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따당하는 딸아이 문제

이럴땐 조회수 : 1,939
작성일 : 2012-10-17 13:39:37
4학년 여자아이인데요
반에 왕따를 주도하며 반 여자아이들을 돌려가며 왕따 시키는
여자애가 있나봐요
이번에 타깃이 울 딸아이가 되었나 봐요
어제 울면서 얘기하네요
처음 당하는일이라 뭘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조언좀 해주세요
IP : 182.215.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7 1:41 PM (110.70.xxx.143)

    왕따도 학교폭력이에요.일차 담임선생님께 얘기드리면서 단호하게 문제해결안되면 학교폭력으로 신고할 생각이라고 하세요...

  • 2. 담임
    '12.10.17 1:41 PM (58.231.xxx.80)

    상담이 제일 해결하는데 신속해요

  • 3. 일단...
    '12.10.17 1:44 PM (116.39.xxx.183)

    담임선생님께 알리시고 상대아이 어머니와도 통화하시거나 직접 만나서 주의를 주셔야 할 듯요.
    저도 딸아이 5학년 때 같은 경험 있어서 남의 일 같지 않네요.

  • 4. 일단은~
    '12.10.17 2:18 PM (182.216.xxx.5)

    담임샘과 말씀하시는게 좋아요
    저도 경험있는데
    아이에게 먼저 말하고 끝내려했는데요
    그엄마 지애는 그런애가 아니라고 완전 미친개처럼 날뛰고 난리쳐서 선생님께 말씀드렸어요

    선생님이 증인까지 다 불러서 해결해주셨어요

  • 5.
    '12.10.17 2:35 PM (211.218.xxx.101)

    일단은 아이가 상처받지않도록 빨리 대처하는게 중요해요.
    유행처럼 쉽게 지나가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평생 씻지못할 상처가 되니까요.

    우선 담임선생님께도 강하게 해결해달라고 얘기하시구요(소극적인 선생님도 많아요)
    안되면 어머니라도 나서야 합니다.
    슬프게도 아이들 사이에서도 "쟤는 건들면 안돼"라는게 있더라구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69 임신후 남편에게 섭섭하고 화가 나요. 12 바부팅이 2012/10/26 3,425
169168 딸아이 남친과의 외박 문제.. 26 샤를 2012/10/26 34,524
169167 에뛰드 콜라겐 수딩밤 ㄴㄴ 2012/10/26 1,037
169166 아이 동요 문화센타종류 오래하신분이요.. .. 2012/10/26 489
169165 웅진씽크빅 유아샘 vs 오르다샘 1 ㄴㅁ 2012/10/26 794
169164 고양이 복막염에 대해 아시는분..! 그리구 고양이들이 신발장쪽에.. 5 혹시 2012/10/26 1,392
169163 힘이 많다는데.. 힘이라.. 2012/10/26 518
169162 시험성적에 삐진 울아들 4 11월 2012/10/26 1,223
169161 성장판 검사요? 1 현사랑 2012/10/26 754
169160 글씨 힘줘서 쓰는거 어떻게 고쳐야하나요? 5 .. 2012/10/26 1,068
169159 스맛폰에서 장터에 사진 못 올리나요 2 기계치 2012/10/26 932
169158 동그란목배개요 3 ㄴㅁ 2012/10/26 719
169157 서글프고 추운 날을 위로하는 노래 추천해요! 2 가을감성 2012/10/26 604
169156 종부세는 정수장학회니 머니보다 100배큰 폭탄 5 대폭탄 2012/10/26 955
169155 스트레스 어떻게 푸세요? 7 방법좀 2012/10/26 1,122
169154 직장 선택이 어려워요.[제발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 9 소접 2012/10/26 903
169153 강남에 전라도 사람 많아요. 6 2012/10/26 2,472
169152 생선굽다가 미국에서 이웃에 항의 들으셨다는 분 글 아시나요 14 이전에 2012/10/26 4,546
169151 냥이와 강아지사료를 함께 주려는데요. 4 개와냥이 2012/10/26 747
169150 쇼핑몰 적립금 말예요 무지개1 2012/10/26 612
169149 남의집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에게 쓸 문구 좀 생각해 주세요 19 ㅇㅇ 2012/10/26 5,497
169148 정부에서 부동산 시장을 낙관하는 듯? 3 cena 2012/10/26 720
169147 연예인들..패션쇼같은데 참석하는것도 사례를 받고 가는걸까요? 5 궁금 2012/10/26 2,021
169146 어제 자기야에서 유전에 관한.. 내용.. 2 ........ 2012/10/26 1,544
169145 안타까운 젊은 죽음,, 4 아파. 2012/10/26 2,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