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주일된 김치 풀맛이 나네요.

처음처럼 조회수 : 1,171
작성일 : 2012-10-18 09:05:10

1주일전에 제 생애 최초로 배추 사다가 직접 절여서 김치를 만들었거든요.

근데 만들면서 먹을땐 약간 심심하다싶으면서도 겉절이처럼 아삭아삭 맛있더니만

이게 익어가면서 김치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배추에 소금간 해서 양념한 무침도 아닌것이

요상한 맛이 나요.

배추가 너무 덜 절여졌나봐요.

물기를 몇 시간 빼고 담았는데도 나중에 보니 물이 흥건하더라고요.

배추 대가 아직도 살아서 밭으로 갈 지경인데

이런 경우 김치국물에 액젖으로 간 맞춰서 다시 만들면 괜찮을까요?

배추가 살아도 너무 살았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아... 도와주세요~~

IP : 183.97.xxx.10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26 전세 만기로 세입자를 내보내는 경우 1 궁금이 2012/10/18 1,370
    168925 MBC는 왜 이렇게 라디오 개편을 심하게... 22 애청자.. 2012/10/18 2,961
    168924 예단비에 관한 질문드려요..(ㅠㅠ,잘 몰라서요) 13 풍경 2012/10/18 3,641
    168923 한솔요리학원 수원점 자격증 2012/10/18 2,068
    168922 청심중에 관한 글을 읽고... 5 와... 2012/10/18 2,641
    168921 전세상한제??주인이전세값올려달라고하면무조건다올려줘야하는지??? 9 가고또가고 2012/10/18 1,940
    168920 약사님 계심 조언 부탁합니다. 2 복약지도 2012/10/18 1,299
    168919 (급질문)딸아이 교통사고 문의 드려요. 저희집이 일이 많네요, .. 7 redwom.. 2012/10/18 1,845
    168918 가을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떠나고싶다 2012/10/18 912
    168917 오랫만에 G.O.D - 어머님께 들어보세요 1 좋네요 2012/10/18 1,108
    168916 집에서 직접담근 유자차와 인터넷에서 파는 유자차 3 널보게될줄 2012/10/18 1,604
    168915 또 이회창 꼴날나! 박근혜 사면초가 사방데서 뜯어말려 5 호박덩쿨 2012/10/18 2,241
    168914 미원과 다시다의 차이가 뭔가요? 3 가을여행 2012/10/18 3,808
    168913 에어컨 설치비 52만원 ㅠㅠ 15 꼬꼬꼬 2012/10/18 6,144
    168912 mbn 부부솔루션 프로그램 님과 남사이 에서 출연자를 찾습니다... 1 님과남 2012/10/18 1,354
    168911 현 31세인데 공무원 공부 시작하면 비전 있을까요? 15 .. 2012/10/18 7,001
    168910 압축파우더 뭘 살까요? 2 ^^ 2012/10/18 1,533
    168909 남편 사이즈에 집착하는 아내?? 흑흑 2012/10/18 2,632
    168908 잊고있던 매실... 2 2012/10/18 1,704
    168907 mb는 누굴 찍을까요? 누가 제일 불안할까요? 7 대선 2012/10/18 1,442
    168906 코스트코에 아이들 문학 전집 있나요? 1 ** 2012/10/18 1,208
    168905 백만년만에 본 드라마가 아랑사또전이었건만, 7 궁금이 2012/10/18 2,678
    168904 12세 딸아이 앞니 잇몸뿌리가 상했나본데 보통 신경치료 언제 시.. 2 늦봄 2012/10/18 1,657
    168903 돌아가신분이 전 부인이라는데 남편에 김성수씨 이름이 있네요 9 어머 2012/10/18 4,801
    168902 3일째 볼일못봐서요 방법좀요ㅜㅜ 21 몰라너 2012/10/18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