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가에 살아요

으힛 조회수 : 950
작성일 : 2012-10-17 16:32:30
엄청 큰 강은 아니고..남한강 줄기..작은 강이에요
거실에 누우면 구름한점 없는 하늘에 산끼고 흐르는 강이 보이네요. 
아침에 일어나 안방창 열면 강안개 자욱하게 깔려 있고..
오후께엔 강이 지는 해 받아 엄청 반짝거려요. 
원래 맑은 강이었는데 4대강사업때문에 녹색물 된지 오래지만..;;
그래도 아름답네요..




IP : 175.212.xxx.2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러워요~~
    '12.10.17 5:02 PM (220.76.xxx.76)

    남한강쪽으로 드라이브 자주 갔었는데 어디쯤 인데요? 부러워서요~~

  • 2. 강물
    '12.10.17 5:03 PM (110.70.xxx.106)

    부러워요

  • 3. ㅎㅎㅎ
    '12.10.17 5:06 PM (220.117.xxx.19)

    초대 해주삼
    그런곳 한번 가보고 싶어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21 대학원 남미 전공 상큼이 2012/11/07 764
174020 올해 첨으로 장을 담갔습니다. 1 티샤의정원 2012/11/07 749
174019 폐관위기의 위안부역사관(댓글만으로도 기부됨) 5 살립시다 2012/11/07 799
174018 결혼식 정장차림에 들 핸드백 이거 어떤가요 3 ... 2012/11/07 2,502
174017 갑상선 암 수술후 일주일이네요. 11 카에 2012/11/07 41,447
174016 구운계란 드시는분 있나요?? 3 레몬 2012/11/07 1,370
174015 장터에 파는 황태김치 맛이 어떤지요? 5 김치 2012/11/07 1,357
174014 출산후에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하고 졸음 오나요? 출산후 얻은 병.. 3 출산 2012/11/07 1,759
174013 말도 안되는 소리 9 억울한 마음.. 2012/11/07 2,619
174012 국립공원 아니면 '취사' 가능하죠? 8 제주푸른밤 2012/11/07 2,523
174011 남의 단점 백날 지적해봐야 그게 결국 나한테 돌아오네요 ㅠㅠ 1 ... 2012/11/07 1,193
174010 요즘 사주 인복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오던데.. 2 사주 2012/11/07 3,702
174009 장*막걸리 매일 마시면 해로울까요? 10 힘내자!! 2012/11/07 13,197
174008 내 인생은 왜이모양인지.. 5 35살 노처.. 2012/11/07 1,570
174007 왼쪽 귀에서 가끔 소리가 나요 ㅠㅠ 이명 2012/11/07 1,053
174006 고속도로 과적단속 어떤건가요? 아시는분? 1 문의 2012/11/07 1,365
174005 살면서 사주봤던것들 진짜 맞던가요?? 13 .. 2012/11/07 4,980
174004 남성수제화에 대해 아시는분 1 수제화 2012/11/07 551
174003 고민하다가 겨울 날거 같아요...제발 코트 좀 봐주세요 10 .... 2012/11/07 2,756
174002 하우스박사님 잘가요... 1 ... 2012/11/07 1,286
174001 너무 귀엽고 똘똘한 형제 ㅋㅋㅋㅋㅋㅋㅋ 하하 2012/11/07 1,007
174000 '단일화 남다른' 정몽준, 野 단일화에 "가장 나쁜 폐.. 5 세우실 2012/11/07 1,316
173999 진짜 맛있다~하는 과자 추천해 주세요....^^; 81 후식이필요해.. 2012/11/07 26,088
173998 여자는 여자가 밀어줘야죠 5 당연한거 아.. 2012/11/07 1,091
173997 인복이 타고 나는걸까요? 5 ㅠㅠ 2012/11/07 2,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