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동에 사는데 왜 목동에 산다고 할까요?
사는동네 언급할 때도 자주 목동을 언급해서 목동에 사는줄 알았는데 우연히 택배박스에 주소를 보게 됐는데 신월동이라고 되어 있었어요.
신월동이라고 하지 않고 왜 목동에 산다고 할까요?
- 1. ㅇㅇ'12.10.14 2:46 PM (211.237.xxx.204)- 글쎄요.. 목동이 더 좋아보여서? 송파구 살때 강남 산다고 하더군요 송파군데 
 서초구 살때도 강남 산다고 하고 강남구 살때도 강남 산다고 하고 ㅎㅎ
- 2. .......'12.10.14 2:47 PM (222.112.xxx.131)-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별거도 아니구만. 
- 3. .......'12.10.14 2:47 PM (211.110.xxx.180)- 보통 목동이라고 하는건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단지를 말하지 않나요? 
 
 그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단지는 목동~신정동까지 걸쳐서 있기 때문에 신정동 아파트 단지에 사는 사람들도 보통은 목동이라고 하긴 해요.
 
 근데 신월동은 정말 쌩뚱맞네요.
 
 사실 엄밀한 의미에서 목동은 목동 아파트단지 + 극히 일부 목동 지역인데....
- 4. ..'12.10.14 2:52 PM (147.46.xxx.47)- 목동에 사셨던 분이고, 거리,지명 관념이 좀 흐린분이신듯 
- 5. 저는'12.10.14 2:54 PM (121.139.xxx.118)- 방배동 살때 사당동 산다고 했어요. 
 방배동이라고하면
 사람들이 TV에 나오는 연애인들 집을 상상하는데.
 완전 서민촌 방배동을 설명하자니 귀찮아서요.
- 6. 스뎅'12.10.14 2:55 PM (180.228.xxx.32)- 신월동 국과수 사거리 광양불고기 생각이~♥ 
- 7. 스뎅'12.10.14 3:03 PM (180.228.xxx.32)- 넵 저 완전 팬이에요 고기도 예술이고 냉면도 육회도 다 맛있어요^^ 
- 8. 스뎅'12.10.14 3:12 PM (180.228.xxx.32)- 많이 안바쁠땐 사장님이 손수 구워주세요 더맛있어요ㅎㅎㅎㅎ 
- 9. 민들레 하나'12.10.14 3:15 PM (222.239.xxx.53)- 스뎅님 말씀하신 가게 이름 알고싶어요. 
 목동 쪽 딱히 먹을 데가 없어서 백화점 식당가 전전했는데
 알려주심 정말 감사^^♥
 목동 7단지에서 가까울까요?
- 10. 스뎅'12.10.14 3:17 PM (180.228.xxx.32)- 음...말 그대로 신월동 국과수 사거리에 있는'광양불고기'랍니다 대로에 있어서 찾기는 쉬워요 본의 아니게 광고가 되었네요...^^;;;;; 
- 11. 민들레 하나'12.10.14 3:22 PM (222.239.xxx.53)- 고맙습니다~ 
- 12. ...'12.10.14 3:25 PM (182.218.xxx.187)- 저는 목동 13단지에서 10년 이상 살았어요. 초,중,고 다 목동 소재 나오고, 그후로 2년간 더 살구요 
 그리고 신월동은 아니고 그 뭐시냐...신정 네거리 지나서 서부트럭터미널 그쪽으로 이사를 가서 살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집이 어디냐고 물으면 신정동이라고 하면 잘 모르니까, 목동이요~ 그랬거든요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땐 목동에 집값 대란 오기 전이라 목동이든 신정동이든 그 근처니까 그려려니 했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이상하게 봤을려나요 ㅎㅎ
- 13. 심리의심'12.10.14 3:26 PM (182.213.xxx.137)- 허세의 일종이지요 
 
