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로 인한 얼굴노화는 나이들면 절대 자연복원안되는듯해요

...... 조회수 : 4,691
작성일 : 2012-10-16 14:43:20

이건 진짜 주변에서 수많은 경우를 보고 느낀점인데

대개 30대에 갑작스럽지 않고 1년여에 걸쳐 살을 빼더라도

얼굴이 노화된 부분은 절대  자연스럽게 회복이 안되더군요.

근육운동해도 말이죠.

특히 이러한 경향은 35세 40세 이후에 더한듯싶습니다.

 

 

대개 다이어트 이후에 6-7개월 지나도 다이어트로 인한 노화회복이 안되니

결국 보톡스나 지방주입을 하는 현실을 보며

다이어트도 어릴때 해야지

정말 나이들어 하면 다이어트하기도 서럽다는 현실 뼈저리게 느꼈어요.

아뭏든 살빼시려는 분들 참고하시고 정말 조심히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IP : 203.249.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6 2:51 PM (1.225.xxx.90)

    맞는 말씀입니다,

  • 2. ...
    '12.10.16 2:56 PM (211.199.xxx.116)

    그렇다고 다이어트 안할 수 도 없고 적당히 천천히 해야한다는건데...에휴~ 몸매냐 얼굴이냐...

  • 3. 저는 이상한 경우에요
    '12.10.16 3:07 PM (210.94.xxx.130)

    저 38이구요, 평소에 식탐이 넘 심해요..ㅠㅠ
    1~2년에 한번씩 미쳤다! 정신차리자! 하면서 살을 확 빼요. 10~15kg 을 석 달정도에 뺍니다. 운동도 거의 안하구요. 절식으로요. 굶는 것도 아니구요, 반그릇정도 먹으면서 군것질 안하고요. 그러니까 얼마나 평소에는 막 먹는지 아실만하죠? ^^;

    그러고나서 몇개월 유지하다가 폭풍식욕 밀려오면서 도로 다 찌거든요. 흑흑...
    그런데 주변의 증언은요, 뺏다 쪘다 그렇게 자주 하면서 하나도 살이 안처진다고...
    희한하다네요.
    제가 봐도 주름이 없어요... 지성피부고 눈가주름 팔자주름 하나도 없어요. 가무잡잡하고요.
    몸도, 완전 탱탱해요. 애낳고 거의 십년간 똑같아요.. 만져보면 완전 살이 땡떙하다고 어이없다네요.

    제 추측으로는, 탄수화물은 잘 안먹고 육류를 평생 섭취해서 그런게 아닌가 해요. 단백질 + 지방
    그런데 이거 자랑아닙니다. 전혀...-_-

  • 4. 맞아요
    '12.10.16 3:07 PM (180.67.xxx.149)

    다이어트는욕심 내지말고 정말 천천히... 길게보고
    해야한다는 ....

  • 5. 윗분
    '12.10.16 3:12 PM (218.54.xxx.184)

    저랑 비슷한데요..전 65에서 왔다갔다..54ㄹ까지 뻈다...그런데 저도 지성피부 육류애호자입니다.
    65가면 뚱뚱..54는 날씬..
    그런데요..40세되니 눈가주름 조금 생기려해요.저번달에 다이어트 했거든요.

  • 6. ,,,
    '12.10.16 3:14 PM (119.71.xxx.179)

    그래도 날씬한게 단정해보이고 낫더라구요

  • 7. tv에서 의사 그러더라구요.
    '12.10.16 3:38 PM (218.236.xxx.82)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인해서 빠진 얼굴살은 체중이 다시 늘어도 얼굴은 회복되지 않는다고..
    한참 운동으로 얼굴이 상해서 걱정하던때에 듣고 바로 운동 중단했어요..ㅠ.ㅠ

  • 8. 보험몰
    '17.2.3 8:11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63 이따 저녁에 코스트코 사람 많을까요? 4 코스코 2012/10/27 1,226
172362 말나온김에 극장에서 민폐 어떤거 있나요? 11 ........ 2012/10/27 1,622
172361 이 문장 해석좀 부탁드립니다. 2 2012/10/27 584
172360 울담요 세탁 여쭤봐요~ 3 엘레핀 2012/10/27 1,968
172359 이와츄팬 사고싶은데... 1 .. 2012/10/27 1,506
172358 생리가 막 뭉쳐져서 나와요.. 4 gemin 2012/10/27 3,431
172357 82로 알게된 결혼생활의 스트레스강도 15 ㄴㄴ 2012/10/27 4,479
172356 주위에 이런 아줌마가있어요 돈이벌고싶어.. 2012/10/27 1,378
172355 부침개가 죽이되요! 11 머가문제? 2012/10/27 4,111
172354 아이허브에서 처음 1 .. 2012/10/27 1,181
172353 최화정정도의 골드미스면 싱글로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아요. 40 /// 2012/10/27 12,963
172352 그릴팬과 일반 구이팬의 차이...과연 있는 건가요? 1 그릴 2012/10/27 2,518
172351 외국에선 애 하나 낳는다고 하면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 12 dn 2012/10/27 3,055
172350 가지 썰었는데 속이 갈색이에요 9 oo 2012/10/27 21,556
172349 아이가 분노조절장애 인것 같아요. 11 .. 2012/10/27 4,899
172348 공일오비가제생각엔 최고의그룹같아요 4 2012/10/27 1,284
172347 소변볼 때 아픈데요ㅠ 12 2012/10/27 1,512
172346 최화정같이 피부좋은 연예인들은 다 피부과 시술 받겠죠? 2 예스리 2012/10/27 5,641
172345 결혼식 다녀왔네요.ㅎ 1 결혼식 2012/10/27 1,413
172344 아 미치겠어요 ㅜㅜ 2 ... 2012/10/27 1,530
172343 참치주먹밥 할때 양파 물에 담갔다해야하나요?. 두아이맘 2012/10/27 1,110
172342 윤건눈물보일때..참 매력적이더군요.. 5 윤건 2012/10/27 2,661
172341 내연녀 `관계 폭로` 협박에 5억 내주고 자살 22 무서워요 2012/10/27 12,435
172340 삐용이 종합접종 하고 왔습니다. 12 삐용엄마 2012/10/27 1,551
172339 컴 질문이요. 2 햇볕쬐자. 2012/10/27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