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행동으로 나타나는 틱도 있나요?

휴우 조회수 : 1,318
작성일 : 2012-10-17 01:39:28

8세 여아에요.

좌탁에서 공부하다가 무릎꿇은채로 몸을 좀 비틀어서는 한쪽으로 기울어져서 바르르 떨어요.

벌써 여러번 봤어요. 방문샘과 공부시간에도 그래서 집중못했고, 식탁에서도 몇번 봤구요.

마치 대변이 마려운데 참거나, 생식기가 가렵거나 아프거나 해서 앉아있기 힘든 모양새쯤 되어요.

그러다 말려니 했는데..  오늘 유난히 그러네요./

버릇될까봐 엉덩이 때려줬는데.. 지도 제가 쳐다본다고 의식하고 장난스럽게 웃곤 해요..

 

이거 왜그런거죠?

요즘 선생님 싫다고 하던데.. 스트레스받나요?

애가 굉장히 예민하거든요.

 

IP : 1.228.xxx.1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틱하는 아이들 엄청 느는듯
    '12.10.17 2:00 AM (223.62.xxx.110)

    음성틱과 같이 나타나기도 하구요
    부모중 누군가 어려서 앓았을 가능성
    커요 스트레스 심해짐 발현되구요
    아이와 대화해보시고 요인들을 없애주세요
    하지마라 말씀하심 더심해지니 무관심하게
    두시구요 한6개월 그렇게 나둬보세요

  • 2. **
    '12.10.17 3:09 AM (64.180.xxx.171)

    울 아들도 2학년때 본인은 모르는데 제가 보기엔 거슬릴정도록 한쪽 눈을 계속 깜빡거리는게 꽤 심했어요. 근데 자꾸 지적하니까 더 심해지고...제가 알게 모르게 그때 공부로 엄청 스트레스 줬거든요...안되겠다 싶어서 공부양을 아주 많이 줄이고 지적 안했더니 저절로 좋아지고 지금은 없어졌어요... 애들이 놀아야 할때 너무 스트레스 주면서 공부시키면 이런 틱증상으로 나타나는것 같더라구요...

  • 3. ..
    '12.10.17 8:37 AM (110.14.xxx.164)

    틱이 하도 다양하고 돌아가며 하더라고요
    요즘이들 많아요 크면서 사춘기때 피크이다가 점점 사라진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26 방금 은교를 봤는데 주제가 결국은 늙음의 비애? 6 ... 2012/10/18 3,816
168725 오프라인샵으로 아기자기한 14K 골드쥬얼리샵 아는데 없으신가요?.. 1 금붙이 사랑.. 2012/10/18 2,371
168724 Search results for psy 2 .. 2012/10/17 1,510
168723 맥주 좋아 하시는 분을 위한 정보 14 추억만이 2012/10/17 4,036
168722 놀이동산으로 소풍다녀왔는데 애들만 모듬으로 다녔대요 9 초6 소풍 2012/10/17 2,428
168721 31살인데 노화가 너무 심해져요 2 san 2012/10/17 3,739
168720 티비 문의 드립니다. 11 ... 2012/10/17 1,897
168719 밑에 시골 얘기에 부산에서의 경험이 생각나네요 5 시골에서 2012/10/17 2,506
168718 스마트폰 발신목록 지우는법 알려주세요(급질) 1 급해요 2012/10/17 1,698
168717 최고의 립밤은 뭔가요? 102 립밤 2012/10/17 17,202
168716 사람의 수명은 돈과 1 ㄴㅁ 2012/10/17 1,510
168715 수학과외선생님이랑 맞지않는걸까요? 10 도움절실 2012/10/17 2,938
168714 이향수 어디서 살수있을까요? 트와일라잇 2012/10/17 1,330
168713 80세 중반 , 임플란트 괜찮나요? 6 맏며느리 2012/10/17 5,658
168712 불교 기도 드리는 법 잘 아시는 분... 5 ... 2012/10/17 4,819
168711 홈쇼핑 라텍스 어떤가요? 4 아들만 둘 2012/10/17 2,590
168710 현재 호남분들의 정서를 생각해 봅니다. 10 안철수 2012/10/17 2,008
168709 한방 성장크리닉 7 고민중 2012/10/17 2,132
168708 미국 브랜드 중고옷 너무 비싸게 파는 것 같아요. 7 장터옷 2012/10/17 2,915
168707 낼 도우미 아주머니 그만하시라 해야하는데...것두 스트레스에요... 9 도우미 아주.. 2012/10/17 4,339
168706 학창시절 좋아한 연예인 (혹은 운동선수)누구였나요/^^ 9 ,, 2012/10/17 1,837
168705 우체국택배에서 사이즈체크하나요? 8 급해요 2012/10/17 1,869
168704 돼지고기 밑간 안하면 고기 냄새 많이 나나요? 선물은 2012/10/17 3,814
168703 냥이가 토해요ㅜㅜ 9 왕초보집사 2012/10/17 1,582
168702 2억7천정도의 과천집전세 1 502호 2012/10/17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