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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여행, 여행사 안 따라 가고 단독으로..

... 조회수 : 4,855
작성일 : 2012-10-14 09:08:38

스페인 여행을 가는데 여행사를 안 따라 가고 개인 자력으로 가는 것이 가능할까요?

혹시 한국인이 운영하는 민박집도 거기에 있을까요?

개인 단독 여행 경험 있는 분들의 댓글을 고대합니다.

IP : 180.228.xxx.11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독가능해요
    '12.10.14 9:10 AM (89.144.xxx.11)

    네이버 카페 유랑에 자세히 나와있어요.
    한인민박 다 있어요.

  • 2. 저도
    '12.10.14 10:20 AM (59.10.xxx.139)

    혼자 열흘 여행했구요
    한인민박 비추에요
    호스텔 가세요~
    즐거운여행!!

  • 3. 베스킨라빈스
    '12.10.14 10:43 AM (211.246.xxx.22)

    31살 된 기념으로 혼자 떠난 열흘 스페인여행은 꽤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의 제게도 참많이설레이는 추억이예요
    유랑으로 큰 테두리 잡아갔구요 (항공권 도시간 이동 버스 열차 숙소 꼭 가고싶은곳의 동선쯤..??)너무 많이 준비하고 후기 많이 읽었던 바르셀로나보다 준비 거의 안한 마드리드가 더 좋았어요 고로 너무 많은 후기&사진 감상 비추요
    스페인 머문 사흘째쯤?제가 영어로 물어도 제대로 못알아들으며 스페인어로 대답하는 그들을 보며 한국말도 될까 싶어서 사용하기시작했는데 됩디다 왜 짧은 영어썼나 싶어서 남은 날들은 한국말 사용(물론 바디랭귀지와 필담을 포함)으로 문제없이 일정소화했구요
    올리브가 너무나도 맛났던 스페인@.@즐거웁게 잘 다녀오세요 화이팅!

  • 4. ...
    '12.10.14 10:44 AM (180.228.xxx.117)

    댓글들 고맙습니다.
    옛날 스페인 영화 "길은 멀어도 마음만은(?)"(Un Rayo De Luz)을 보고 꼭 한번 가 보고 싶은 나라인데
    아직까지 실행을 못했었는데..
    영어가 안 잘 통한다니 전에 조금씩 공부했던 스페인어책을 다시 꺼내 들어야 할 것 같네요.

  • 5. 이런이런
    '12.10.14 10:53 AM (219.241.xxx.212)

    3년전 스페인 순례자의 길 도보횡단 했어요. 프랑스 생장피데에서 스페인 산티아고까지 걸어서 40일... 한국인 숙소 전혀 없고 스페인어 전혀 할줄 모르지만 아무 문제없이 정말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일주일 지나니까 필요한 단어들.. 가령 우유탄 커피는 카페 콘 라체 같은거나 하나 둘 정도는 저절로 익히게 되더군요. ㅎㅎ 길도 너무 예뻤지만 저녁마다 순례자 숙소에서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요리도 같이 해먹고 와인도 같이 먹는 그게 참 재밌었어요. 와인 몇잔 들어가면 언어고 뭐고 다 통하더군요. (특히 와인 정말 싸서 1유로도 안되는 와인도 많이 먹었어요.) 준비 잘 하시고 좋은 추억 만들고 오세요.

  • 6. Tiffany Kim
    '12.10.14 10:59 AM (98.234.xxx.173)

    저도 삼년전에 다녀왔는데 한인민박 정말 가지마세요. 너무 더럽고 참 성의가 없더군요.

    후기가 너무 좋아서 그곳을 선택 했는데 정말 이해가 안가더군요

  • 7. 이런이런
    '12.10.14 11:06 AM (219.241.xxx.212)

    ㅎㅎㅎ 스페인 한인민박 하니까 생각나는 민박집이 있어요. 14년 전인가? 처음으로 유럽여행할때 돌다 돌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도착했고 나름 다른 여행객들이 추천해준 한인민박집을 갔어요. 좀 외진곳에 있어서 겨우 찾아서 갔는데 민박집 사장님이 할아버지였어요. 방을 보여주고 10분 내로 다시 거실로 나오라고 해서 좀 의아했지만 대강 짐을 풀고 나오니까 복장을 갖춘 할아버지가 거 왜 지휘봉인가 그거하고 챠트를 딱 준비하고 계신거에요. 그러면서 바르셀로나에서 어떻게 여행하면되고 주의할점, 갈곳 등을 브리핑 해주시더군요.ㅎㅎㅎ. 알고보니 군인출신.ㅎㅎㅎ

  • 8. ㅎㅎㅎㅎ 윗님
    '12.10.14 11:11 AM (188.22.xxx.238)

    거기 어딘가요? ㅎㅎㅎㅎ

  • 9. 바셀민박
    '12.10.14 12:09 PM (188.22.xxx.238)

    바르셀로나 준비 중인데 깨끗한 한인민박 알려주세요. 한식을 먹어야해서 꼭 한인민박이여야 하는데 유랑 후기는 알바들이 많아서 믿을 수가 없네요.
    전 무조건 깨끗하고 한식이 푸짐해야 하는데 혹시 아시는 분 부탁드려요.

