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들녀석들....보시는 분질문이요.|

아들녀석들 조회수 : 1,404
작성일 : 2012-10-15 10:24:34

어제 김영란이 왜 계단에서 울었던 거예요?

류수영이랑 그 김영란네 집에 같이 사는 여자애랑 결혼날 잡은 거 아니었나요?

그리구 그 여자앤 그러니깐 장애아들 말구 어머니라고 부르는 여자는 김영란과 어떤 관계예요?

잼 있을 거 같아 보는데 모르는 게 넘 많아 답답해요....ㅠㅠ

 

IP : 175.194.xxx.1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2.10.15 10:30 AM (58.226.xxx.246)

    저도 계속 본건 아니고요 몇번 봤는데
    전에 보니까..

    장애인으로 나오는 분이 김영란 아들이구요 .. 그 여자애랑 날 잡은거에요( 그 여자애가 프로포즈 했어요 남자한테)
    아주 오래전에 그 여자애가 사고가 났거든요. 도로에서 근데 그그 남자분이 그때 그 도로를 지나다가 우연히 사고현장을 목격하고 도와줬어요. 사고난 차량에서 그 여자애 언니인지 누군가를 창문밖으로 꺼내려다 차가 전복되었나 그러면서 그 남자분 다쳐 장애를 입은거구요 그 일을 계기로 알게 되었을껄요..

    류수영은 그 장애인분 친구에요.
    그리고 김영란씨 첫째 사위가 이성재씨에요( 치과의사 이분 부인과 사별한것 같더라구요 어제 보니)
    그니까 김영란씨에게는 류수영씨는
    사돈총각도 되고, 본인 아들 친구도 되는~

    어제도 보다 말다 해서 왜 울었는지 모르겠고요.

    몇번 봤는데 제가 본걸 토대로 하면 맞는지 모르겠어요.ㅎㅎ 지송..

  • 2. 차이라떼
    '12.10.15 10:33 AM (218.232.xxx.20)

    저도 띄엄띄엄 봐서 그런데
    김영란집에 사는 장애아들이랑 그 여자애랑 결혼할 사이인데요
    류수영이 그 여자애를 좋아했어요 짝사랑한거죠
    근데 절친의 여자라 말못하고 있다가
    컴퓨터에 저장된 파일을 보고 그 여자애가 류수영 마음을 알아버린거에요
    그런 상황을 김영란이 우연치 않게 듣게 된거죠
    근데 아마 그전에도 류수영이랑 예비며느리죠?? 둘이 친하게 지내는걸 별로 탐탁치 않아했던거 같아요

  • 3. =====
    '12.10.15 10:33 AM (59.10.xxx.139)

    옛날에 류수영이랑 김영란 아들이랑(그때는 휠체어 안탔음) 고속도로 달리고 있는데, 사고난 차를 발견해요. 차안을 들여다보니 그여자애랑 부모가 타고 피흘리고 있고요. 그래서 일단 여자애 먼저 차에서 꺼냈구요. 여자애가 자기 부모 꺼내야한다고 울부짖는통에, 류수영이 119에 신고하는 동안 다른 친구가 차에서 부모 꺼낼려고 하는데 차가 그 친구랑 함께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져버려요. 부모는 죽고, 류수영 친구는 다리다쳐서 휠체어 타게됐구요.

  • 4. =====
    '12.10.15 10:36 AM (59.10.xxx.139)

    김영란이 고아된 여자애를 거둬준거죠 (이미 사고당시 그 여자애도 성인이었고, 자기아들 다치게 된것도 그 사고때문인데 김영란이 거둬 키운건 좀 이해가 안가지만 드라마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96 안철수후보 이건머 몽니도 아니고.어쩌라구.. 1 .. 2012/10/15 1,699
167595 변기 버튼을 오래 눌러야 물이 내려가는데.. 1 ... 2012/10/15 4,069
167594 돼지목살먹을려했는데..김밥먹어야겠어요. 6 오늘저녁에는.. 2012/10/15 2,694
167593 이명박과 에리카김..!! 4 뉴클리어밤~.. 2012/10/15 3,136
167592 저희 시아버지 칠순에 친정에서 천달러 보냈는데요... 13 2012/10/15 5,080
167591 李대통령 "가난이라는 단어 빨리 사라졌으면..".. 19 세우실 2012/10/15 2,115
167590 영구치 이쁘게 나는 비결이 있을까요? 1 치아 2012/10/15 1,749
167589 분당 살고..골프 입문 하고 싶어요~~^^ 4 7번시작?ㅎ.. 2012/10/15 2,441
167588 이런 영어 있나요? 2 이런 영어 2012/10/15 1,277
167587 컴에 자꾸 이상한 게 떠요. 10 (급)도와 .. 2012/10/15 1,659
167586 중문 하신 분 추천 좀 해주세요~ 7 중문 2012/10/15 1,968
167585 일본인구 줄어 드네용.. 1 .. 2012/10/15 1,644
167584 부산 커트 잘하는 미용실 추천부탁드려요~ 3 머리 2012/10/15 3,651
167583 질문]돼지갈비 양념 1 어머나 2012/10/15 2,155
167582 연어요리 조언 좀 해주세요.. 1 ... 2012/10/15 1,839
167581 힘든거 이해 하는데 그래도 니가 좀 참으면 안되겠냐고..해요.... 15 시어머니 2012/10/15 4,700
167580 쥐뿔도 없는 여동생이 차를 바꿨어요 27 x 2012/10/15 13,872
167579 30대초반 허리디스크라는데 어떻게하면 나을까요? 7 허리 2012/10/15 2,173
167578 왜 경북 지역 학생들이 자살을 많이 할까요? 26 휴... 2012/10/15 4,514
167577 전자발찌차고 해외 신혼여행 간 性범죄자 2 ........ 2012/10/15 3,296
167576 교내 절도로 징벌위원회에 회부됐을 때 부모의 발언은 어느 정도 .. 4 .... 2012/10/15 2,219
167575 지금 5시에 정봉주 전의원 가석방 심사가 끝난 다네요. 6 ... 2012/10/15 2,012
167574 홈*러스에서도 저울 속이네요. 5 베리베리핑쿠.. 2012/10/15 2,283
167573 너무 큰 위안을 줘서 고맙네요. 2 전인권..... 2012/10/15 1,366
167572 저는 콩나물무침이 항상 실패해요. 33 언니들 2012/10/15 6,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