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성주 ,주부비하 발언 논란

... 조회수 : 11,276
작성일 : 2012-10-13 16:22:45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한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이 과거 여성 비하 발언으로 뒤늦
게 논란이 되고 있다.

김 회장은 지난 2009년 연세대 특강에서 "입학생의 50%가
여성인데 들어와선 다 올A 하고 졸업해 썰렁하다. 사회 기여
도 안 되고 동창 동문회비도 안 걷히고 별로 네트워킹도 안 되
고.. 연세대 미래를 너무 약하게 하는데, 두 가지 중 하나만 하
자. 아예 여성을 뽑지 말든가 확실히 기여할 사람만 뽑든
가"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0년 전국경제인연합회 제주 하계포럼에서 "
(여성은) 약점이나 조금만 한계 있으면 다 눈물 찔찔 흘리고
도망간다. 잘못하면 남자 탓하고 도망간다. 그런 여자들 내가
어떻게 시키겠는가"라고 했다.

김 회장은 이 포럼에서 "여성들이 집에 앉아있는 것이 문
제"라고 해 주부 비하성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그는 "여성들
이 왜 경제활동에 못 들어왔나. 물론 유교적인, 가부장적인 이
유도 있지만 여성들이 남성 탓, 전통 탓하고 집에 있는 게 더
문제라고 새각한다. 나는 외국에서 공부하고 자라봤기 때문
에 서구 여성들이 부지런하며 우리나라 여성보다 10배 더 일
하는 걸 알고 있다" 고 말했다.

김성주 회장은 "요즘 우리나라 여성들 겉은 아름다운데 속은
너무 나약하다. 장차 한국사회를 이끌어갈 사람이 바로 여자
인데 말이다. 그래서 난 여자도 군대에 가야 한다고 생각한
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김 회장은 지난 12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
국 여성은) 정말 섬세하고 자신의 일을 잘하는데, 한계상황에
마주치면 눈물 흘리고 도망가는 사람이 많다"며 "자기를 극기
하는 사람만이 남을 지도할 수 있다는 것이지 여성이 꼭 군대
가야 한다는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IP : 223.33.xxx.8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3 4:24 PM (119.71.xxx.179)

    박근혜야말로 원래 집에 있었는데 ㅋㅋ

  • 2. .,
    '12.10.13 4:33 PM (58.124.xxx.62)

    김성주가 어딜 봐서 존경스런 인물인가요..?
    입만 열면 확 깨네요..

  • 3.
    '12.10.13 4:38 PM (223.62.xxx.139)

    맞는말인데..기분나쁠건없을듯
    박근혜야 원래 집에있었어도 정치활동한건 사실이니까.

  • 4. 그네
    '12.10.13 4:41 PM (175.116.xxx.65)

    그네가 정치 활동을?? ㅋㅋㅋㅋ 수첩 정리 받아하고 있었겠죠 ㅋㅋ
    그네 국회 출석률 보셨능가요?

  • 5. 박근혜는..
    '12.10.13 4:58 PM (211.110.xxx.180)

    사실 명예직이긴 해도 여러가지 사회활동은 꾸준히 해왔죠. 어떤 방법으로든.....
    가정주부랑은 다르죠.

  • 6. 이사람
    '12.10.13 5:00 PM (14.52.xxx.59)

    재벌딸로 태어났어도 자기가 개척한 삶을 살아서 이렇게 말할 자격이 있다고 봐요
    새겨들을 부분이 분명 있구요
    학교성금이 좀 ㅎㅎ

  • 7. ,,,
    '12.10.13 5:01 PM (119.71.xxx.179)

    박근혜..이회창이 불러주기전에 집에 있었잖아요. 아버지가 물려준 돈쓰구. 주부들이 엄청 부러워하는 삶이었을텐데~

  • 8. 잉?
    '12.10.13 5:01 PM (211.36.xxx.7)

    뭐 틀린말 하나없는데~~
    뭐가 문제인지 뭐...김성주씨 입장에선 그리볼수있죠
    저 여자 대단하잖아요...우리나라여자들 나약하고...맞구만

  • 9. ...
    '12.10.13 5:05 PM (211.246.xxx.183)

    쓰지만 틀린 말 아니네요.

