 왠 날벼락인가요

  • 22. 기사가 떳어요...
    '12.10.19 2:50 PM (168.126.xxx.3)

    범인이 10년 전 조직 행동대원 출신이고 그래서 칼쓰는 게 ...여튼 그 지역 유명 무속인인 아내를 만나 결혼하고 이혼한 후, 양육권 포기로 전처에게 3억받고 그 벤츠도 전 처가 뽑아줬다고 하더라고요...자식을 못만나게 한 전 처에 대한 복수심으로 등산용 칼을 차 트렁크에 넣고 다녔다고

  • 23. ...
    '12.10.19 3:41 PM (211.45.xxx.22)

    그 나이까지 직업 없어도 먹고 살 수 있는 집안에서 태어났다니 부럽네요. 에휴.. 그냥 조용히 밥만 먹고 살 것이지. 나라면 그랬다 이 새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94 안철수의 민주당계파론은 자작극? 6 .. 2012/11/04 1,054
172693 어제 돌잔치하고 1 야옹엄마 2012/11/04 1,064
172692 안철수 후보 그냥 허심탄회하게 문후보랑 TV토론회 함 하시죠~ 10 ,,, 2012/11/04 1,082
172691 질염떄문에 한쪽 아랫배가 아프기도하나요? 산부인과질환.. 2012/11/04 1,622
172690 문재인, 안철수에 당신의 종교가 뭡니까? 물으니.. 8 호박덩쿨 2012/11/04 2,637
172689 멸치 가공에 msg가 안들어갔다네요~` 5 ㅠㅠㅠ 2012/11/04 2,817
172688 안철수를 제2의 이인제로 만들려나보네요. 46 정도 2012/11/04 2,157
172687 나가수 한영애님 이젠 못 보네요 9 허무 2012/11/04 1,875
172686 요즘 겉옷 어떤거 입고 다니세요? 1 ... 2012/11/04 1,607
172685 빈혈 절대 내버려 두지 마세요~~ 17 피가로 2012/11/04 10,179
172684 식은 피자..맛있게 데우는법 뭐 있을까요? 7 ... 2012/11/04 9,844
172683 평촌역 주변 배달 족발집 추천해주세요 2 급질 2012/11/04 1,073
172682 文 수습책, `이해찬 용퇴-박지원 잔류' 가닥 37 ..... 2012/11/04 2,222
172681 양눈썹 머리쪽에 깊이 주름이 생겼어요 4 찌푸리다가 2012/11/04 1,389
172680 주가 부풀리고 빠져나간 ‘원조 슈퍼개미’ 철창행 샬랄라 2012/11/04 1,812
172679 언니와 인연 끊으신다는 분ᆞ댓글 달랬더니 지우셨네요ᆞ 12 원글님 2012/11/04 3,516
172678 아나바다장터 아이전집 팔때 책값 2 얼마로정해야.. 2012/11/04 884
172677 박 46%-안 46%, 박 46%-문 45%…양자대결 팽팽 3 .... 2012/11/04 1,067
172676 실내 슬리퍼 따뜻한거 추천 부탁드려요 4 실내화 2012/11/04 1,409
172675 문재인 안철수에게 단일화 논의 시작하자고 공식제의 단일화 2012/11/04 915
172674 정치색이 너무 다른 친구 7 역사 2012/11/04 1,179
172673 컨벡스오븐쓰시는 분 갈켜주세요 3 몰라 2012/11/04 1,902
172672 남편과 싸우고 처음 혼자 여행, 다녀오고 어디갔다욌다 말하는게 .. 4 여행 2012/11/04 2,745
172671 문재인은 비서실장할때 호남을 홀대한 8 ... 2012/11/04 2,331
172670 수학 문제 풀 때, 머리가 지끈지끈…이유 있었다 샬랄라 2012/11/04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