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애들 내복 입혀야겠죠??

춥다 조회수 : 2,292
작성일 : 2012-10-18 07:47:48
초등학생인데..

어제까진 런닝 입혔거든요..

그리고 겉옷은 아직 패딩 무릴까요.

원래 이렇게 갑자기 추워진 날이 더 추운데 옷차림을 어떻게 해야할지.


IP : 112.153.xxx.2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8 7:50 AM (110.14.xxx.164)

    아뇨 아직 그럴정도는 아니에요
    긴팔티에 잠바 조금 두툼한거면 되죠
    낮엔 더울수 있으니 벗을수 있게요

  • 2. ...
    '12.10.18 7:53 AM (115.126.xxx.16)

    인터넷 날씨보니 기온은 어제보다 올라갔던데요~

    어제보다 추워진다는 덧글을 봤는데 어느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 3. ..
    '12.10.18 7:55 AM (39.116.xxx.17)

    내복입히면 낮에 더워서 안돼요.
    겉옷을 더 입혀서 보내세요.
    낮에 따뜻하면 벗을 수있게..

  • 4. ^^
    '12.10.18 8:01 AM (125.149.xxx.84)

    아직 내복은 무리죠 ㅎㅎ 낮엔 더워요. 여러겹으로 입혀서 벗을 수 있게 해주시면 좋겠네요

  • 5. 독수리오남매
    '12.10.18 8:12 AM (203.226.xxx.196)

    내복은 안입히고 얄팍한 패딩조끼 입혀보냈어요.

  • 6. ..
    '12.10.18 8:34 AM (175.117.xxx.25)

    본인들이 괜찮다고 하고 아프지 않으면 다 좋은거지요.^^
    오히려 면역력이 좋아 다 감당해 낼수 있는 체력이 있다고 좋아해야 하는것 아닌지....

  • 7. ....
    '12.10.18 8:34 AM (211.234.xxx.137)

    반팔입고갔다는댓글보니안심이예요
    우리얘도반팔에칠부바지입고갔어요
    간신히달래서아주얇다란점퍼입혀보냈는데
    투덜투덜ㅠㅠ

  • 8. ㅁㅁ
    '12.10.18 8:44 AM (1.236.xxx.61)

    우리 애는 몸이 좀 안좋은지 말도 안했는데 자기가 찾아 다 입고 갔네요 ㅎㅎ
    위아래 내복에 얇은 패딩 잠바..

  • 9. 푸우
    '12.10.18 9:14 AM (115.136.xxx.24)

    컥.. 내복.. 패딩....
    추위를 엄청 많이 타시나봐요..

    애들 등교할 때 보니까
    잠바 입은 애 반, 티셔츠만 입은 애 반, 간간히 반팔만 입은 애도 있더라구요

  • 10. ㅁㅁ
    '12.10.18 9:32 AM (1.236.xxx.61)

    반팔? 오늘 아침 기온이 6도였는데요 .. 지역이 어디신지 ?^^

  • 11. 오늘
    '12.10.18 11:35 AM (203.241.xxx.14)

    뉴스에서 하도 추울꺼라고 그래서
    내복 위아래 입히고 옷도 두꺼운거 입히고 그랬는데..
    더워서 땀흘리면 더 안좋을꺼 같아요.

    생각보다는 춥지 않네요 ㅜ.ㅜ

  • 12. 원글이
    '12.10.18 1:26 PM (112.153.xxx.24)

    답변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촌각을 다투는 시간에 답글 보고 후다닥 내복 패딩 집어 넣고 얇은 퀼팅 점퍼에 런닝 조금 두꺼운 상의 입혀 보냈어요..

    제가 추위를 많이 타서 더울까봐는걱정 안해도 추울 까봐 걱정이에요..애들은 그리 추위 안탄다는데

    전 추운데 애 옷 가볍게 입히기가 쉽지 않네요 -_-;;

    아뭏든 바쁜 아침에 시간내서 답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33 황상민 교수 사태 보면 김어준이 말은 기막히게 잘 해요. 9 .... .. 2012/11/02 3,686
172332 文측, 安에 단일화 3대조건 제시…'공동국가비전 합의' 우선 5 맞아맞아.... 2012/11/02 865
172331 파마하고 왔어요 4 에구 2012/11/02 1,729
172330 박근혜 쪽 “문재인 펀드 불순한 돈과 연결됐을 가능성” 32 .. 2012/11/02 2,615
172329 트위터, 블러그 많이 하세요 ? 7 11월 2012/11/02 1,230
172328 타올이 뻣뻣해요ㅡㅜ 4 2012/11/02 2,198
172327 쌀 사러 갔다가 akxm 2012/11/02 897
172326 39세가 되는 내년에 둘째를 낳아요. 19 과감한 결단.. 2012/11/02 4,162
172325 전업인 내 친구들..너희 쫌 너무해 44 .. 2012/11/02 12,074
172324 19)생리끝난후.. 3 동큐 2012/11/02 3,011
172323 김한길 “앞으로 열흘 문재인 지지율 가장 중요…결단 필요한 때”.. 14 세우실 2012/11/02 1,801
172322 당도가 아주 높지 않은 호박고구마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고민걱정 2012/11/02 1,206
172321 피부관리실 원장님이 돈을 빌려가셔서 안주세요.. 11 답답해요.... 2012/11/02 2,810
172320 귀여운 정숙씨~! 18 우리는 2012/11/02 2,495
172319 브랜드명 좀 알려주세요 후르츠**** (바디,방향 이런 제품) 스피닝세상 2012/11/02 941
172318 1,2월생이 유리한건 사실이죠 23 ㄴㄴㄴㄴ 2012/11/02 4,104
172317 결국 떡볶이 먹었어요~~~ 1 떡볶이 사랑.. 2012/11/02 1,118
172316 경기도 서술형 시험 성적표를 나눠준다네요 7 경기도 2012/11/02 1,910
172315 오늘 저녁 저희집 메뉴 좀 봐주세요.ㅠㅠ 4 귀차니즘 2012/11/02 1,195
172314 근데 솔직히 의사 직업 좋아하는거.. 드라마 영향도 크지 않을까.. 3 냠냠 2012/11/02 1,739
172313 오늘 저녁 메뉴 뭐 하실건가요? 29 직딩 2012/11/02 3,316
172312 사랑한다는말요 3 ㄴㄴㄴ 2012/11/02 1,029
172311 토지이야기가 나온김에 최수지 말이죠 22 2012/11/02 9,288
172310 곰솥 좀 봐주세요^^;;; 4 곰국 2012/11/02 1,285
172309 겨울에 뭐 신고다니세요? 40대초 5 .. 2012/11/02 2,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