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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하니 생각나는데, 얼마전 백화점 매장의 남자직원이

ㅋㅋ 조회수 : 2,817
작성일 : 2012-10-16 17:45:43
하....화장을 했더라구요?
총각인듯한데. 피부화장까지 했는지는 잘 모르겠고
눈화장을...하...완전 예술로 해놨데요.

아련하게 환상적으로..스모키 화장비슷하게...

전 눈화장 못하는데
특히 아이라인 그거 점막부분까지 그리고 하는거
너무 끔찍해요(누가 그려줘도 계속 눈깜빡깜빡하고)
눈썹을 뷰러로 올려줘도 힘들던데...
저도 하기 힘든걸..

그 총각은 그렇게 하는게 좋은지...하여간 신기했네요

IP : 1.251.xxx.1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6 5:55 PM (211.179.xxx.90)

    그나마 깔끔했나보네요,,,비비 떡진 남자 봤는데 안타까웠어요,,,

  • 2.
    '12.10.16 5:55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저도 어제 봤어요.
    깜딱놀람.
    무슨 분장같은 느낌. 남자가 하니까.
    백화점 직원이었어요.

  • 3. ..
    '12.10.16 6:43 PM (1.225.xxx.90)

    티브이의 남자 아이돌들 다 눈화장 하잖아요?
    점점 일반인 남자들의 눈화장이 확산되나봐요?
    특히나 백화점 패션, 슈즈매장 직원이라면 유행에 앞장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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