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차장 아가씨들

[롯데롯데]

바로 롯데 지하주차장앞에서 사람 기다려요
롯데아가씨. 차 들어올때마다 90도 인사, 화려한 수신호.
정성에 비해 아무도 안 쳐다보는데.

이거 왜 하는거예요?
에구 날 추운 겨울에도 하더만요
나중에 허리 골병들일인데.

갑자기 궁금해서요

[안하면]

싸가지없는 백화점으로 찍히니까요.

주차에는 아무 도움 안됩니다...

[ㅁㅈㄷ]

주차에는 별 도움안됩니다 222222

[음]

정말 왜 그런 불필요한 노동에 어린 청년들을 쓰는지 넘 이해불가예요..충분히 기계가 대신할 수 있는데 말이죠. 불쌍한 청년들이 지하에서 고생하는거 볼때마다 넘 안타까워서 천원의 팁이라도 더 주게 되요.

[왜 기계가]

저 일도 힘들겠지만 나름 노동력을 창출하는 일이죠
힘들다고 모든 걸 기계가 대신하면 인간들의 노동력 시장이 후퇴돼요
힘든 일에 상응하는 합리적인 임금만 주어졌으면 좋겠네요...근데 롯데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