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쥐.냥이들 암컷이 더 살갑고 애교있나요^^

대체로 조회수 : 2,858
작성일 : 2012-10-13 22:02:43
오늘 말티즈 구충제 먹이려 갔는데
샘이 그러는거에요
남자애라 살갑고 애교 많진않죠?
워낙 암컷처럼 이쁘게 생겨
생각도 못해봤는데^^

둘다 키운분들 대체로 암컷이 더 그런가요?
듣고보니 좀 남자다운데가 있는것도있는듯하고요^^
IP : 122.40.xxx.4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지
    '12.10.13 10:05 PM (125.146.xxx.51)

    네 확실히 암컷이 애교가 많아요
    수컷은 대체적으로 좀 무뚝뚝한 면이 있구요
    주인한텐 다를지 몰라도 낯선 사람한테 대하는걸 보면 그렇더라구요
    이상 개만 보면 환장하는 1인;;

  • 2. 강아지는 모르겠고
    '12.10.13 10:06 PM (175.116.xxx.32)

    제가 본 고양이들 중에서는 암컷은 도도 새침... 수컷은 활발 애교... 그랬어요

  • 3. 저도 강아지 키우지만
    '12.10.13 10:08 PM (14.52.xxx.114)

    원래 동물은 구애하려고 숫컷들이 더 애교있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외모도 암컷보다 멋지다고 알고있는데... 동물의 왕국에서 그러던데.. 아닌가요? ㅎㅎㅎ

  • 4. ^^
    '12.10.13 10:27 PM (210.220.xxx.46)

    우리강아지 애교 별로 없어서 주인이 애교를..ㅠㅠ 여자애구요.
    보며 남자애들이 애교가 많더라구요~

  • 5. 오호
    '12.10.13 10:28 PM (122.40.xxx.41)

    그래요?
    울샘이 잘못알고 계신거 아녜요?^^

  • 6. 책에서 봤는데
    '12.10.13 10:30 PM (58.231.xxx.80)

    암컷이 더 애교 있다던데요

  • 7. 그냥
    '12.10.13 10:30 PM (1.225.xxx.151)

    강아지, 고양이 이러면 안되나요??

  • 8. 원글
    '12.10.13 10:40 PM (122.40.xxx.41)

    강아지.고양이라고 쓰는 사람인데
    제목이 길어질때 줄여쓰기도 합니다

  • 9. 렌지
    '12.10.13 10:41 PM (113.216.xxx.151)

    제 경험에는 남자애들이 훨씬 대범하게 다가오고 애교도부리고 그랬어요^^
    여자애들은 조금 새침 ㅋㅋ

  • 10. 성격나름..
    '12.10.13 10:47 PM (182.208.xxx.161)

    인간도 여자라고 더 애교있는것 아니거든요, 저여자,, 울남편이 더애교스럽고요.
    울강쥐 수컷인데 애교 무지 많습니다. 키우는 견주 성격따라 어린 강쥐는 성격이 좌우될수 있다고 봅니다.
    울앞집 부부가 성격이 보수적, 애교없는 부부인데 그집 암컷 강쥐 상당히 까탈스럽고.. 그집 부부가 사교성 없고,,까탈스런 성격입니다..

  • 11. 성격나름..
    '12.10.13 10:52 PM (182.208.xxx.161)

    제가 밥주는 냥이가 암컷인데 애교스럽지 않고요.. 어쩌다 마쥬치는 수컷 어린냥이 있는데 개냥이 더군요.. 무지 살갑고.. 키우고 싶은데 집고양이 스럽고요.. 배고여주고,,,,,,,,,,,,,
    수컷은 활동적이고,, 성격이 유순한데..암컷은 까탈스럽네요.
    여지것 국내에 있던 강쥐 대부분은 키운것 같습니다.. 비싼 강쥐는 빼고~

  • 12. 제가
    '12.10.13 11:21 PM (1.241.xxx.27)

    경험한결과 고양이는 암컷은 우아 도도하구요.
    수컷이 애교있고 발랄했어요.
    그냥 제가 경험한 고양이의 경우만 그랬는지 모르지만 중성화해도 암컷은 조금 활발해진정도?
    수컷은 굉장히 애교쟁이가 되고 그렇던데요.

  • 13. 둘째강아지
    '12.10.14 1:04 AM (118.218.xxx.239)

    얌컷인데 애교가 장난이 아니예요 ㅎㅎ

    울 첫째는 숫넘인데 불러도 지가 오고 싶어야 오는데 둘째는 부르기만하면 쪼르르르 외출했다돌아오면 침대에서 꼬리 나폴나폴 지 이뻐하라고.....

