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중3
두 딸이 모두 심하게 여드름이 생겼어요.
피부과에 거금들여 다녀봤는데
갈 때 뿐이고 또 생리할 때 쯤 되면 심해지고
시간 낭비 돈 낭비 같더라구요...
클린 앤 클리어 클렌져랑 기초 화장품 쓰고 있는데
좀 사그라 들었다가 또 온 얼굴 심해졌다가
아이도 저도 스트레스네요.
장터의 기현맘 천연비누 사볼까 했더니
지금 투병중이신 거 같구
검색창에 쳤더니 넘넘넘 많이 나와서 오히려 모르겠어요.
써보신 분 중에 괜찮았다 싶은 천연 여드름비누 좀 알려주세요.
딸아이가 요새 이거 쓰는데 많이 가라앉네요.
러쉬 프레쉬 파머시요.
http://www.lush.co.kr/new_2010/shop/listDetail.asp?cb=1&cm=3&cs=1&PSEQ=256
감사함다...
저도 들어가서 보구 사줘야겠네요
한창 호르몬 때문에 날 시기니까... 손으로 잡아뜯거나 짜서 흉터 생기지 않게 조심시키시구요.
비누는 직접 만드는 분들 많으시니까 검색해봐서 괜찮다 싶은 걸로 구입하시거나 order made 부탁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러쉬 비누는 all 천연은 아니거든요. 향은 좋지만 인공향이나 보존제도 들어가도 가격도 비싸구요.
러쉬 비누 추천해서 얼마전 샀는데요. 며칠만에 다 녹았음다.
다른 비누 없나요? 윗님?
파는거 써요
몇년전에 케이블티비에 소상공인 어쩌구.. 하는 소액으로 창업하신분 소개하는 프로 본적이 있는데
직접 재료 사서(약재시장 돌아다님..)
본인 사는 아파트 작은방에서 전기플레이트위에 유리저그 올려놓고 좋은재료 듬뿍넣고 고아서 스치로폴박스에 6주~8주 숙성시켜서 비누 만들어 인터넷으로 파는분 소개하는거 보고
그 집 비누 사씁니다. ㅎ
솝팩토리^^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9586 | 윤여준 경향신문 인터뷰 - 제 3의 단일화방법 모델이 필요하다 1 | 단일화 | 2012/10/21 | 1,123 |
| 169585 | 남편에 대한 믿음이 깨어지고 있네요 53 | 정말... | 2012/10/21 | 18,686 |
| 169584 | 한국의 교육현실, 잘 모르겠어요 27 | 당황중 | 2012/10/21 | 4,179 |
| 169583 | 코스트코에 무릎담요 어때요 1 | 추워 | 2012/10/21 | 2,298 |
| 169582 | 어제 모델하우스 구경갔었는데요 25 | 오호 | 2012/10/21 | 11,145 |
| 169581 | 기본보다 팔길이가 긴 목티 3 | 긴팔여 | 2012/10/21 | 1,155 |
| 169580 | 결혼식에 참석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9 | 고민중 | 2012/10/21 | 2,508 |
| 169579 | 이런 이별 3 | 루비 | 2012/10/21 | 1,956 |
| 169578 | 다 아는 안당기는 법 5 | 저도 | 2012/10/21 | 3,083 |
| 169577 | 피부어떡해야하죠? 7 | ㅣㅣ | 2012/10/21 | 2,393 |
| 169576 | 통영여행을 계획중이에요. 4 | 통영여행 | 2012/10/21 | 2,797 |
| 169575 | 우리 각자 정착한 화장품 써볼까요? ㅎㅎㅎ 363 | Cantab.. | 2012/10/21 | 35,589 |
| 169574 | 15일 독일에서 일어난 가스 누출 사고인데요 1 | 금잔디 펌 | 2012/10/21 | 1,839 |
| 169573 | 아이의 성적표 | 성적보단성실.. | 2012/10/21 | 1,369 |
| 169572 | 요즘 평균결혼연령이.. 남자32~33살, 여자29~30살이잖아요.. 11 | ㅇㅇ | 2012/10/21 | 4,916 |
| 169571 | 고민/불만없는 사람은 없나요? 이해안가는 푸념 듣는 것도 힘들어.. 1 | 고민 | 2012/10/21 | 974 |
| 169570 | 냉장고 코드가 꼽혀있는 플러그에서 소리가 나요 3 | .. | 2012/10/21 | 2,516 |
| 169569 | 독일사는 친구에게 소포보내고 싶어요 5 | 친구야 | 2012/10/21 | 1,172 |
| 169568 | 임권택 감독 아드님 인물 괜찮네요 6 | ㅎㅎㅎ | 2012/10/21 | 3,165 |
| 169567 | 불고기할 때 소고기 3 | 불고기 | 2012/10/21 | 1,499 |
| 169566 | 아들에게 시어버터 발라줘도 되나요? 4 | 악건성 | 2012/10/21 | 1,560 |
| 169565 | 최고의 수분보습크림이에요. 76 | 사랑하는법 | 2012/10/21 | 22,895 |
| 169564 | 제가 요리해놓고 애기 재우는 사이 남편이 다처먹었어요 68 | 배고파 | 2012/10/21 | 16,757 |
| 169563 | 4살짜리가 한밤중에 두시간씩 책을 읽어요 13 | 졸린엄마 | 2012/10/21 | 3,194 |
| 169562 | 노래 원래 못부르다가 실력이 좋아진 사람있으세요? 1 | 노래 | 2012/10/21 | 1,0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