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짝퉁 버젓이 판매하는 쇼핑몰 신고

짝퉁판매 조회수 : 4,119
작성일 : 2012-10-16 19:04:55

할수있나요?

 

동생이랑 옷 산다고 몇번 들러보다가 동생이 블로그 이웃도 맺고 카카오스토리까지 본다길래 몇번

들여다 보니 생활이 가관이네요.

 

동생말이 세상에 둘도 없이 쿨하고 부유하고 멋지다는듯 말하는 여자인데 ...

 

아이도 고스란히 노출시키고 남편은 미국사이트에서도 떵떵거릴만한 직업을 가졌고

새차 바꾸는거 ,쇼핑하는거 미용실,화장품 이런건 무지 자랑글 올리는데 ...

 

왜 그리 법을 중요시한다면서 자기 까지 말라고 미국이건 어디서건 행사하겠다면서

왜? 짝퉁을 팔까요?

너무 모순아닌지....

그렇게 떳떳하면 토리** ,랑방,이자벨 **...등등 샤*이런거 안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아기키우는 엄마면서 어찌 그런 뻔뻔함을 보이는지 ....

사이트 가보니 아예 외국 사이트 모델까지 갖다 쓰네요.

 

이런사이트 어디다 신고하나요?

IP : 58.234.xxx.6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고해도
    '12.10.16 7:06 PM (1.251.xxx.155)

    뭐..없을걸요.
    전에 베비로즈 보세요. 뉴스에까지 나고 국세청 어쩌고해도
    멀쩡하잖아요.

  • 2. 근데
    '12.10.16 7:08 PM (122.59.xxx.49)

    신고 하려는 이유가 뭔가요? 단순히 불법이라서? 눈꼴시어서? 가난하고 청승맞은 아줌마가 그런거 팔았으면 기억도 못했을지도 ,..

  • 3. 순진하셔요
    '12.10.16 7:08 PM (59.10.xxx.139)

    그런 쇼핑몰 수천개인데...신고하다가 날밤을 새도 며칠은 새시겠네요

  • 4. 댓글보니..
    '12.10.16 7:10 PM (39.116.xxx.78)

    우리 국민들 사고가 안타깝네요.
    불법 신고한다는데 까칠한 댓글은 뭐며..
    신고해서 국세청까지가도 별 문제가 되지않는것도 씁쓸하고..
    사실 블로그,카페에서 판매하는 사람들 거의 세금내지않고 장사하는데
    거기에 대해 너무나 관대한것 참 이상해요.

  • 5. 눈꼴시어서?
    '12.10.16 7:17 PM (58.234.xxx.66)

    참으로 어이없는 댓글입니다.

    네...정말 바위에 계란치기라는 말도 있듯이 국세청도 어쩌지 못하는 체납문제 .쇼핑몰 짝퉁판매는
    정말 저 혼자 어떻게 라도 해보고 싶은 사안입니다.
    안전불감증처럼 어찌들 그렇게 넘어가시는지....

    물론 저 혼자 난리친다고 어쩌지 못하는거 압니다.
    괜한 오지랍으로 제가 더 이상해 보일수도 있지만...
    대학시절 한총련 출범,데모대를 보며 참으로 이상햇지만 그런사람들이 있었기에 ...
    우리나라가 이만큼 유지되는거고 노조들이 있기에 회사 처우들이 달라지는거 아닙니까??

    물론 뭘 어떻게 한다는게 아닙니다.
    경각심이라도 일깨워주고 싶다는거지....참들...안일하네요.

  • 6. 정말 부끄러워요
    '12.10.16 7:33 PM (211.108.xxx.15)

    이 위에 글쓰신 분들, 한두 번 이상 그런 쇼핑하시는 분들인가요?
    아니면 그 쥔장?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이런 반응들이..ㅜㅜ

  • 7. ...
    '12.10.16 7:38 PM (123.141.xxx.151)

    저도 얼마전에 82에 비슷한 글 올린 적 있어요
    짝퉁 팔아 자긴 진품 사서 그 코디컷 자기 홈피에 올리며 추종자 양산하는 그런 쇼핑몰 쥔장들 웃기죠
    예를 들어 모터백 짝퉁을 판다, 그러면 발렌시아가에 전화하심 된대요
    그런 이미테이션에 대응하는 부서가 다 있다고...
    저도 회사 일이 하도 바빠 아직 신고는 못 했는데 꼭 하려구요
    예전에 업ㅌ운ㄱ에서 루부탱이었나 에르메스 슈즈 가품 만들어 팔다 걸려서 벌금 내고 사과문 올린 적 있어요
    효과가 아예 없진 않을거라 봐요
    저도 좀 고지식할 정도로 원칙주의자라 그런 짝퉁 파는 행태를 못 보겠더라구요

