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누나를 만나고 와서는
니처가 아이를 끼고 도니 아이가 점점 소극적이 된다고 교육 똑바로 시키라고 했다는데
저도 아이를 키워 본 사람이 아이가 엄마가 키우는데로 키워지는 것도 아니고
내 참나~~
남편이 누나를 만나고 와서는
니처가 아이를 끼고 도니 아이가 점점 소극적이 된다고 교육 똑바로 시키라고 했다는데
저도 아이를 키워 본 사람이 아이가 엄마가 키우는데로 키워지는 것도 아니고
내 참나~~
진짜 *랄 옆차기 하네요.
이영애의 너나 잘하세요 가 생각나네요
그냥 흘려들으세요....
한참 애 키울때 한 두번 다들 듣는 소리에요.
특히 시누이라 더 고깝게 들리는거지
남편도 센스없는게
그런 말 옮기고 다니는거 아니죠.
그런 말 하는 시누나 고대로 전하는 남편이나...
핏줄은 맞네요..
남편분이 그말을 전했다는것은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아니면 시누이의 말이라고 하고 자신의 뜻을 전한것일수도 있고요.
형제간 말 전해서 분란 만드는 남편이 모자라요
남편이 문제지요.
자기 누나가 그런 말 했더라도 자기가 자기 아내가 아이 잘 돌보고 있다고 말하고, 님에게 안전하면 그만인데.
님남편도 아이가 소극적인게 님이 끼고 돌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은근히 님 탓을 하나보네요.
남편부터 잡으세요.
남의 의견 내세워서 자기 뜻도 은근슬쩍 얹어서 얘기하는 남편이 소극적인 사람이라 아이가 아빠를 닮았을 뿐일수도 있는건데요.
저희 시댁은 제가 아이를 끼고 돌아서 아이가 세상 무서운거 모르고 막 적극적이라고 하는걸요.
평소에 착하지 않은 시댁 식구들이 하는 말은 귀담아 듣지 마세요.
되는대로 뱉는 말들이니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9056 | 아이 장난감 정리 선반 한샘하우위즈 인터넷으로 사는 거 어떨까요.. 4 | 아들엄마 | 2012/10/18 | 2,283 |
169055 | 호치민 지금 날씨요. 꼭 알려주세요. 1 | 여행자 | 2012/10/18 | 1,303 |
169054 | 영문장 구조좀 파악해주세요~ 2 | 영어질문 | 2012/10/18 | 1,060 |
169053 | 컴퓨터에 저장?찍혀있는사진 어떻게 인화하는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2 | 사진 | 2012/10/18 | 1,643 |
169052 | 일본식 볶음 우동 8 | 알려주세요 | 2012/10/18 | 3,066 |
169051 | 단일화가 중요하겠지만 더 중요한 건 그 다음 행보일 듯. 1 | 정치 이야기.. | 2012/10/18 | 1,292 |
169050 | 요즘 어떤 영화가 재밌나요? | .... | 2012/10/18 | 1,353 |
169049 | 이거 어디에 물어봐야 하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6 | 혹시 | 2012/10/18 | 1,500 |
169048 | 유통기한 지난 건나물 먹어도 괜찮을까요? 1 | ^^;; | 2012/10/18 | 3,875 |
169047 | 용의자x영화봤어요 -내용있음 16 | ^^ | 2012/10/18 | 3,729 |
169046 | 이런 경우 학습지 회사에 컴플레인 해도 되죠? 1 | .... | 2012/10/18 | 1,712 |
169045 | 냉동된 떡 어떻게 잘찌나요? 8 | 먹고살자 | 2012/10/18 | 6,914 |
169044 | 대전날씨어떤가요? 1 | ^^ | 2012/10/18 | 1,560 |
169043 | 식은땀..... 2 | 49살 아짐.. | 2012/10/18 | 2,026 |
169042 | 앞뒤가 바뀐 경제민주화 | 바람돌돌이 | 2012/10/18 | 1,096 |
169041 | 옆 집 애는 왜 저리 울까요 1 | ㅠㅠ | 2012/10/18 | 1,675 |
169040 | 만기가 다되어가는 자동차보험..인터넷으로 들면 어떨까요? 3 | 자동차보험ㅂ.. | 2012/10/18 | 1,862 |
169039 | 우리나라 최근 칼부림이 왜 이렇게 많을까요? 2 | ..... | 2012/10/18 | 1,855 |
169038 | 어리굴젓활용방안 | 어리굴젓 | 2012/10/18 | 2,126 |
169037 | 선물했어요 | 기프티콘 | 2012/10/18 | 1,231 |
169036 | 친정에 500.... | ㅇㅇㅇㅇㅇㅇ.. | 2012/10/18 | 2,044 |
169035 | 신용회복위원회 개인워크아웃이란 무엇인가? | 몰랑이 | 2012/10/18 | 2,156 |
169034 | 펌) 장례식장에서 들은 놀랍고 슬픈 이야기 27 | 프러시안블루.. | 2012/10/18 | 20,164 |
169033 | 친정에 200 이상 드리는 분 중, 힘들지 않게 드리는 분 있나.. 7 | ....... | 2012/10/18 | 2,843 |
169032 | 모든 이가 바라는 모습의 목사님청빙 10 | 우리가 꿈꾸.. | 2012/10/18 | 1,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