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우결^^

너무 잼있어요~~ 조회수 : 1,965
작성일 : 2012-10-13 22:03:49

전 지금 나오는 멤버 선화빼고 다 좋아요. 넝쿨당 오연서 나오길래 보기 시작했는데 광희.... !! 예상대로 너무 잼있고요. 줄리엔 강 .. 그리고 체리?? 가 누군가요? 암튼 그 탤런트도 맏언니 같은 느낌 좋구요.

근데 선화 너무 싫어요.

저번주였나? 저저번주였나?  이준 오연서 커플이 광희 선화네 놀러갔을때  선화 완전 깼네요.

설정이라지만 이준은 오연서 남편역할인데 이준과 광희가 다 자기 좋아해야 한다는 듯??   진짜 재수없더군요.

혹시 이준과 선화가 실제로 사귀나?? 싶을만큼요.

오연서가 훨씬 이뿐데...!!

거기다 이준이랑 광희가 둘다 선화쪽으로 쏠리는 느낌??  아무리 가짜라 해도 너무 싫었어요..

오늘 운동갔다가 우결보느라 런닝 달리면서 혼자 얼마나 빵터졌는지.

광희 진짜 잼있어요.^^ 우결 그동안 제대로 본적 한번도 없는데 광희 덕분에 완전 꽂혔네요.

오연서 나와서 보기 시작한건데.

지금 멤버  선화빼고 다 괜찮네요.

IP : 39.117.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3 10:13 PM (223.62.xxx.33)

    선화 성격좋고 귀엽던데..
    그리고 설정 아닐까요?
    그래서 세커플이 다 함께 나오는거같은데...
    각자 파트너만 좋아하면 재미없으니까.
    근데 이준이 좀 어리긴 한거같아요.
    남자라는 느낌이 오히려 광희보다도 약함.

  • 2. 아 윗 님 ㅎㅎ
    '12.10.13 10:43 PM (220.116.xxx.187)

    이준은 정말 무대에서는 수컷이였는데 ,
    우결에서는 초딩 남아 같아요 ㅠ

  • 3. 저도우결팬
    '12.10.13 10:59 PM (121.127.xxx.234)

    예전에보다가말았는데 요새커플넘재밉었요
    선화도 다시보게돼고
    저도 이준이조금아쉽네요
    남자로거듭나라!이준
    ~~담주가기다돼요

  • 4. ㅋㅋㅋ
    '12.10.14 1:17 AM (118.103.xxx.119) - 삭제된댓글

    저도요. 빨리 없어졌음 하는 프로 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재밌을수가!
    오늘 채널돌리다가 오랫만에 보게 됐는데요. 완전 빵~ㅋㅋㅋㅋ
    역시 광희는 정글보다는 이런게 더 잘 어울려~ 하면서 많이 웃었어요.
    광희는 기대만큼 재밌고 오늘 처음 봐서 원글님이 말씀하신 선화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오늘 본거는 선화가 살짝 공주병도 있고? 뭐 다들 나만 좋아해야 되고? 이런건 있는거 같아요.
    그래도 원체 성격이 좋아보이니 점점 나아지겠죠?
    그리고 오연서랑 이준이 생각보다 성격이 조용조용 한가봐요.
    오연서 커플이 선화네보다 더 나댈줄(?) 알았는데 둘이 어색어색.
    저 윗님 말씀대로 초딩남아가 딱!이네요 ㅋㅋ
    줄리엔강도 예능을 좀 아는것 같고 체리씨도 오늘 팝핀 ㅋㅋㅋㅋㅋ 예상외로 너무 잘해주고 있음.
    간만에 예능보고 빵빵 터졌네요. 꾸준히 봐야겠어요 ㅎㅎ

  • 5. 광희가
    '12.10.14 1:24 AM (14.52.xxx.59)

    싼티나서 별로였는데 자세히 말하는거 들어보니 애가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모양 ㅎㅎ
    인생의 묘미를 알더라구요
    예능 나와서 툭툭 던지는 말도 웃어 넘기기엔 짠한 면도 있구요
    우결은 지나가다 슬쩍 봤는데 한번 날 잡아서 봐야겠네요
    근데 요즘 여자애들이 누군지 통 모르겠어요 ㅠ
    얼굴은 다 보급양산형 페이스이고 ㅠㅠ

  • 6.
    '12.10.14 8:22 AM (175.112.xxx.67)

    선화와 광희 때문에 봐요.^^
    넘 재미있어요. 밝고, 모난데 없고, 솔직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28 `간첩단 누명' 유족 울린 부장판사의 사과 3 세우실 2012/10/16 1,246
168127 청라 지구중 입주 3개월 연기 해줘서 ,,, 2012/10/16 1,069
168126 기말도 치지 않고 졸업식까지 쉬게 하고 싶어요. 16 초6 2012/10/16 3,185
168125 층간소음이 또 시작될런지.. 1 ㅜㅜ 2012/10/16 1,455
168124 신고 어떻게 하나요? 1 건의사항 2012/10/16 1,028
168123 시댁생활도 사회생활만큼 어렵네요.. 19 사과 2012/10/16 7,203
168122 화장하니 생각나는데, 얼마전 백화점 매장의 남자직원이 2 ㅋㅋ 2012/10/16 2,876
168121 장터 쿠키님 9 ,,, 2012/10/16 2,288
168120 종편 계속 '0%대 시청률', 광고매출 급감 8 .. 2012/10/16 1,966
168119 (굽신굽신..)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되는 카드좀 알려주세요 .... 5 ........ 2012/10/16 1,426
168118 좋은 고기 구입처 공유해주실 분 없나요? 1 꾀꾀 2012/10/16 1,363
168117 고1남학생인데 자꾸 무릎이 아프다고 해요ㅠ 7 멘붕 2012/10/16 3,260
168116 김치볶음밥은 어떻게 해야 맛있나요? 30 아니 2012/10/16 5,269
168115 맞춤범이 뭐 그리 중요하다고. 12 ㅡㅡㅡㅡㅡㅡ.. 2012/10/16 1,717
168114 30살 넘어서 지능검사 하는 것 의미가 있을까요? 7 지능검사 2012/10/16 3,972
168113 관계중심적 사고는 여성만의 전유물은 아닙니다. 베르누이 2012/10/16 1,467
168112 월세만기가 11월 19일이라면 계약기간 정확히 맞춰 이사나가는 .. 1 ... 2012/10/16 1,826
168111 나만보면 바빠 죽겠다는 사람.... 8 피곤 2012/10/16 2,647
168110 영주 부석사 은행나무길.... 1 .. 2012/10/16 3,204
168109 맞춤법에 관한 제안입니다. ^^ 25 애정남 2012/10/16 2,283
168108 혹시 초등2학년 태권도복과 검정띠 구할 수 있을까요? 양파공주 2012/10/16 1,148
168107 신용보증재단 햇살론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몰랑이 2012/10/16 2,246
168106 MB 큰 형님, 출국금지 전날 출국…논란일 듯(종합) 본문MB .. 1 존심 2012/10/16 1,532
168105 멸치 말려서 쓰는거에요? 3 2012/10/16 1,431
168104 김밥 속에 김치를 어떻게 해서 넣어야 맛있을까요? 11 *.* 2012/10/16 3,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