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교 조리실 아르바이트 어떤가요??

나도엄마 조회수 : 2,771
작성일 : 2012-10-15 11:05:33
저번에도 글올렸는데
구인 광고가 또 떳길래요
10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배식과 청소라네요
이따 면접보러가기로했는데 시급이 5500원이래요
시간이 애들 어린이집 갈시간이라 딱인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배식만하는게 아니고 청소도 한다는데 많이 힘들까요???
IP : 122.32.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고 싶으면 해보세요
    '12.10.15 11:06 AM (1.251.xxx.23)

    강도는 쎄다고 들었어요. 시급 5,500원이면 괜찮은 편이잖아요.

    몸 약하면 파스비 더 든다고 들었지만,,,하고싶으면 해보세요. 그것이 도둑질도 아닌데.

  • 2. ㅇㅇ
    '12.10.15 11:07 AM (211.237.xxx.204)

    누구든 거기서 일하는 분이 계시니 하면 하는거겠지만요..
    일단 대형급식업체라서 일이 엄청 힘듭니다.
    그것도 어느정도 해본분이 해야 병도 안나지 갑자기 하루아침에 하시면 골병들지요..
    각오가 되셨으면 하시되, 처음 한두달은 엄청 힘드실 각오 하시고 하셔야 할듯..

  • 3. 힘든일
    '12.10.15 11:11 AM (124.52.xxx.147)

    힘든일인데 시급이 너무 박하군요. 차라리 파출부가 더 나을거 같아요.

  • 4. ...
    '12.10.15 11:19 AM (59.25.xxx.163)

    배식하고 청소면 괜찮을거 같아요.

  • 5. ...
    '12.10.15 12:00 PM (175.112.xxx.3)

    친한엄마가 다니는데 무거운것을 많이 들어서 팔,어깨가 많이 아프다고는 하던대요. 그래도 씩씩하게

    잘 다녀요.시급은 5000원정도로 말했던거 같아요.

  • 6. ...
    '12.10.15 5:42 PM (222.109.xxx.40)

    건강에 자신 있으시면 하시고 자신이 건강 하지 못하다고 생각 하시면
    하지 마세요. 힘들어요. 두세달 지나면 괜찮은게 아니고 힘든데 참을수 있다 입니다.

  • 7. ....;;
    '12.10.18 8:41 PM (112.151.xxx.29)

    저 지금 초등학교에서 배식알바하고있는데요 저희는 시간당 오천원이에요. 처음엔 뭐 이런일이 다 있나 했는데 하다보니 같이 일하는 분들하고도 친해지고 아이들도 귀엽고 점심도 아이들과 해결할수 있어 좋던데요... 내년에도 하려고요.. 그런데 저희는 설겆이는 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53 누가 봐도 예쁜 얼굴인데 본인은 외모 컴플렉스 시달리는 3 2012/10/18 3,295
168752 문재인 후보님의 삶에 대해... 36 ... 2012/10/18 5,051
168751 gsw저압냄비 팔던 싸이트를 찾아요 1 82에 연결.. 2012/10/18 1,649
168750 학습지중에 유독 씽크빅이 ㄴㄴㄴ 2012/10/18 1,767
168749 내년 유치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움 부탁드려요. 4 4세딸 2012/10/18 1,635
168748 안철수의 따뜻함 1 하늘아래서2.. 2012/10/18 1,689
168747 저기..시스타 효린 매력있지 않나요? 15 넘 매력있어.. 2012/10/18 4,704
168746 지방은 회시키면 츠키다시 안나오나요? 5 질문 2012/10/18 1,723
168745 세돌 다 되어가는 아이, 침대에서 떨어졌는데, 괜찮을까요? 3 걱정 2012/10/18 1,584
168744 퍼왔습니다 힘드신분들께 31 ㄴㅁ 2012/10/18 4,152
168743 항상 50프로, 70프로 할인만 사는 나 3 예스라인 2012/10/18 2,308
168742 양모 내의 어디서 구입해야 하나요? 2 정우마미 2012/10/18 1,761
168741 남편과 큰 소리를 냈어요. 1 기분 2012/10/18 1,614
168740 늦은시간 인생의선배맘 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2 ... 2012/10/18 1,883
168739 맛 있게 하는 비결 있으신 분 계신가요? 18 수제비 2012/10/18 4,393
168738 스마트폰으로 글 복사해서 1 ㄴㄴ 2012/10/18 1,248
168737 키 172에 63.5키로...빼긴 해야겠죠? 21 뺀다... 2012/10/18 6,533
168736 아랑사또전을 못 봤어요 ㅠㅠ 4 미소 2012/10/18 2,052
168735 지금 뭐 드시나요? 10 파란토마토 2012/10/18 2,054
168734 윗집 소음때문에. ㅠ ㅠ 1 ㅠㅠ 2012/10/18 1,556
168733 방문 경첩에서 끼익~ 소리나는거 어떻게 해결하나요? 9 바ㅇ믄 2012/10/18 5,160
168732 늦은밤에 비빔국수 겨울싫어 2012/10/18 1,745
168731 마을로 향해 불었는데도 환경부에선 불산검출 안됐다고 발표하는군요.. 4 추적60분 2012/10/18 1,381
168730 아이허브에서 산 얼라이브 비타민이요 2 2012/10/18 3,504
168729 요즘 힘들다는 글이 참많네요 3 화이트스카이.. 2012/10/18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