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즌땐 실력도 더 출중했고, 볼거리도 다양했고 그랬던것 같은데
이번 참가자들은 역대 최강이라는거 치고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에요.
그나마 우승후보가 유승우인데....
허각이나 울랄라세션에서 느껴지던 진짜 최고다! 잘한다는 느낌은 못받겠어요.
그리고 로이킴...그렇게 최고점을 받을 정도는 아닌데...
여튼 귀가 즐겁지가 않네요.
실망스러워요.
전 시즌땐 실력도 더 출중했고, 볼거리도 다양했고 그랬던것 같은데
이번 참가자들은 역대 최강이라는거 치고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에요.
그나마 우승후보가 유승우인데....
허각이나 울랄라세션에서 느껴지던 진짜 최고다! 잘한다는 느낌은 못받겠어요.
그리고 로이킴...그렇게 최고점을 받을 정도는 아닌데...
여튼 귀가 즐겁지가 않네요.
실망스러워요.
작가들이 꼭 넣어달라고해서 이승철이 의식적으로 몇번씩 넣는 멘트인듯.
역대 최강은 개뿔..
제일 약해보이구만...
역대 최강은 2기였음..
항상 첫 생방은 그랬어요.
차차 나아지겠죠.
역대 최강은 맞아요.
딸아이랑 보면서 그랬네요 역대최강은 2기였지 허각은 신이였어요
스타성에서 역대 최강이란 뜻 아닐까요
제가 정준영 유승우 응원하긴 하지만 예선에서 잘하는 사람들이 많이 떨어졌어요 탑텐 너무 싱거움...
슈스케1부터 꼭 챙겨보던 사람인데
이번시즌이 최강인거 맞는거 같은데요.
경쟁률이 초창기보다 어마어마하게 올라갔으니까 당연한거겠지만요.
근데 예전 생방송 다시 보세요.
원래 생방송은 다 못하더라구요.
생방 계속 하다가 포텐 터지는거죠.
허각처럼....
저두 어제 다들 실력이 별로 ㅠ
특히 연규성 ...ㅠㅠ
김정환 이 젤 ..잘하는것 같은데...
근데 군인은.. 사복입음 안되나봐요...
재미는 허각 존박의 슈스케2가 젤 재밌었던듯...무대는 3의 울랄라가 항상 갑이였고 다음날 음원은 버스커가 정말 좋았는데...이번엔 아직 그런 임팩트는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실력은 상향평준화 된것 같기도 하고..보다보면 포텐터뜨리는 누군가 있을수도 있겠죠. 그중 유승우 어린데 무대위 모습 놀라웠어요
아 ..근데 김성주 진행 .. 너무 짜증나요..
발표할때 어휴 옆에 있음 한대 쥐어박고 싶더만요
사람을 어찌저리 지치게 하는지..
어느 정도껏 이어야지요
저는 생방경연 끝나고 합창공연을 제일 기다리는데 합창공연수준은 2기를 못따라오네요
2기부터 쭉 봐왔는데 생방송에서 임팩트있게 부른 경우는
얼마 없어요.
허각이 신이라면 지금 음원이나 각종 방송 다 휩쓸어야죠.
울랄라도 처음 봤을 땐 잘한다 싶었지만
두번째 부터는 넘 식상했구요.
가창력만 본다면 보이스오브코리아 랑 뭐가 다르겠어요.
가수,그것도 대중을 사로잡는 스타가 되려면
눈길을 잡아끄는 그 무언가가 있어야해요.
그런면에서 김정환이나 홍대광 등은 끝까지 가기 힘들죠.
프로들도 잘 부르기 힘들잖아요.
무대가 계속되면 너 나아질 거에요.
윗분 말씀대로 가창력만 보는 건 아니죠.
추억이 미화된 것도 있고 첫 생방송은 다 고만고만했던 것 같아요.
유승우는 역대 최강일 뿐 아니라 지금 바로 기성 가수들과 겨루어도 톱이라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여기에 관록, 경험 등이 더 쌓여야겠죠.)
유승우 예선 때 이승철이 "천안에서 인물이 났다"고 했는데 정말 그런 생각들었어요.
그리고 저는 김정환 역시 보석 중의 보석이라고 보는데
군인이라 제약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더군요.
그런데 김정환이나 유승우는 언제고 우리나라 가요계의 큰 빛이 될 것 같아요. 타고난 재능 자체의 크기가 다르더군요.
로이킴은 톱밴드로 치면 장미여관 정도 될 것 같아요.
사랑받고 매력있지만 아직 음악은 흉내내기도 잘 못하는 정도인데
대중성있는 가수로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성시경 정도가 그 롤모델이 될 수 있겠어요.
(노래, 가창은 고만고만한데 포지셔닝도 잘하고 음악을 쭉 한다는 뚝심이 더해지면)
개인적으로는 예슬이도 포텐이 큰데 아직 좀 스마트하지는 못한 것 같아요.
정준영은 계속 사랑받을 것 같아요.
그런데 자기 색이 없어서 (인간적인 색 말고) 숙제네요.
연규성은 발라드에서 빛을 발하고, 4~50대까지 좋아할 수 있는 톤인데
젊은 사람들 입장에선 '딱 노래방 가수' 정도여서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어제 하는 걸 보니 노래방 가수식 창법을 많이 벗어났어요.
허니지는 어제 보니까 화음이 많이 불안하던걸요.
어제 화면에서 맨 오른쪽에 있던 사람이 목소리가 좀 조합이 어설퍼요.
화음시에 하나처럼 들리는게 아니라 혼자 소리가 좀 튄다고 할까요?
그래서 듣는 내내 소리가 불안하게 들렸어요.
그리고 사실 울랄라처럼 아주 색다른 매력이 있는게 아니라면 여럿이 하는게 혼자 보단 덜 매력적이죠.
어느선까지는 좋겠지만 결국 맨날 그게 그게 되니까요.
울랄라야 하도 변신을 잘해서 그랬구요.
딕펑스도 매력 있긴 한데 결국 울랄라짝퉁처럼 보이는것도 문제 인거 같아요.
아주 어설픈 짝퉁.... 음악 좀 듣는 남편 말로는 보컬이 좀 약한게 문제인거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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