  • 10.
    '12.10.13 5:08 PM (220.86.xxx.167)

    그냥 웃고 말지요..
    그리고 재벌딸로 난 홀로가서 혼자 자수성가했네..
    어디가설랑 제발 입떼지 마시길.
    돈지원 안받고 집안과 절연하기만 하면 자기가 김회장네 자손이 아닌가요?
    나약한 여자만 봤는지 모르겠는데 더한 나약꾼 남자들이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사회에서
    얼마나 잘 살아남는지 그것도 모르는 인간이 말할 자격 없지요

    그리고 밑바닥, 밑바닥 그러는데.. 진짜 밑에서부터 노력해서 올라간 사람들 보면
    화냅니다

  • 11. 저분
    '12.10.13 5:24 PM (14.52.xxx.59)

    결혼하지 않았나요???외국인하고 한걸로 알았는데요

  • 12. ,,,
    '12.10.13 5:39 PM (61.101.xxx.62)

    세상에 자기 혼자 컸고, 혼자 잘나서 성공한줄 착각하는 교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자기가 아무리 재벌집 딸이라도 자기가 자랄때 꼭 자기 엄마가 아니라도, 자기집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도 자기한테 살뜰히 먹을 걸 챙겨주고 옷을 챙겨주고 돌봐주고 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자기가 자랐지 자기는 갓난 애기때부터 혼자 챙겨먹고 저절로 컸나?
    그럼 그 일을 해주던 도우미들은 쓸데 없는 일 하던 사람인가? 그런 일을 하는게 가정주부의 역할인데.

    누군가를 위해 자의든 타의든 희생을 할 필요도 없었고 그런 경험이 없었던 사람의 헛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는 그런 일을 해본적이 없으니 그게 의미 없는 일이라고 치부하는거죠.

  • 13. ㅇㅇ
    '12.10.13 5:56 PM (211.237.xxx.204)

    김성주라는 이름이 뭔가 마가 끼었나...
    엠씨 김성주도 찌질이던데..

  • 14. ..
    '12.10.13 6:13 PM (112.145.xxx.47)

    주변에 본인빼고 나약한 여자들밖에 없는듯..
    이래서 사람은 환경이 중요함
    모든걸 지가 본것만 갖고 재단하려 드니 ㅉㅉ

    자수성가한 사람은 저렇게 뭉뚱그려 전체를 다 까도 면죄부 받는가봐요?ㅎㅎ

  • 15. ⓧ거품근혜
    '12.10.13 6:16 PM (119.82.xxx.81)

    김일성 본명이 김성주죠~

    다른 거 다 차치하고 그래서 지지한다는 사람이 고작 박근혜예요? 호텔만 들락날락하면 사회활동 하는 건가?

  • 16. ㅂㄱㄴㅅㅇ
    '12.10.13 6:21 PM (180.182.xxx.229)

    다 맞는 말 같은데요?
    발언만 보면 틀린말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일단 눈물 질질..휴.힘들다 이말 매일 하는 사람 안뽑을거예요.

  • 17. 도대체
    '12.10.13 7:18 PM (211.111.xxx.40)

    김성주가 없는 말 지어내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몇십년동안 사회생활하면서
    여자직원하고 남자직원하고 비교하니까
    여자직원이 눈물 더 잘 흘리고 나약하더라~, 이 정도 말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대학 입장에서는 학교를 빛낼 동문들이 많길 바라겠죠.

    여기까지는 공감하나 전업주부 비하한 건 실망스럽네요.

    본인이 사회생활할 때, 자기 딸은 어떻게 컸답니까? 베이비시터 월급주느니 본인이 직접 키우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겠죠.

  • 18. 다 맞는말이구만
    '12.10.13 8:03 PM (211.27.xxx.217)

    ㄱ국은 남녀 평등 되려면
    100년도 멀었죠잉...

  • 19. ㅇㅇ
    '12.10.13 8:21 PM (121.140.xxx.77)

    다 맞는 말이네요.

    한국 여자들이야 원체 의존적인 성향이라서...
    스스로 그걸 깰 의지도, 의향도 없으니....

    여자라서 약해요...라는 컨셉에서 보호란 보호는 나 누리면서..
    또한 남녀평등이라는 개치 프레이즈 아래 의무없는 권리는 엄청나게 주장하는게 현대 한국 여성이죠.

    이게 한국형 페미니스트들의 현주소임.
    그래서 외국 나가서는 얼굴도 못들고 다니는거고....