  • 14. 오잉
    '12.10.14 3:54 AM (110.8.xxx.109)

    강아지는 그런가요? 고양이는 오히려 수컷이 애교많고 암컷이 까칠도도라고 알고 있거든요~ 울냥이도 암컷인데 되게 비싸게 굼ㅋㅋ

  • 15. ...
    '12.10.14 9:39 AM (218.234.xxx.92)

    시추 수컷 둘, 암컷 둘 있는데요.. 애교...?? 는 암컷이 많긴 한데 주인에 대한 애정 표현은 수컷이 더 활발한 거 같아요. 수컷들은 제가 어딜 가도 쫓아와요. 마치 호위 무사처럼(엄마의 표현임). 침대에서 몸 일으키면 벌떡 일어나서 자기들이 먼저 쫑쫑종 밖을 나가고 심지어 화장실에 가도 화장실 문 앞에 두 마리 수컷이 기다리고 앉아 있어요. 그리고 제 손에 자기 머리 올리고 막 부비부비.. 제가 누워 있으면 올라와서 제 가슴팍에 머리 턱 올리고 꼬리 살랑살랑.. 아침에 일어나라고 제 손 야곰야곰 깨물기도 하고...

    암컷 둘은 그러지 않아요. 하지만 가끔씩 보여주는 애교가 진짜 '여자'의 애교라고나 할까.. 테이블 앞에 앉아 뭐 먹고 있으면 제 다리 위에 머리 올려놓고 레이저를 쏘면서 꼬리 살랑살랑.. 제가 못 보고 텔레비전에 집중하면 살짝 제 다리 한번 슥 긁어주심. 나 좀 봐봐~ 하듯. 다른 놈도 앞발로 저를 슥 긁으면서 꼬리 살랑살랑(나 좀 안아줘~)

    결론은 숫컷, 암컷의 애교 형태가 사뭇 달라요. 동물 세계에서도 암컷은 여자 성격의 애교더라는..

  • 16. 둘다다키워봤음
    '12.10.14 11:33 AM (221.138.xxx.85)

    암컷이 확실히 짖음소리도 작아요.
    그리고 밖에 서 돌아오면 암컷은 꼬리를 나폴대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울어요울어.
    좋아서 애교치며 죽어요.

  • 17. 강아지들맘
    '12.10.14 1:01 PM (58.121.xxx.166)

    우리 집 요키 남, 여
    남자애가 오히려 여자애 같이 적극적으로 애교 부리고 사람 더 좋아하고..부르면 바로 달려 오고...
    여자아이는 시크합니다. 고양이 같이 ..부르면 절대 안 와요! 새침하게 쳐다만 보고....먹을 꺼나 주면 올까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663 아래 부부관계를 많이 하면 늙는다. 이런 말도안되는글 보면서. 16 ㄹㄹㄹㄹㄹㄹ.. 2012/10/20 16,804
166662 대문에 있던 고추장찌개 어디로 갔나요? 5 고추장찌개 2012/10/20 2,116
166661 중국어 과외비용 얼마가 적당할까요? 1 조언 좀 2012/10/20 4,107
166660 가죽소파 사려고 하는데요 10 ... 2012/10/20 2,744
166659 성질 나서 여기다 풀어요 소리 2012/10/20 890
166658 새아파트 전세주려고 하는데요. 유의할 사항이 있을까요? 9 내일 2012/10/20 2,071
166657 과외샘 어디서 구하시나요? 12 중2모친 2012/10/20 2,430
166656 김치에서 완전 신김치 냄새 작렬해요 6 버스망신 2012/10/20 1,607
166655 옥*에서 버거set쿠폰 주문을 했는데요~~~ 5 어휴진짜 2012/10/20 1,192
166654 책에 나오는 듯한 효녀딸 사촌동생과 비교되어 멜랑꼴리한 기분.... 1 124134.. 2012/10/20 1,160
166653 시몬스 매트리스.. 열흘째 냄새가 안빠지고 있어요. 6 냄새 2012/10/20 4,725
166652 양문형&일반형+소형김치냉장고 6 냉장고 2012/10/20 1,857
166651 요즘은 컴퓨터 사면 바탕에 프로그램 안 깔아주나 봐요... 2 어쩌지 2012/10/20 2,014
166650 했던말 또하고, 했던말 또하는 사람... 정말 싫어요. 18 .... 2012/10/20 15,874
166649 성을 구속의 수단으로 삼는 시대는 언제나 퇴보였어요... 문명. 2012/10/20 966
166648 오늘 비 온다고 했었나요? .. 2012/10/20 952
166647 웃기면서도 한심해서 퍼왔습니다. 박사모 수준이라네요. 1 유채꽃 2012/10/20 1,220
166646 이런경우 친정엄마 선물까지 또 준비해야할까요? 3 뒹굴뒹굴2 2012/10/20 1,930
166645 해찬들 고추장 같은것도 몸에 안좋을까요? 2 tapas 2012/10/20 1,638
166644 내신 50%이상이면 자율고 지원가능하다던데 7 고민엄마 2012/10/20 1,797
166643 이삿날 보증금 주고 받기 어떻게 하는 건가요? 5 ... 2012/10/20 1,659
166642 앉으면 엉덩이뼈가 묵직~하게 아파와요.. 이런 증상은.. 2012/10/20 1,389
166641 아이폰 4에서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오디오버전 다운이 안돼요 5 아이폰 2012/10/20 839
166640 좀 웃겼던 댓글... 3 ㅇㅇ 2012/10/20 1,905
166639 세라믹 전기포트 써 보신분들 어떤가요? 3 미켈란젤리 2012/10/20 3,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