 저 아는 사람도 시댁은 압구정동이구 친정은 봉천동인데 항상 시댁갈땐 압구정동 가야된다고 하고
 
 친정은 그냥 친정이라고 말하더라구요
 
 제가 봉천동 살아서 이런사람 몇 아는데 봉천동하고 사당도 상도동 경계에 사는
 
 주소지 봉천동인사람은 결국 상도동에 산다고 말하더라구요
 
 동네에 따른 이미지때문에 그런가 나름 예민한 (?) 사람이 있더라구요
 
 저도 첨엔 재수없게 생각했다가 지금은 그냥 웃어요
- 14. 신정동 10년살이'12.10.14 3:44 PM (115.134.xxx.229)- 광양불고기 몇년을 지나만 다녔는데 꼭 가봐야겠네요. 
 꼭 사장님께 우리 퐈~리의 스뎅님이 좋다 하셔서...라며 말 한번 건네볼까봐요.
- 15. 신정동 목동'12.10.14 3:52 PM (211.196.xxx.20)- 이미지 때문이겠죠 뭐 
 그리 말한다 해서 나한테 피해갈것도 없는데 뭐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허세라면 허세인데 나도 어느 부분에서는 허세가 있을 거니까요...
- 16. 전'12.10.14 4:56 PM (122.34.xxx.19)- 송파사는데 지방분들이 서울 어디사냐 하면 
 잠실근처 산다고 말해요. 잠실은 많이 들어보셨으니까요.
- 17. 위에..'12.10.14 5:03 PM (112.151.xxx.74)- 방배동... 서민촌도 있지만 아닌곳도 있거든요. 아파트단지들... 
 그렇게 말씀하심 방배동 모르는분들 다 그런줄알겠네요...
- 18. 광주 오포'12.10.14 5:15 PM (121.135.xxx.60) - 삭제된댓글- 살아도 분당 산다고하는 이*헌도 있잖아요... 
- 19. ...'12.10.14 5:45 PM (116.37.xxx.225)- 서부이촌동인데 동부이촌동이라고 말씀하시는 분...그냥 이촌동이라 해도 되는데... 
 시댁이 안양인데 매번 서울 간다하셔서 예전에 서울 사셨나 했더니 남편 고향이 안양이고 쭉 안양에 사셨다고..
 성남인데 분당이라 하고
 송파인데 강남이라하고
 보광동인데 한남동이라 하시고(뭐 여긴 기준이 애매모호하긴 해요)
 반대로 예전에 저보고 어디사냐 물으셔서 동부이촌동이라고 했더니
 아~동두천 사는 구나?
 아니요...이촌동이요...했더니
 동두천 이제 살만해?하시던 분도 계시던데...
- 20. ㅋㅋ'12.10.14 6:59 PM (203.226.xxx.190)- 저는 강남 살다가 잠실로 이사왔는데 어디사냐구 물으면 강남에 사는 사람들에겐 신천역이라구 하구요 
 송파구에 가까운곳에 있는 사람들에겐 잠실1단지라구하는데 같은 아파트에 사는 제친구는 꼬옥 어딜가건 잠실 엘스아파트라고 얘기해서 거기가 어디냐구 두번 물어보게 해요 ㅡㅡ;;
 
 그리고 우리 집은 어쩌구 저쩌구가 아니라 항상 말멀에 우리 엘스 아파트는 어쩌구 저쩌구 ㅋㅋ
 
 
 그리 좋은 아파트도 아닌데 왜그러는지 한번 물어봐야겠어요
- 21. ♬'12.10.14 8:08 PM (175.117.xxx.86)- 목동아파트라고 다 목동아니예요 구획이 달라서 단지따라 목동도 있고 아닌곳도 있어요 
- 22. 위에..님'12.10.14 8:31 PM (180.230.xxx.83)- ㅎㅎ 방배동 서민촌사셔서 부자로 오해할까봐 
 사당동이라고 했다는글을
 잘못 이해하신듯 하네요~
- 23. 저 아는사람..'12.10.14 8:57 PM (61.10.xxx.93)- 언니가 용인에 살더만 사람들한테 말할땐 분당사는언니라고...용인이 왜 분당인지 ㅠㅠ 
- 24. ㅎ'12.10.15 9:14 AM (211.36.xxx.133)- 전 일원동인데 사람들이랑 얘기하다 사는곳 물어서 일원동 얘기하면 아 수서~라고 하며 킥킥 (그쪽아닌데) 
 사실 별로 신경안쓰는데 강남 아닌분들은 일원이라고 하면 엄청 비하하고 안심하려고 하더군요
 조용하고 괜찮은데 말이죠
- 25. 답은'12.10.15 9:19 AM (175.209.xxx.157)- 1. 있어보이고 싶거나 
 
 2. 사람들이 신월동 하면 거기가 어디?하니깐 그냥 목동
 
 둘 중의 하나...답은 원글님이 아실듯...그 사람을 아니깐.
- 26. 별게다..'12.10.15 10:27 AM (112.223.xxx.172)- 궁금하네. 
 
