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교 기도 드리는 법 잘 아시는 분...

... 조회수 : 4,024
작성일 : 2012-10-17 23:06:12

간절히 개인적으로 소망하는게 있어 집에서 기도를 드리려고 합니다.(놓치면 안되는 기회라서)

집에서 기도 드릴때 시간이나 절을 몇번 해야 하는지, 방식이 따로 있는지요?

물 한 그릇 떠 놓고 기도하는 식인지, 상을 차려야 하는지 절은 어느 방향으로 해야 하는지, 몇번 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절은 108배를 하면 좋겠지만 절이 몸에 익지 않아 초보인 경우에 몇번 정도가 적당할까요?

IP : 1.176.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촌닭
    '12.10.17 11:18 PM (110.70.xxx.14)

    절에 너무큰의미 두지마시고 삼배나 아홉배 이십칠배... 하시고 천수경 읽으세요 그리고 안택에 좋다는 팔양경을 칠일 읽고 하루쉬고 칠일읽고 하루쉬고 칠일읽고 하루쉬고... 그담부터는 이렇게 간절한일이나 마음이 산란한날에 하루씩 읽으세요 경을 읽을때는 내귀에 들릴만큼 소리내 읽으세요..
    더불어 선한마음 유지하시고요.
    인과... 선업을 쌓아야 합니다.
    성불하세요.

  • 2. 나무
    '12.10.17 11:19 PM (175.211.xxx.146)

    신묘장구대다라니경
    이라는 걸 검색해 보시고
    인쇄한 다음
    맘이 편안할 때까지 계속 읽으면서
    집중해보셔요.

  • 3. 촌닭
    '12.10.17 11:21 PM (110.70.xxx.14)

    다라니기도도 좋아요.

  • 4. 참회
    '12.10.17 11:27 PM (175.207.xxx.227)

    기도는 간절한 마음이 가장 필요합니다.
    108배 참회기도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을 듯 하여 권해 드리며,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내가 할 수 있는만큼만 간절한 마음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을 정하고 하는 것도 좋치만 매일매일 거르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처음에 천수경을 읽으며 신묘장구대다라니를 21번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물이나 상을 차리지는 않아도 되고 절방석에 경전과 염주를 준비하고
    내마음이 편한 곳을 향해 하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전생의 업장 참회와 간절한 염원과 기도성취후
    회향을 한다는 맹세를 하시고 기도를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회향하시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5. 간절히 바라는
    '12.10.17 11:49 PM (124.61.xxx.37)

    것이 있더라도 그걸 이루게(혹은 갖게)해달라는 이기적 기도를 하면 잘 이뤄지지도 않고 좋지 않대요.
    그러니 그간 지은 죄업 참회하면서 진정 뉘우쳐야 바라는 바도 이루어진다고 해요. 나무아미타불이란 카페가 다음에 있으니 기도법 참조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831 블랙코트 봐주세요 6 토끼털 배색.. 2012/10/28 1,967
169830 진중권 vs 누리꾼 맞장토론…‘간결’하게 끝났네 4 샬랄라 2012/10/28 1,742
169829 현재 투표상황 김정환 또 꼴찌네요. 3 슈스케 2012/10/28 1,015
169828 경상도,강남이 새누리 호남 강북이 민주당인것 당연하지요 6 이익추구 2012/10/28 768
169827 나가기 싫다는 8살 아들, 비슷한 아이 있나요? 5 2012/10/28 1,189
169826 파란 빨판 샤워기걸이 구입처 아는분? 2 땡쓰맘 2012/10/28 756
169825 코성형하고 만족하시는 분 계세요? 3 sdhaqh.. 2012/10/28 3,463
169824 뉴욕총영사관 앞에 '독도는 일본 땅' 푯말 샬랄라 2012/10/28 686
169823 wmf 압력솥 3.0 압력후에 들리는 소리가 4 wmf 2012/10/28 3,616
169822 간결 vs 진중권 29분 15초 이후라네요 14 이래도 2012/10/28 3,005
169821 영화 '퍼스트 포지션' 봤어요 ... 2012/10/28 712
169820 끝없이 거짓말하는 사람과의 대화는 정말 힘들지요. 18 간결vs중권.. 2012/10/28 6,681
169819 스트레스 풀려고 달려드는 댓글을 보며 6 댓글 2012/10/28 1,915
169818 중국의 평범한 마트 풍경 ;;;; 4 WOW 2012/10/28 3,530
169817 기분 좋은 일이 있었어요 5 dd 2012/10/28 1,797
169816 강화호박고구마요.. 2 코피루왁 2012/10/28 1,402
169815 진중권 vs 일베 간결 NLL 토론영상 4 토론 2012/10/28 1,441
169814 펜실바니어 대학 오늘부터 지잡대 되나여? 5 .. 2012/10/28 2,277
169813 필요없는 건 갖다버려야 직성이 풀리는데. 2 . 2012/10/28 1,314
169812 진중권 일베 토론이 오늘이었네요..ㅎㅎㅎ 8 ㅇㅇㅇ 2012/10/28 1,516
169811 양천구쪽에 한의원 추천좀 .... 1 밥 안먹는 .. 2012/10/28 1,111
169810 부산고법도 故 김지태씨 '재산헌납 강압' 인정 샬랄라 2012/10/28 718
169809 남자들이 똑똑하고 학벌높은 여자 안좋아한다는 이야기는 40 ........ 2012/10/28 23,204
169808 사립유치원비 月44만원…대학등록금과 맞먹어 1 유치원비 2012/10/28 1,422
169807 8개월 아기있어요. 이혼하면 힘들겠죠...? 16 ... 2012/10/28 6,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