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감자샐러드 샌드위치 했는데 밍밍하고, 느끼하고 그래요

감자샐러드 조회수 : 2,107
작성일 : 2012-10-16 10:58:48

어제 게시판에서 본 감자샐러드 글보고

집에가서 샌드위치 만들었는데

못만들었나 암튼 좀 느끼하고 밍밍하고 그랬던것 같아요

이거 먹어본 입맛까다로운 울 아들

"다음부턴 이거 만들지 마라~~....맛없다~~'

제입에도 별루였어요

님들 이거 많이 해드시나요?

IP : 211.115.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6 10:59 AM (115.126.xxx.16)

    전 자주 해먹는데 밍밍하다시면 간이 제대로 안된거 아닐까 싶네요.
    좀 짭쪼름하게 간이 되어야 맛있어요.

  • 2. 물흐르듯이
    '12.10.16 11:02 AM (222.119.xxx.54)

    양파곱게채썰고 건포도투하하세요

  • 3.
    '12.10.16 11:02 AM (121.138.xxx.61)

    제가 만들고도 안 먹지만(마요네즈 들어간거 다 싫어하거든요), 저희 애는 좋아해요. 간이 좀 쎄야 할 거에요. 아니면 감자 샐러드 할때 샌드위치 햄이나 머스터드 소스 같은거 아래에 깔아주면 더 진한맛이 나서 괜찮구요.

  • 4. 감자샌드위치
    '12.10.16 11:39 AM (118.33.xxx.217)

    문화센터에서 배운 감자샌드위치인데요...
    1. 감자를 삶고.. 뜨거울때 곱게 으깨고..
    2. 양념으로는 소금, 후추, 식초, 설탕...
    3. 삶은 계란과 피클을 다져서 함께 넣고..
    4. 마요네즈와 머스터드소스에 버무려요..
    5. 그다음 빵에 발라요~~

  • 5. 신참회원
    '12.10.16 2:49 PM (110.45.xxx.22)

    샌드위치 속재료는 간이 좀 쎄야 맛있더라구요.
    샐러드만 먹었을 때 좀 짜다 싶어야 빵속에 들어가서 간이 맞더군요.

  • 6. 마니또
    '12.10.16 4:37 PM (122.37.xxx.51)

    최요비에서 배워는데
    감자으깰때 우유 좀 넣구요
    당근, 사과 준비해요
    마요네즈 식초 설탕 후추 이렇게만 해요
    견과류 넣어도 되구요
    맛있어보였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12 [ 도움 요청 ] 남편과 대화를... 5 속상하다 2012/10/16 1,400
168111 으와 나라도 산다라박이 앞에잇으면....ㄷㄷㄷ 1 하시미 2012/10/16 2,025
168110 김치양념 별거 없는데 왜 파는건 맛이 없을까요?? 5 솜사탕226.. 2012/10/16 2,181
168109 맞춤법 뭐가 중요하냐고 하시는데 20 맞춤법 2012/10/16 2,323
168108 비수술적 종아리 퇴축술 효과 있나요? 11 종아리퇴축술.. 2012/10/16 5,462
168107 딸아이가 시험을 못봐서 너무 좌절하는데 보기 힘드네요 1 .... 2012/10/16 1,439
168106 식기세척기 잘쓰세요 ?? 14 ........ 2012/10/16 2,393
168105 코슷코 환불 어느기간까지해주나요? 3 에고 2012/10/16 1,035
168104 오늘 저녁메뉴는? 6 쿠킹퀸 2012/10/16 1,345
168103 세상 다 아는데 자기만 모르는...'시치미 떼기' 1 아마미마인 2012/10/16 1,300
168102 34세.. 나에 대한 투자.. 뭐부터 시작할까요? (외모이야기).. 8 진지해요 2012/10/16 3,596
168101 친정 사촌동생 결혼 부조금 2 ^^ 2012/10/16 2,058
168100 삼청동이 부자동네인가요? 19 그로에네벨트.. 2012/10/16 8,868
168099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한 생활도구???? 2 도와주세요 2012/10/16 2,981
168098 극세사 이불 사면 한번 빨아서 사용하나요.. 9 이불 2012/10/16 4,254
168097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노래 나오는 장면이...? 4 응답하라 2012/10/16 1,301
168096 7살 여자아이 하얀색 누빔자켓 감당 안 되겠지요? 5 가을여행 2012/10/16 1,384
168095 마요네즈 상한거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2 ... 2012/10/16 6,800
168094 `간첩단 누명' 유족 울린 부장판사의 사과 3 세우실 2012/10/16 1,236
168093 청라 지구중 입주 3개월 연기 해줘서 ,,, 2012/10/16 1,059
168092 기말도 치지 않고 졸업식까지 쉬게 하고 싶어요. 16 초6 2012/10/16 3,173
168091 층간소음이 또 시작될런지.. 1 ㅜㅜ 2012/10/16 1,445
168090 신고 어떻게 하나요? 1 건의사항 2012/10/16 1,018
168089 시댁생활도 사회생활만큼 어렵네요.. 19 사과 2012/10/16 7,188
168088 화장하니 생각나는데, 얼마전 백화점 매장의 남자직원이 2 ㅋㅋ 2012/10/16 2,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