 신월동은 잘 모르잖아요.
- 27. 허세에 한표'12.10.15 11:22 AM (210.122.xxx.1)- 허세지요 제 주변에도 한명있네요 
 저도 목동사는줄 알았어요
- 28. 그냥..'12.10.15 11:22 AM (220.76.xxx.132)- 그런가보다..해 주세요~ 
 송파사는 이 강남산다는 말은 들어봤네요~
 많이 들어서 강남구 송파동인가..했던 적 도 있어요~ㅎ
 
 거기도 같은 구 이니까요..
- 29. ...............'12.10.15 11:39 AM (116.127.xxx.44)- 송파구도 일부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많아요. 제 친구는 문정동 사는데 집 물으면 잠실 산다고 -_-;; 송파구 = 잠실.. 송파구 내에서도 잠실은 백화점 근처 아주 일부 단지들 밖에 없어요. 근데도 송파구 사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잠실 산다고 그러고 다녀요. 
- 30. 묻는 사람들의 의도도'12.10.15 11:41 AM (180.66.xxx.201)- 그냥 알고 싶어서 묻지 않는 경우도 많잖아요. 
 어디 살아? 라면서 부자인지 아닌지 알려는.
 전에 판교 전세가 쌀 때.
 판교 산다고 하면 분양받았어? 라고 꼭 묻더군요.
 그래서 판교 전세 살아요. 라고 꼭 말을 붙였죠.
 요새 전세금이 비싸지니 이젠 안 묻더군요.
 그냥 좋은데 사네.. 라고 하고 말죠.
- 31. ..'12.10.15 11:52 AM (175.113.xxx.11)- 대방동 살면서 여의도 산다고 하는 사람도 몇 명 봤어요... 
- 32. 경기도 고양시'12.10.15 11:59 AM (115.88.xxx.60)- 사는데 일산 산다고 하는사람 많아요~ 
- 33. ㅋㅋ'12.10.15 12:10 PM (1.235.xxx.21)- 잠실 사는 사람은 그냥 잠실 산다고 하기가 쉬운데.. ㅋㅋ 그걸 굳이 강남 산다고까지, 하기야 강 아래는 강남인가요^^ 잠실은 원래 살던 사람들이 그냥 1단지, 2단지 이렇게 부르고 새로 이사 온 사람들은 엘스, 레이크팰리스 하는 식으로 부르죠. 멋있게 들리려나 ㅋㅋ 과천 쪽도 그런거 같던데.. 재건축 아파트들이 그러기 쉬워요. 
- 34. ,,,'12.10.15 12:17 PM (119.71.xxx.179)- 고양시나 대방동 말하면 잘모르지않나요? 일산, 여의도라해도 이상한지 모르겠는데요? 
- 35. ㅎㅎ'12.10.15 12:25 PM (220.76.xxx.132)- 대방동하고 여의도는 아주 딴 곳이라 생각했는데.. 하긴 다리하나 건너면 되니까요~ 
 분당끝에 있는 어느 큰 오래된 아파트도 분당이라는 사람 많더만요.
 
 위에..목동이 원래 물난리나고 서민동네라 하시는데
 옛날부터 부자였던 동네 몇이나 있을까요?
 강남도 배밭이였고, 여의도도 그렇듯, 개발되며 변하는거죠..
- 36. .....'12.10.15 12:44 PM (203.248.xxx.70)- 신월동이라고하면 어딘지 모르는 사람이 더 많고 
 목동이라고하면 대충 알아들으니까 그런 것 아닌가요?
 아니면 뭣 때문에 그런다고 생각하시는지?
- 37. 엄..'12.10.15 12:53 PM (220.88.xxx.148)- 죽전 사는데 분당 산다는 사람 있더라구요.. 
- 38. 저 비슷'12.10.15 12:54 PM (220.147.xxx.64)- 시댁이 화곡동인데, 목동 사거리에서 가까워요. 딱 목동하고 경계지역. 화곡동이 커서 화곡동~ 하고 생각 
 하면 더 서쪽으로 생각해서 무슨 화제가 나오거나 하면 그냥 시댁이 목동이라고 하는데, 이게 허세였군요.
 