  • 8. 00
    '12.10.16 7:44 PM (188.221.xxx.86)

    점세개님
    본사에 신고하시는건가요?
    저도 이런 저런 상품모델 찾느라 검색해보면 짝퉁선전 불로그들이 너무 많아서 신고하고싶었었어요
    본사이던 한국영업점이든 꼭 신고하도록 할께요.
    자꾸 신고해서 당당하게 대놓고 팔아대지는 못하게 해야죠.

  • 9. ...
    '12.10.16 7:47 PM (123.141.xxx.151)

    00님. 한국지사에 하면 된대요.
    사실 본사에서 한국 영세 쇼핑몰에까지 어떤 액션을 취하긴 힘들듯하니...
    루이비통같은 경우는 그런 부서가 잘 되어있다고 하네요

  • 10. ...
    '12.10.16 8:24 PM (223.62.xxx.35)

    저도 거기어딘지알아요
    대놓고 짝퉁파는곳. 그냥 그쥔장 수준이려니ㅎㅎ
    왜신고하려하냐니 어이없네요

  • 11. Ye
    '12.10.16 10:20 PM (116.127.xxx.74)

    어딘지 알아요~ 뭐 이래저래 할말 많은 블로거지만..
    청산유수로 자기 포장도 자기감싸는것도 잘하는 분이죠

  • 12. 짝퉁..
    '12.10.17 9:48 AM (218.234.xxx.92)

    짝퉁을 판매하려 한다면 당연히 신고해야 하는 거 아닌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356 “왜 큰집 안 가”…아내와 아들에 흉기 휘둘러 4 ㅇㅇ 23:20:40 393
1761355 과거 집착 시아버지 때문에 미치겠네요. 3 휴우 23:12:41 530
1761354 코스트코 이그제큐티브 적립 아시는 분 .. 23:05:22 159
1761353 시어머니가 방이 작다고 8 ㅓㅓㅗㅎ 23:03:29 1,047
1761352 이혼남이 유부녀인 저에게 17 괴롭습니다 23:03:29 1,294
1761351 덴프스 유산균 어때요? 1 Q 23:03:12 153
1761350 무슨 전 드시고 싶으세요? 6 ..... 23:01:27 487
1761349 달걀찜을 보온 도시락통에 전자렌지 돌리기도 1 어떤 보온 .. 22:51:44 255
1761348 왜 아버지께서는 임대사업자등록을 안하셨는지.ㅠㅠ 1 넘 속상 22:48:13 1,034
1761347 시간 많은 기혼 언니들이 보자고 하는데요 9 22:39:09 1,266
1761346 전 사신 분들 어디서 무슨 전 사셨나요. .. 22:38:30 213
1761345 애호박, 풋호박 차이 2 질문 22:38:15 272
1761344 쿠팡 와우할인쿠폰은 한달만 사용하다 안해도 되나요 2 ..... 22:36:19 289
1761343 나솔 28 4 놀랍다 22:35:11 868
1761342 동그랑땡 타지않게 어떻게 굽죠? 7 며느리 22:34:42 681
1761341 “한국 살면서 세금은 나몰라라”…외국인 지방세 최대 체납자 중국.. 18 하나도움 22:34:20 744
1761340 백번의 추억 시작 3 22:33:06 663
1761339 손흥민 경기일정 lafc ... 22:23:57 301
1761338 탕국이랑 갈비찜 베란다에 둬도 될까요? 11 ㅡㅡ 22:23:39 763
1761337 남친과 외박 허락하시나요? 3 남친 22:22:45 884
1761336 대전 교사 법원 감정에서 심신미약 나왔네요 4 .. 22:17:04 1,100
1761335 치킨 주문했는데 닭다리가 없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20 ... 22:14:53 1,566
1761334 미우새 윤현민배우... 5 22:14:08 2,251
1761333 고구마전에는 간을 안하나요???? 4 000000.. 22:13:09 743
1761332 우리나라 판사와 비교되는 판사 법이란 22:12:16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