  • 20. 읭읭이
    '12.10.13 8:57 PM (117.55.xxx.81)

    아주 틀린 말은 아니구만요 뭘

  • 21. 푸우
    '12.10.13 8:58 PM (115.136.xxx.24)

    딴 건 몰라도, 여성들이 집에 앉아있는게 문제라는 발언과
    외국 여성들은 한국 여성들보다 10배는 부지런하다, 라는 말은 확실히 문제있다고 생각해요,,

    가정주부를 비하하는 것도 맞고,
    과연 한국 여성들이 외국여성들보다 게으를까요?
    특히 맞벌이하다가 도저히 감당안되어 집으로 들어온 가정주부의 경우 피눈물날만한 발언이에요,,

  • 22. 뭘 몰라도 너~무 모르네네
    '12.10.13 9:03 PM (116.38.xxx.229)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여자군요
    딱 박근혜같은 여자
    이 나라에 여자들이 집에 들어앉고 싶어 들어앉아있나요
    사회적 구조가 결혼해서 아이있는 여자들이 밖에 나가서 맘 편하게 사회활동을 할 수 있게 하는 구조인가요
    다른 나라 잘도 비교를 하는데 미국이나 유럽쪽 국가들은 유아동 양육시스템이나 육아휴직 등 남들 눈치 안보고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나라에 살면서 집에만 '들어앉아있으면' 눈치 보이는 사회죠
    우리나라요?? 이런 기본적인 인프라도 없이 무조건 나가서 경제활동을 하라굽쇼?
    그러면서 출산율이 저조하네 어쩌네..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이런 멍텅구리 머리 빈 여자들 정말 한심하네요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
    몰라도 너~무 몰라요 이여자는!!

  • 23. ㅋㅋ
    '12.10.13 10:32 PM (175.121.xxx.136)

    어이쿠야~~~ 이 김성주 저 김성주 물어뜯고 난리났네~ 선거철이 오긴 왔구나

  • 24. 아줌마
    '12.10.14 1:36 AM (220.85.xxx.242)

    맞는 말인가요? 전 딸 없이 아들만 키우는 엄마지만 비약이 심하다고 생각되는데,, 무슨 여자가 열배로 일을 합니까? 외국에는 혼자 사셨는지..
    그리고 가정 가진 여자가 일하면 나머지 식구들은 가사노동은 왜 분담안해요? 하여간,, 니 잘났습니다 하고 그냥 저는 저대로 행복하게 살렵니다 ^^

  • 25. ........
    '12.10.14 1:51 AM (222.112.xxx.131)

    뭐 기분나쁘지만 틀린말은 아니니...

  • 26. 내 보기엔
    '12.10.14 1:53 AM (59.5.xxx.130)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경우고요... 우리나라 여성들 유아나 . 교육. 사회시스템이 맞벌이하기에 편한시스템이 되면 누구 보다도 더 일 들 잘하고 능력있을 타입이에요...

  • 27. 틀린 말이예요
    '12.10.14 1:59 AM (188.22.xxx.238)

    육아, 맞벌이, 가사노동, 엄마 정보력에 의존하는 교육, 비상식적 시월드 ㅡ 우리나라 여성들이 열 배는 더 부지런해요.
    저 분이 이 중 단 하나라도 경험하셨나요?
    솔선수범해서 먼저 군대 갔다오세요. 말은 누가 못해요.

  • 28. 덧붙여
    '12.10.14 6:56 AM (188.22.xxx.238)

    저런 여왕벌 스타일이 직장에서 제일 피곤한 유형이예요. 본인 열등감에 주위에 자기보다 잘난 여자를 옆에 못둬요. 딱 그네스타일.

  • 29. 저는
    '12.10.14 7:00 AM (66.108.xxx.88)

    저런 남자코스프레하는 여자들이 제일 웃겨요 ㅋㅋㅋㅋ 피해의식 있어 보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여자는 여성성으로 사회에서 승부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시대에 참으로 뒤쳐진 여성 리더의 모습입니다. 자기들 물건 제일 많이 구매하는 사람들한테 좋은 얘기 해도 모자랄판에...여성단체에서 감성적으로다 MCM 불매운동하고 물어 뜯겨봐야 반성하게 될까 싶네요.

  • 30. 윗님
    '12.10.14 9:00 AM (89.144.xxx.11)

    저 유럽사는데 시월드 스트레스 없고 밤문화 없고 야근 없고 출퇴근 칼같고 아이들 학원 안 보내도 되고 휴가 5주라 천국이네요. 참 유급 출산휴가 3년 채웠네요.
    단 한가지 배달문화는 너어무 아쉽구요 ㅠ.ㅠ

  • 31. 뭥미
    '12.10.14 9:13 AM (175.223.xxx.103)

    저 여잔데요 100%맞는 말이네요.
    이래서 절대 안 바뀔 사람들에게는 백날 얘기해줘도 몰라..억울하다고 역정만 내.

  • 32. 준워니
    '12.10.14 12:27 PM (112.145.xxx.76)

    저번에 한국성폭력상담소에 엠씨엠에서 바자회에 가방을 엄청 기부해서 좋게 보고 있었는데...
    좀, 잘, 모르는 게 많으신 분이네요.. 많은 명예남성이 그렇듯...
    그나저나 박근혜를 지지한다니, 실망이네요.

