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심리

며늘 조회수 : 2,236
작성일 : 2012-10-18 01:30:14
명절에 남편 출장중이고 제사 없는집이라 당일오전에 방문했어요 (남편 있을땐 명절때가서 하루 이틀 자고 오구요 ) 미혼 시누이는 명절에 근무나가고 시부모님과 셋이 명절아침먹고 치웠어요 시누이가 4시쯤 온다고 같이 밥먹자하셔서 그러기로 했는데 4시넘어서도 안오는거예요 시어머니께서 얘가 근무후 피곤하다고 잔다고 했다고 시누이 오피스텔로 음식 가져다 준다 하시며 넌 하루 자고 가라고 하셨어요 친정부모님 뵈러 간다고 하고 나왔어요 사실 어머님은 명절당일날 오라고 말씀하셨는데 속마음은 니가 알아서 전날 와라 이거거든요 저도 똑같이 일하고 바쁘고 집에서 귀한 자식인데 어머님은 시댁은 아들 딸보다 며느리가 챙겨줬으면 바라시는 건가요
IP : 180.182.xxx.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8 2:00 AM (122.36.xxx.75)

    아들,딸은 피곤할까봐 시켜먹기 아까워서 이지요
    할수있는한도내에서만 하면 됩니다 못하면 못한다하시구요 첨엔 부딪혀도
    나중엔 그게 서로 편합니다

  • 2. ............
    '12.10.18 5:31 AM (61.98.xxx.234)

    에효,,,아들 셋이라,,심히 나중이,걱정 됩니다,

  • 3. ---
    '12.10.18 7:01 AM (220.86.xxx.167)

    무시하는게 최상이라고 봅니다
    당일날 가서 해주고 먹었음 됐지.. 누군 자는데 누군 일하나요?

  • 4. ..
    '12.10.18 8:03 AM (110.14.xxx.164)

    아들도 없는데 하루 자고 가라시는건 오버죠

  • 5. ....
    '12.10.18 6:55 PM (211.187.xxx.31)

    아들 셋님 나중에 안그러시면 되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29 부츠 사고 싶은데요 3 asdg 2012/11/07 1,291
174228 종교에 편견 없는데 교회는 너무 강요해요~ 3 종교 2012/11/07 1,391
174227 인기에 편승하려는 사람들 5 ... 2012/11/07 1,070
174226 체했을때 왜 매실액을 마셔요? 5 궁금 2012/11/07 6,083
174225 단일화 후폭풍? 박근혜 지지율 '뚝뚝' 7 ... 2012/11/07 1,993
174224 스마트폰 어떻게 버리나요? 1 난처 2012/11/07 829
174223 친구들과 해외여행 고르기 어려워요 13 추천해주세요.. 2012/11/07 2,736
174222 치과에서 코 골아봤어요? 7 튼튼신경 2012/11/07 1,478
174221 저도 살이 빠지는 시기가 오나봐요 6 저도 2012/11/07 3,244
174220 침대모서리에 박아서 2 모서라 2012/11/07 750
174219 위자료 할멈 2012/11/07 1,012
174218 몸의 체취가 어떠세요? 16 라일락 2012/11/07 7,005
174217 Mbc 스페셜 골든타임 보세요 10 M 2012/11/07 3,821
174216 애니팡 점수 리셋이 안됐어요 2 ᆞᆞ 2012/11/07 1,368
174215 요즈음에 미사리라이브카페 가보신분계신가요?? 1 christ.. 2012/11/07 1,561
174214 페이스 오일 쓰면 좋은가요? 4 기름 2012/11/07 2,774
174213 몰겟어용 애니팡 2012/11/07 548
174212 ㄱㅌㅎ 가슴 수술했다고 들었습니다 25 ... 2012/11/07 12,766
174211 급체 한거같은데..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18 어쩌죠 2012/11/07 6,638
174210 수능생과 학부모님을 위한 1 문후보 응원.. 2012/11/07 972
174209 새나라당 김성주 또 사고쳤군요^^ 10 캬캬 2012/11/07 3,991
174208 귓볼 뒤에서 목선따라 조금 내려온 곳에 알갱이 같은게 나고 조금.. 2 귓볼뒤 멍울.. 2012/11/07 1,618
174207 아는 엄마가 그냥 많이 부럽네요... 27 늦가을 2012/11/07 16,902
174206 홍콩 호텔 추천해 주세요. 5 여행 2012/11/07 1,806
174205 "나는 단일화가 싫어요!" -조선이와 동아 1 아마미마인 2012/11/07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