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수수료 조정

[어떻게 하나요?]

아파트 매매를 하려고 합니다.
보통 매매가의 0.4-0.9퍼센트라고 알고 있는데 어떻게 조정해야 하나요?
처음 집 내놓을 때부터 정하고 하나요? 아님 거의 거래 성사될때 이야기를 하나요?

매매가 될 때 조정하게되면 심적으로 더 힘들어질까봐 미리 이야기 하고 내놓을까 싶은데 어떨까요?
두세군데 복덕방에 내놓을려고 하는데 각각 따로 이야기 해야하죠?

현재 중개하시는 분들 어떤 방법으로 해야 저도 맘 편하고 중개하시는 분들도 동기부여가 될까요?
매매가격이 거의 8억 가까이 될꺼 같아서 수수료도 수백만원 차이가 발생하네요.

그리고 적정 수수료율은 어느 정도인지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 현재 매매는 잘 되는 편입니다.
집상태도 매우 좋아서 중개하시는데 매매가격 부분만 조정하시면 되는 상황입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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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하면 좋지만 현실은그렇지 못할 때가 많아요
제 경험의 경우예요 5건 정도 매매해 봤어요
매수자 나서서 계약서 쓰게 되면 협의하시거나
대부분의 부동산에서 계약서 작성시 뒷장에 몇 %라고 적어 놓는데요 계약서 읽어보시고 도장 찍기전에 협의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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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는 아파트는 협의하여 0.6정도 주었고요
상가는0.9 달라고 했어요

[부동산 계약해봄]

0.4% 이하에서 매매하세요. 계약서 에 도장 찍기 전에 잘 살펴보시고 합의하셔야 합니다.

부동산이 넘쳐나는데 이거 이하여도 계약되요.

부동산에서는 무조건 최상의 금액인 0.8% 로 작성해서 내밀어요.

계약 체결하고 난 후로 깍아달래봐야 선심쓰듯 0.7% 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