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위험한 관계 영화..

위험한 관계 조회수 : 2,984
작성일 : 2012-10-15 20:00:42
위험한 관계 영화..

정말 나는 왜 감정을 잘 못 읽는지 모르겠네요..
스토리는 무엇일까요? 이것도 아리까리

모부인은 장동건을 진짜 사랑한걸까요?
모부인은 왜 원조랑 잤을까요?
장동건이 펀위에게 헤어지자 할때는 어떤 의도였을까요?
그 때 장동건은 분명 모부인에 경악하고 있었거든요.
모부인은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딴 여자랑 자도록 하는 내기를 대체 왜하는걸까?

나는 조금도 공감이 안되네요..

단지 머리굴리고 남자 의심하는 사람은 가졌던 사랑을 잃고
바보같이 남자를 믿고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을 가지게 된다는거..
마지막에 모부인은 절규하고
펀위는 장동건의 그림을 회상...
IP : 116.122.xxx.1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뻘질문
    '12.10.15 8:03 PM (58.236.xxx.74)

    영화 안보고 예고 편만 봐서 그런데, 장동건이 중국어를 하는 건가요 ? 장동건만 더빙인가요 ?

  • 2. ..중국어 한다는군요
    '12.10.15 8:04 PM (116.122.xxx.158)

    어려웠겠어요.
    중국어 초급자인데 들리는 말이 많아서 그 재미로 영화 보았어요..
    비추영화네요

  • 3.
    '12.10.15 8:16 PM (1.245.xxx.142) - 삭제된댓글

    오늘 보고왔어요
    모부인과 장동건의 사랑방식인것 같은데요
    원조는 그낭 모부인의 장난감같아요
    전 흥미롭게 봤어요

  • 4. ㅎㅎ
    '12.10.15 8:30 PM (1.217.xxx.107)

    기대없이 봤는데 그런대로...
    장동건 얼굴도 세월앞에선 어쩔수 없네요.ㅠㅠ

  • 5. ...
    '12.10.15 8:45 PM (182.212.xxx.227)

    원작으로 여러편 영화로 만들어진 영화에요
    몇년전에 전도연,배용준,이미숙 주연으로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였던가? 그 영화도 그 원작을 개작한거고요.

    스캔들은 무지 웃기면서 재밌게 봤는데...기억나는게 '통하였느냐'는 카피하고 ...나중에 배용준 죽을 때 모시던 집사가 '양반으로 태어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그러면서 막 우는 장면이 이상하게 기억에 남더라고요.

    스캔들 보세요, 그럼 이 영화가 다 이해 될거 같아요

  • 6. @@
    '12.10.15 8:47 PM (1.238.xxx.118)

    아직 보진 못했고 장동건 팬이라 조만간 보려고 계획중이거든요.. 근데 줄거리가 조선남녀상열지사 랑 거의 같은것 같은데 맞나요?
    그 영화에서도 바람둥이 배용준이 역시 바람녀 이미숙과 자기위해 정숙한 과부 전도연을 유혹하는 내기를 하잖아요..

  • 7. 프린
    '12.10.15 9:00 PM (112.161.xxx.78)

    역시 같은 원작이었군요
    예고편 보면서 스캔들이랑 같네 했었어요
    스캔들은 사극이라는 시대상 때문에 획기적인 소재라 생각했는데 위험한관계는 현대극이라 그런가 청승스럽다는 느낌였어요
    아마도 이미숙이나 모부인이나 이렇게나 어려운 미션을 할만큼 날 사랑해? 라고 묻는거고 그걸 행하는 남자를 보면서 즐긴거 같아요
    스캔들은 좀있다 12시에 채널cg에서 해요
    함 보세요

  • 8. 프랑스 고전이 원작
    '12.10.15 9:52 PM (203.226.xxx.119)

    여러번 리메이크 되었구요
    콜린 퍼스가 나온 발몽
    존 말코비치가 나온 미국판 워험한 관계
    우리나라 배용준이 나온 스캔들도 있고
    그 중에서 전 울나라께 가장 좋았어요
    의상과 음악

  • 9. 에고
    '12.10.15 10:14 PM (211.196.xxx.20)

    영화 잘 안나왔어요
    의상도 배경도 예쁘고 화면이 예뻐요
    배우들 연기도 좋은 편
    근데 그냥 그게 다구요 너무 뻔하게 가버렸어요
    좀 그래요 전 실망했어요

  • 10. ㅁㅈㄷ
    '12.10.16 1:03 AM (180.182.xxx.229)

    존 말코비치 제일 좋아함.
    글고 또 이 비슷한걸로 위더스푼 나왔던 영화도 있었던것 같네요. 전남편과 거기서 눈맞아서 결혼했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80 튼튼영어 샘 어떤가요 1 ㅎㅎ 2012/10/18 1,203
168879 어제 진짜 귀티나는 남자 봤어요. 14 .. 2012/10/18 14,915
168878 "中 선원, 쇠톱 들고 저항해 고무탄 발사 불가피&qu.. 1 세우실 2012/10/18 875
168877 고현정쇼.. 폐지된다네요... 34 1234 2012/10/18 13,336
168876 지금 이시간 라디오음악방송 어떤거 들을까요? 3 FM 2012/10/18 932
168875 공소시효는 왜 있는 건가요? 3 궁금이 2012/10/18 1,173
168874 항소심, 임종석 무죄 판결 .. 2012/10/18 1,084
168873 김무성,,,, 박근혜는 하늘이 준비시킨 후보,,,,, 13 베리떼 2012/10/18 1,433
168872 혼자있고 싶은데 친구가 온다네요ㅜㅜ 3 프라푸치노 2012/10/18 2,282
168871 거실에 있는 커튼 소재랑 색깔 좀 들려주세요 2 현재 2012/10/18 1,158
168870 인터넷신청 현금사은품 받아도 되나요 뽐뿌게시판에.. 2012/10/18 1,011
168869 구움과자 만들기 1 꿈... 2012/10/18 746
168868 새로 자리잡는 젊은 변호사, 회계사들은 지위가 안정적인 것도 아.. 2 ....... 2012/10/18 2,610
168867 구연산, 어디에서 사요? 8 마트? 약국.. 2012/10/18 5,973
168866 감동 줄 수 있는 남편 생일선물 ? 3 dkss 2012/10/18 1,677
168865 주말에 가정식 요리 배울 수 있는 곳 좀 알려 주세요~ 4 요리배우고파.. 2012/10/18 1,805
168864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보신분 있으세요? 2 어제 2012/10/18 1,245
168863 요즘..등산복 아웃도어류 입으면 뭐가 좋은거에요? 2 (**) 2012/10/18 1,946
168862 NIE 배워보고싶은데 배울수 있는곳 아시는분? 4 궁금이 2012/10/18 943
168861 보온도시락 추천 좀~~ 3 호호 뜨거워.. 2012/10/18 1,847
168860 오미자를 우려냈는데 거품이 오미자 2012/10/18 1,421
168859 저도 노래제목 좀 알려주세요~ 르바 2012/10/18 999
168858 에제 라디오스타에 나온 조정석이 연주한 클래식 연주곡 제목 아시.. 2 또마띠또 2012/10/18 1,789
168857 이제 곧 단풍이 들겠네요..! 가을 단풍 구경 어디로 갈지 고민.. 즐거운하루~.. 2012/10/18 1,058
168856 광주광역시에서 가장좋은 학군좀 알려주세요 17 고민 2012/10/18 12,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