  • 10. ㅁㅁㄹ
    '12.10.14 12:19 PM (175.124.xxx.92)

    멋진 여행하세요. 스페인 혼자 여행 참 좋죠. 그래도 조심은 하시고요. 대도시에선 소매치기 조심하시고....

  • 11. ..
    '12.10.14 12:22 PM (61.99.xxx.166)

    한 10년전에 스페인만 한달 정도 돌았는데요. 여행지로는 정말 강추입니다.
    다만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그 당시 영어가 안통해서 애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남미만 빼곤 여행을 꽤 많이 한 편인데 언어 안통해서 제일 고생했어요.

    물론 다른 영어 안통하는 여러 국가들 돌았지만 만국 공통어 바디 랭귀지란게 어느 정도 통하는데
    여긴 좀 날 놀려 먹는게 아닌가 싶은 순간이 몇번 있었어요.
    그런데 남미를 장기로 여행 한 지인 얘기 들으니 자기 나라 여행하면서 스페인어도 안배우고 왔다고
    버럭거리며 성질내는 사람도 만났다는거 보면 그 쪽 언어 쓰는 나라 특징인가 싶더군요.

    딸아이랑 스페인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데 그거 때문에 망설이고 있어요.
    요즘은 세월이 지났으니 좀 덜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하여튼 남부 스페인 다 좋았구요. (피카소 고향인 말라가는 저한텐 별로)
    윗분이 말씀하신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도 다시 가보고픈 곳이예요. (그쪽 지방이 음식이 유난히 제입에 맞더라구요)
    하여튼 스페인 좋긴 정말 좋아요. 특히 건축 양식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면
    좀 과장해서 오줌을 지리고 눈물이 질질 나오게 만드는 멋진 건축물에 압도당하실겁니다.
    저는 그쪽이랑 거리가 멀지만 건축학과 학생이라면 스페인은 꼭 가봐야겠다 생각했어요.
    바르셀로나의 가우디도 멋지지만 전 코르도바의 이슬람식 사원 안 성당이 들어 있는 그 희한한 풍경이 가장 특이하고 멋졌습니다.
    그걸 허물지 않고 공존시키며 살렸다니 너무 멋지더라구요.
    세비야의 대성당과 그나라다의 알함브라 궁전도 물론 인상 깊었구요.

  • 12. ...
    '12.10.14 12:58 PM (180.228.xxx.117)

    댓글들을 이렇게 많이 달아 주시고..
    하나 하나 다 적어 놓았다가 참고할께요^^

  • 13. 우행시
    '12.10.14 1:44 PM (1.249.xxx.41)

    여름방학때 유럽여행갔을때 가이드가 스페인 많이 위험하다던데요?? 다른 지역은 소매치기들이 지갑만 뺏어가지만 스페인은 때리고 도망간다구요... 대사관에서 제발 좀 배낭여행 안왔으면 한다고 들었어요. 머리맞아서 온 학생들이 대사관에 주르륵 앉아 있다던데... 그건 가이드말이라서 신빙성이 있는지는?? 아는 사람중에 자유여행한달간 갔다온 사람이 스페인보단 포르투갈 사람들이 훨씬 친절하고 좋았다고 합니다.
    여행중 동양인을 비하하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하구요...

  • 14. 윤미경
    '12.10.14 4:00 PM (211.246.xxx.2)

    저흰 신혼여행으로 바르셀로나 4박6일 한인민박에 머물렀다 어제 귀국했는데 넘 좋았어요 민박집사장님두 너무 좋으시구 아침은 정말 잘챙겨주시고 여행정보두 다 알려주셔서 정말 편히 자유여행하다 왔어요 사람들두 다 친절하구요

  • 15. 40대 아줌마
    '12.10.14 10:47 PM (39.118.xxx.239)

    이번 여름 남편과 스페인 이태리 20일 자유여행했어요.
    영어 못하지만 전혀 불편없었고, 숙소는 부킹닷컴에서 예약했고 바르셀로나에서만 한인민박했는데 아침 한식만 아니면 비추입니다.
    네이버 유랑카페 도움 많이 받았어요.
    도전해보세요. 저희는 이태리보다 스페인이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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