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바닥 타일이나 대리석은 괜찮을까요?

시공 조회수 : 4,778
작성일 : 2012-10-14 19:33:25

거실, 부엌,방  바닥을   타일이나 대리석 같은 걸로 하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많이 미끄러울까요?

IP : 39.113.xxx.1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0.14 7:38 PM (110.13.xxx.195)

    대리석 가격은 감당이 되신다는 전제하에....

    바닥 차가워요. 부엌이면 몰라도 거실이나 방바닥은........ 혹시 신발신고 다니는 서양이세요?

  • 2. ..
    '12.10.14 7:41 PM (1.225.xxx.80)

    슬리퍼 신어야지 맨발로 다님 발바닥에 충격이 와서 저녁에 좀 피곤할거에요.

  • 3. 대리석
    '12.10.14 7:43 PM (211.36.xxx.6)

    스타킹 신으면 미끄러운데, 양말은 괜찮더군요. 근데, 겨울에 난방비가 많이 나와요.

  • 4. 비추
    '12.10.14 7:59 PM (219.254.xxx.34)

    비추입니다~강화마루가 나아요~
    겨울에 춥고! 여름에도 별로 시원하지않아요~

  • 5. ㅁㅁㅁ
    '12.10.14 8:13 PM (59.10.xxx.139)

    넘어지면 골로 간다던데...

  • 6. 따뜻한 타일
    '12.10.14 8:29 PM (122.32.xxx.45)

    집 전체를 시공하니까 깨끗하고 넓어 보여요.
    여름에는 시원하고 열전도율이 좋아 겨울에 난방비도 오히려 줄었어요.

    단점은 타일 사이의 홈이 쉽게 더러워지고, 떨어지기도 해요.
    타일 시멘트가 호흡기에 안좋다해서 코팅하는 작업도 따로 했었고요.
    시공할때 수평을 잘 맞추지 못하면 타일이 깨진부분도 생겨요.
    접시 깨뜨리면 무섭게 박살나고요.

    그래도 시공 일년 지난 지금까지는 만족이 더 큰거 같아요.

  • 7. //
    '12.10.14 9:20 PM (1.225.xxx.3)

    폴리쉬 타일이라고 보통 부르더라구요..요새 새로 짓는 아파트들에 꽤 시공되어있구요.
    제 친구네 집이 이런 타입인데, 보통 소파 앞이나 이런 데에 부분부분 매트나 카펫을 깔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던데요.^^ 주방 바닥이나 이런 데 물 흘려도 마루 썩을까봐 걱정 안해도 되고 물걸레질 해도 마루바닥보다 슬슬 밀어도 잘 닦인다네요~ 난방 켜지 않을 때 발바닥은 좀 찬데 난방 켜면 금방 따스해진대요..

  • 8. ...............
    '12.10.14 9:35 PM (116.39.xxx.17)

    손위형님(동서)이 이전에 아파트가 대리석바닥이었어요.
    윗분 말데로 슬슬 밀대로 밀어도 잘 닦여 관리는 쉬운가봐요. 난방 돌리면 따뜻하니 좋긴 하던데.....
    아무래도 조심하기도 해야 하고 차갑기도 한게 단점이더라구요.

  • 9. 분당지엔느
    '12.10.15 3:30 AM (112.148.xxx.95)

    깨끗하고 넓어보이기는하나 추워요~

  • 10. 으악 싫어요
    '12.10.15 11:14 AM (59.7.xxx.55)

    님땜에 로그인했어요. 저 여기 47평 전세인데 거실과 부엌이 대리석인데 지금도 털신 신어요. 발 넘 시리구 난방 돌려도 군데군데만 따뜻하고 웬만큼 강하게 돌리지 않으면 차가와요. 부엌엔 뭐 떨어뜨라기만 하면 완전 박살너구...발에 물 묻으면 미끄럽구...이제 전세만기되어 올해 이사나가는데 정말 너무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85 오이무침 계속 실패해요 ㅠ 14 데이 2012/10/15 3,911
167584 구미 불산가스 사고 보고 갑자기 생각나는 태안 석유 사고 낸 선.. 5 ... 2012/10/15 2,050
167583 대기업 여직원 로또 132억 `대박` 사실은… (기사) 6 ㅋㅋㅋ 2012/10/15 14,931
167582 2년만에 1억모은거 대단한거죠 3 부럽다 2012/10/15 4,455
167581 낚시할때 어떤옷 입나요? 6 2012/10/15 2,085
167580 20대에 100억 있으면 재벌들 안부럽겠네요.. 3 .. 2012/10/15 3,699
167579 경락맛사지도 부작용이 있나요~~?** 6 참을만할지 2012/10/15 20,150
167578 강남쪽에서 타는 야간좌석버스는 2 야간좌석버스.. 2012/10/15 1,447
167577 55싸이즈 말구요 3 힘드네 2012/10/15 2,014
167576 지금같은 극심한 경기침체 상황에선 재건축 가격은 2 ... 2012/10/15 1,711
167575 박근혜가 중도층을 포기했다는 말이 맞네요 3 ... 2012/10/15 2,642
167574 지난주 로또 130억 당첨자 삼성 여직원이라네요 45 부럽고무섭다.. 2012/10/15 30,018
167573 (분당)에서 초밥틀을 급하게사야하는데 어디서 살지... 2 급급 2012/10/15 1,871
167572 대형마트, 대형 체인점을 바라보는 다른 시각. 1 부산남자 2012/10/15 1,348
167571 여의도에도 아줌마가 갈만한 브런치집이 있을까요? 2 궁금 2012/10/15 2,268
167570 전혀 모르는 이름이 친구신청에 떴던데 1 카톡이요~ 2012/10/15 2,194
167569 고등문제..평준이냐..비평준이냐..고민이에요 8 고민맘 2012/10/15 2,168
167568 세상에 이런일이 조폭형님 2012/10/15 1,780
167567 꼭있어야하는 조리도구나 용품 추천해주세요! 3 도구탓ㅎㅎ 2012/10/15 2,090
167566 살림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5 눈팅족 2012/10/15 2,180
167565 부천에서 지리산 노고단가는데요.. 5 지리산 2012/10/15 2,085
167564 흙묻은 마른 인삼이있는데요... 2 @@ 2012/10/15 1,555
167563 피부과에서 비비크림 2012/10/15 1,399
167562 부동산 중개수수료+부가가치세 10% 따로 계산해서 드리는건가요?.. 5 부동산 2012/10/15 4,551
167561 태풍으로 인해 아파트 샤시가 휜거, 이제 발견했는데 보상신청 안.. 1 .. 2012/10/15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