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의 내용이 점점 슬퍼요

진홍주 조회수 : 2,907
작성일 : 2012-10-15 23:31:28

 

미래의 은수가.. 사랑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타임슬립을 한것 같은데

정해진 운명을 바꾸기 위해 남겨진 메모가 참 슬퍼요

 

최영의 두번째 부인은 유씨라고 알고 있는데 둘이 결혼 할까요???

연결돼도 슬프네요...미래에 남겨질 가족때문에요.....엇갈려도

슬프고요...서로 그리워 하다 저리 끊임없이 시간을 거슬러 타임슬립을

할 것 같아서요

 

과거의 역사는 비극이죠...공민왕과 노국공주는 아이가 잘못돼 죽음이란

영원한 이별을했고요...공민왕은 미완의 개혁으로 마지막 고려의 불꽂이었죠

 

최영은 우왕 최후의 명이된 요동 정벌을 도모하다....위화도 회군한 이성계에 의해

제거를 당한 고려의 마지막 충신이고요

 

미래의 은수가 필사적으로 잡을려고 하는게 무엇인지.....짐작이가 정해진 이별이

슬퍼요

 

IP : 218.148.xxx.1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혼자 남은
    '12.10.15 11:34 PM (58.233.xxx.219)

    최영이 아자! 하는거 상상이 돼서
    울컥했어요.
    이래도 저래도 다 슬프네요

  • 2. 준워니
    '12.10.15 11:39 PM (112.145.xxx.76)

    헐.
    제목에 스포라고 적어 주세요.
    저도 갤 봐서 알던 내용들이지만..이건 뭐 내용 심하네요. 스포 적어주세요~~

  • 3.
    '12.10.15 11:58 PM (14.72.xxx.189)

    진짜 너무 하신다ᆞ
    예상하는 결말이고 궁금하지만 홈피도 일부러 안 보고 있는데요ᆞ
    ㅜㅠ

  • 4. ㅇㅇㅇ
    '12.10.16 12:08 AM (121.130.xxx.7)

    어휴~~ 진홍주님 글만 봐도 눈물나요 ㅠ ㅠ
    은수는 대장 남겨두고 떠나는 게 짠해서 그런지 유난히 으쌰으쌰 하더군요.
    첫댓글님 말씀처럼 혼나 남아서 아자! 하며 힘 내려나요? ㅠ ㅠ

  • 5.
    '12.10.16 10:09 AM (125.191.xxx.39)

    아는 내용 아닌가요? 원글님이 말씀하신거.. 왜 너무한다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미래의 은수가 남긴 마지막 메시지에 이렇게 되어 있었으면 좋겠네요.
    떠나지 말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34 아빠의 병환으로 마음이 힘들어요. 3 딸.. 2012/10/16 1,779
167833 여행 가고 싶네요. 2 훌쩍.. 2012/10/16 746
167832 물질적으로 넘 잘 베푸는 새언니가 부담스러운 저 ㅠㅠ 8 ........ 2012/10/16 4,100
167831 [단독]“김대중 후보가 5·16장학회 ‘강탈’ 쟁점화하자 매각 .. 3 참맛 2012/10/16 1,121
167830 장내기능시험 전조등켜고 상.하향등 바꾼는것좀 알려주세요ㅠ.ㅠ 6 헷갈려요 2012/10/16 7,944
167829 우엉 가격이 저렴한가요? 우엉차때문에.. 5 우엉차.. 2012/10/16 3,645
167828 저처럼 배가 자주 아프신분 계신가요? 2 애엄마 2012/10/16 863
167827 5년 만에 다시 떠오른 ‘BBK’… “MB 회사 거액 수익 행방.. 3 세우실 2012/10/16 973
167826 이챕터스 아이한테 어려운 책만 남았다네요 1 .. 2012/10/16 1,562
167825 옷장에 거울붙이고 선반 다는거 어디에서 하나요 3 여기가빨라서.. 2012/10/16 1,930
167824 이 백팩 어떤가요? 4 가방 2012/10/16 1,139
167823 상황버섯과 우엉 궁합이 맞나요? 1 괜찮을까 2012/10/16 3,885
167822 [2012년마지막수업]보육교사/사회복지사 30%할인적용!! 조종희 2012/10/16 784
167821 생리양이 많아지는건 여성 호르몬이 증가했다는 건가요? 6 왜? 2012/10/16 12,562
167820 코스트코만큼만 해준다면 중소기업 다 잘살겁니다. 4 글쎄요 2012/10/16 3,048
167819 옷걸이 두꺼운 비닐 어디서 사나요. 2 살림꾼 2012/10/16 958
167818 내 생애 최고의 음식.. 94 ++ 2012/10/16 16,457
167817 40대아줌마인데도 안경안쓰고 렌즈 14 안경시러~ 2012/10/16 4,086
167816 10월 1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10/16 664
167815 어젯밤에 세수하다가 2 .. 2012/10/16 1,148
167814 내신절대평가제가 어떻게 가능하지요? 1 2012/10/16 1,006
167813 제가 어린이집 선생님한테 말실수 한건가요? 39 신경쓰이넹... 2012/10/16 6,513
167812 내가 무슨일을 하던 말던 신경꺼..상관하지마라는 말을 자주하는 .. 5 ... 2012/10/16 1,523
167811 어제 장터에서 버버리푸퍼 파신분께 여쭤요. 6 서프라이즈... 2012/10/16 2,092
167810 ipl해도 기미는 안없어지나봐요. 7 기미 2012/10/16 3,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