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 당했네 펑 댓글

조회수 : 2,019
작성일 : 2012-10-15 21:37:47
시시비비 가릴것도 아니고 남자친구 욕 해달라는것도
아니라고 했을때 우쭈쭈 댓글만 바라는 답정너인걸
눈치챘어야했는데 ㅠㅠ
IP : 110.70.xxx.14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10.15 9:38 PM (180.228.xxx.32)

    ㅎㅎㅎㅎㅎ 남친 욕하기를 바라지 않았는데 반대가 되버리니...

  • 2.
    '12.10.15 9:40 PM (182.210.xxx.36)

    끼리끼리 만난 커플이었음 어찌 하나 아까운 사람이 없는지

  • 3. @@
    '12.10.15 9:41 PM (1.238.xxx.118)

    우쭈쭈해주길 바라는게 아니라 나중에 달리는 댓글 대다수가 그 아가씨를 너무 비참하게 만드는 글이었어요.

  • 4. ㅇㅇㅇ
    '12.10.15 9:42 PM (110.70.xxx.28)

    저 진짜 길게 썼는데 달자마자 펑...

    암튼 돈내는 사람이 메뉴 정하는거 당연하다 생각해요
    부모든 애인이든 친구든 돈내는 자가 메뉴 고를 권리 있음

  • 5. 도대체
    '12.10.15 9:43 PM (211.111.xxx.40)

    저도 여자지만
    아무리 자기가 찢어지게 가난해도 100% 데이트비용 의존하는 여자는 참 별로네요.

    요즘 차비만 왕복 지하철 3천원인데, 동대문까지는 어떻게 갔는지 궁금.

  • 6. 그런데
    '12.10.15 9:45 PM (125.184.xxx.14)

    그글 진짜라면....

    풋풋한 그 나이가...

    그 나이가 참 아까워요.

  • 7. 에휴~
    '12.10.15 9:47 PM (1.238.xxx.118)

    100퍼센트 의존하는게 아니었다니까요. 학교근로해서 돈 생기거나 하면 당장 내일 걸어다녀야해도
    남친한테 아끼지않고 썼다잖아요. 그렇다고 그 남친이 이 아가씨것까지 2인분을 주문하는것도 아니고
    뭐든지 일인분만 시켜서 반씩 나눠먹었다는데---그러고선 자기 돈 잘 번다고 자랑...
    6개월동안 커피한잔 안사줘...몇시간 걸어 다리아프니 카페 들어가자고 처음으로! 부탁했다가 거절..

    아놔...내가 왜 남의 일에 이리 열을 내는지...

  • 8. 도대체
    '12.10.15 9:48 PM (211.111.xxx.40)

    학교 근로해서 받는 돈이 1학기에 1번인가 나온다는데요.

    6개월에 한 번 꼴이니 100% 의존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99% 의존이라고 합시다.

  • 9. 이런넘들은
    '12.10.15 9:50 PM (211.60.xxx.165)

    통장 열개 만들면서 꼭 혼자 살아야하는데, 열살이나 어린애 데리고 다니면서 그지 진상짓.

  • 10. 관대
    '12.10.15 10:11 PM (115.126.xxx.115)

    아직 어린 친구잖아요
    ..다 실수하면서 배우고...
    얼마나 퍼부어길래...

  • 11.  
    '12.10.16 1:07 AM (110.8.xxx.150)

    아니, 선거권 있는 나이가 어린 나이면 선거권 박탈해야죠,
    우리나란 너무 사람을 어리게 보내요?
    20대면 예전에는 이미 부모 되고, 예술가는 전성기를 달리고 했던 나이에요.
    독립운동가들 평균 나이가 어땠는지 아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826 양배추 물김치 레시피 아시는 분?? 4 나도 2012/10/24 1,870
170825 토스 어학기 있네요 3 yeriem.. 2012/10/24 1,791
170824 영국직구해보신분 2 무식이 죄 2012/10/24 1,952
170823 요즘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가봐요.. 1 평화롭게 2012/10/24 1,195
170822 뚱뚱한 사람들은 어디서 옷을 사입나요? 7 옷고민 2012/10/24 2,736
170821 혼자하는 육아, 아이의 사회성에 대해 조언 부탁드려요. 6 아기 7개월.. 2012/10/24 2,118
170820 부지런한것도 선천적인것 같아요. 6 내생ㄱㄱ 2012/10/23 2,889
170819 발모제 좀 추천 해주셔요 ^^ 3 랴뷰 2012/10/23 1,608
170818 독일 프랑크푸르트 주변에 거주하시는 분들!! 3 저녁 2012/10/23 2,129
170817 내용물 가장 많은 요거트 랭킹이예요~ 세레나정 2012/10/23 2,115
170816 제 성격이에요. 4 .. 2012/10/23 1,321
170815 애플은 AS가 너무 안 좋네요 9 앵그리 2012/10/23 1,969
170814 박근혜는 동서화합 故김대중을 더 이상 욕보이지 말라!~ 3 호박덩쿨 2012/10/23 1,004
170813 사랑니 뽑고 통증에 ㅜㅜㅜㅜㅜㅜㅡ 5 아픔 2012/10/23 3,188
170812 외로워서 울었어요 ㅠㅠ 15 미소 2012/10/23 5,978
170811 배우 박철민이 중대 총학회장...열렬 운동권이었다니!!! 7 놀람 2012/10/23 3,701
170810 오일폴링할때 기름을 입안에머금고만 있나요? 3 오일폴링 2012/10/23 3,169
170809 강아지 각막궤양, 천공 아시는 분 5 패랭이꽃 2012/10/23 3,898
170808 나꼼수 봉주 22회 버스 밤차 갑니다~ 5 바람이분다 2012/10/23 1,180
170807 마의 너무 재미있어요. 동물들 연기 넘 잘하지 않아요? 8 ... 2012/10/23 2,506
170806 썬크림 바른 상태에서 물세안, 폼세안을 못하는데요..다른 세안방.. 5 세안방법 2012/10/23 2,598
170805 족욕기 구입하려구요. 근데 각탕기는 뭔가요? 5 혈액순환 2012/10/23 3,548
170804 사춘기 아이들 다루기가 정말 힘든가요?? 8 궁금 2012/10/23 2,362
170803 시츄가 대체적으로 우리 아이들 같은지~~ 2 t시큐츄 키.. 2012/10/23 1,396
170802 정말 따뜻한 겨울 잠바 하나 추천해주세요 2012/10/23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