 남들이 그렇게 생각할지 몰랐는데..조심해야겠네요. 근데..무슨 목동 정도로 허세씩이나....허허...
- 39. 저 경기도 광주사는데요..'12.10.15 1:13 PM (222.121.xxx.183)- 저 경기도 광주사는데요.. 
 이 근처 말할 때는 정확히 초월읍에 산다고 하지만..
 이 동네 아니고 서울이나 좀 멀리가면 곤지암 아냐고 물어봐서 알면 그 근처라고 얘기하고 모른다고 하면 분당 근처라고 말해요..
 아무래도 분당하면 대충 어디다 하는게 있으니까요...
- 40. sarasa'12.10.15 1:21 PM (165.132.xxx.228)- 신정동쪽하고 신월동쪽까지 목동화되는 움직임이 있는걸루 알고 있어요. 
 행정적으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쪽 주민분들이 편입?비스무레하게 추진하시고 계셨던거 같은데.
 그래서 목동이라고 우선 그럴순 있을지도.
 
 저희집은 화곡동쪽에 붙은 신월동이라 걍 화곡동이라고 하는데..
 그게 문제인가 모르겠네요.
- 41. 앞으로는'12.10.15 1:44 PM (122.37.xxx.113)- 꼭 우리집 도로명 주소로 말하고 다닙시다. 
- 42. ...'12.10.15 2:00 PM (222.106.xxx.124)- 목동 근처도 아니고 송파구 저 어드메 끄트머리 살면서 강남 산다고, 여긴 냄새가 다르다고 우기는 아줌마도 봤어요. 
 
 냄새가 뭐가 다르다는지 전혀 모르겠던데...
- 43. 조지아맥스'12.10.15 2:36 PM (121.140.xxx.77)- 근데 뜬금없는 얘기지만... 
 예전에 신정동쪽에 무슨 여상이 있지 않았나요??
 그게 무슨 여상인지 모르겠는데......
- 44. 푸우'12.10.15 2:38 PM (115.136.xxx.24)- 허세 때문에 그런 게 아닌 경우도 많이 있어요,,,,, 
 듣는 사람이 감잡기 편하게, 알아듣기 쉬운 지명으로 말하는 거죠,,,
 저도 경기 남부 살지만, 저어기 남도쪽 내려가면 '서울사람'으로 통해요,,,
 내 입으로 서울에서 왔다고 한 것도 아닌데,,
 나중엔 그냥 어디서 왔냐, 그러면 서울서 왔다고 답하게 되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 45. 그런가보다'12.10.15 2:47 PM (114.200.xxx.24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이유를 아시는것 같은데요. 
 좀더 잘 사는 동네에 산다고 말하고 싫은거 아닐까요?
 전 신월동도 잘 모르고 목동도 잘 모르지만 댓글들 보니 목동이 좀 나은 동네인가 보네요.
 
 사람들 상대의 약점을 알면 그냥 속으로 그거구나 했으면 좋겠어요.
 너 그거 아니잖아.너 그거잖아 하며 약점 확인하는거 너무 잔인합니다.
 숨기고 싶은거 있는거 알겠으면 그냥 속아주는척 해주면 안되나 싶어요..
 
 제 친구 중에 이혼한 친구가 있는데
 이거 굳이 만나는 사람들한테 말하지 않아도 되는거잖아요.
 친구 지인이 하루는 오더니 너 이혼했다며 왜 나한테 말안했냐고 하더라는군요.
 어디서 듣고 알았으면 상처겠구나 생각하고 알고 있으면 돼지 굳이 와서 맞나 안맞나 확인은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못됐잖아요..
- 46. 한숨'12.10.15 3:06 PM (61.82.xxx.136)- 그런 사람들 저는 많이 봤어요... 
 사당동인데 반포 산다는 사람, 당산동인데 목동 산다는 사람, 성남 사는데 분당 산다는 사람...
- 47. 그게'12.10.15 3:11 PM (58.236.xxx.74)- 목동, 이라고 할때와 신월동이라고 할때 사람들 반응이 달라지니까 그렇게 굳어진 걸 수도 있어요. 
- 48. ....'12.10.15 3:19 PM (211.234.xxx.203)- 신월동이라면 못알아듣지만 
 목동이라면 대부분알지요
 그래서 그럴거예요
 전 서울살다 광명이사왔는데
 광명전번이 서울이랑같아요
 그래서 지방가면 서울서왔다고해요
 광명이라고하면 잘 모르니까
 그런 이유가 아니라면 허세이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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