  • 33. 흠...
    '12.10.14 1:40 PM (211.108.xxx.159)

    아침에 호텔에 모여서 놀고있는 여성들을 볼때, 제일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고도 했었죠.

    입에 쓴 말이긴 하지만, 틀린 말들은 아니라고 봐요.

  • 34. ..
    '12.10.14 1:53 PM (203.100.xxx.141)

    핸드백 팔기 싫은 모양이구나....하긴 나는 엠씨엠 안 산다.........

  • 35. ,,,
    '12.10.14 2:04 PM (119.71.xxx.179)

    틀린말은 아닌데요~. 그래서 따라다닌다는 여자가 고작 박근혜?

  • 36. 안타까움
    '12.10.14 3:49 PM (112.151.xxx.114)

    표현이 좀 거칠어서 그렇지
    틀린 말 없다고 생각해요.
    자그마하게 자영업하고 있는데
    여직원들 정말 근성이나 책임감이 너무 없어요.
    걸핏하면 그만둔다고나 하고...
    내가 맡은 일은 열심히 하지만
    표나지 않는 공동의 일은 서로 미루고 손해안보려고 머리쓰고...

    사회시스템도 여성의 사회활동을 도와야겠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발빼는 여자들이 너무 많아요.

  • 37. 이래서 새누리당이
    '12.10.14 4:29 PM (122.36.xxx.144)

    민주당보다 일을 훨씬 잘 한다는 거예요. 박준석도 그렇고, 이렇게

    실속이야 어쨌든, 확실하게 사람들에게 각인되고 관심 갖게 하는 인물들을 영입하잖아요.

    현 경기도지사 김문수도 자기 입으로 밝혔습니다, 민주당에서 입질 왔으면 거기로 갔을 거라고..

    한나라당, 정말 구역질 나는 것들입니다만..이것들이 이래서 계속 정권을 잡아 왔었구나 싶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13 베스트글 가슴이 미어지네요 ㄴㄴ 2012/10/20 2,796
166512 홍대광 음색 좋아요 7 ,,, 2012/10/20 1,514
166511 초1 아들 얘기듣고 마음이 찢어지게 아파요 ㅠㅠ 36 ㅇㅅㅇ 2012/10/20 13,730
166510 슈스케4보시는분~? 95 물고기 2012/10/19 8,140
166509 추천해주신 이번주 인간극장 봐요.. 1 ㅇㅇㅇ 2012/10/19 2,059
166508 사람이 그리웠나봐요ㅠㅠ 4 샵에서 2012/10/19 2,281
166507 에스엔유 피부과 다니시는분~ 3 분당 2012/10/19 3,037
166506 댓글부탁드려요) 출산 후 몸조리하는 친구한테 어떤 음식이 좋을까.. 3 굽신굽신 2012/10/19 1,037
166505 카메라 렌즈 청소 어떻게 하세요? 1 카메라 렌즈.. 2012/10/19 799
166504 이명현상 7 노인성질환 2012/10/19 1,987
166503 초등학교 수학 학원 선생님 계시면 알려 주세요. 8 여대생엄마 2012/10/19 2,283
166502 며칠전 다녀온 서울이라는 곳ㅡ 아름다움 그 자체였습니다 47 ㅇㅇ 2012/10/19 9,130
166501 전기렌지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휘슬러가 좋을까요? 틸만이 좋을까.. 8 어떤걸~ 2012/10/19 5,867
166500 돌잔치는 이제 좀 가족끼리 해요.. 35 ........ 2012/10/19 9,780
166499 일본마저 긴장시킨 `카카오톡`..이번엔? 카톡 2012/10/19 1,159
166498 교회가 안 가르치는 기독교의 불편한 진실은 1 호박덩쿨 2012/10/19 942
166497 부주금 문의 3 봄날 2012/10/19 989
166496 영어해석좀 부탁드려요~~ 3 궁금이 2012/10/19 625
166495 결과 보러 담주에 또 병원에 오랍니다. 1 CT찍었는데.. 2012/10/19 1,096
166494 생리첫날 생리가나오다마는거? 6 시크릿 2012/10/19 5,523
166493 민통당의 위기..무너지는가? 2 .. 2012/10/19 734
166492 대바늘 좀 가르쳐주세요 1 뜨개초보 2012/10/19 784
166491 집안일&육아 하는 맘들 이거 꼭 사세요~ 3 뽐뿌 2012/10/19 3,087
166490 유부남 만나는 미혼친구..... 32 정신차리길... 2012/10/19 17,793
166489 좀전에 정은숙 2012/10/19 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