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쥐가 떵 오줌을 안싸요 ㅠㅠ

트윙클 조회수 : 1,959
작성일 : 2012-10-12 21:27:47
생후 6개월된 말티 여아입니다

원래는 제 동생이 새끼때부터 데리고있다가

제 동생이 해외로 유학가게되서 제가 데리고있게됬는데요

제 동생이랑 헤어지고 대구에서 청주로 제 차로 갈때까지는 울부짖다가

집에오니 사료간식도 잘 먹고 물도 잘 마십니다

생각보다 적응은 잘 하는데 문제는 ㅜㅠㅠ

배변판에다 오줌을 안싸네요

어제 데려왔는데 지금까지 아무흔적도없어요



혹시나해서 이불이나 발수건 책상구석 이런데다 싸놨나싶어

살펴보았는데도 아무흔적이없네요 ㅠ


IP : 223.62.xxx.1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트윙클
    '12.10.12 9:30 PM (223.62.xxx.116)

    폰이라 불편해서 다시 남깁니다
    이 아이가 밖에나가는걸 무지조아해서 집앞 놀이터에 잠깐 산책시켰는데

    놀이터에 오자마자 바로 떵을 싸더라구요 ㅠ

    근데 집에서는 안싸요 평소에 쓰던걸 그대로 가지고왔는데도 그래요

    일단 기다려봐야할까요

  • 2. ...
    '12.10.12 9:37 PM (59.86.xxx.85)

    놀이터에서는 쌌다는거잖아요
    그럼 쌀건 다 싼거네요ㅋ
    울강아지보면 똥은 하루에 한번싸요
    얘도 산책하면 나가서 똥싸서 휴지랑 비닐은 꼭들고다니다가 똥은 줏어담는답니다
    원글님이 강아지키우기로하셨으면 매일 산책시켜주시고 6개월이면 아직 아가이니 잘달래서 적응시키세요
    말티즈 사랑스럽고 똑똑한 강아지예요~

  • 3. ...
    '12.10.12 9:55 PM (180.229.xxx.104)

    밖에서 일보도록 교육시켰나본데요.
    그거 강쥐나 주인이나 힘들거든요
    대소변 보고 싶었을텐데 밖에 안데려가줘서 참았다 생각해보세요.ㅠㅠ

    일단 집에서 일보도록 유도해보세요.
    그 방법은 저도 잘 모르겠지만요.
    배변유도제같은거 없을까요?

  • 4. 트윙클
    '12.10.12 10:03 PM (223.62.xxx.116)

    동생에게 물어보니 나갈때는 잘 싸는편이긴한데

    집에서도 싸고싶으면 싼다고하더라구요 ㅠ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121 아이가 갑자기 아토피증세가 생겼어요. 5 근심 2012/10/13 2,304
167120 짝 돌싱편에 출연한 사람을 봤어요 3 ㅇㅇ 2012/10/13 3,675
167119 혹시 알페온 타시는분 계세요? 12 차바꿀맘 2012/10/13 2,567
167118 영어 신상 소개서에 주량을 socially라고 써 있던데.. 2 ... 2012/10/13 1,883
167117 나무판을 사려는데요 3 솔이 2012/10/13 1,263
167116 짧은 영어문장인데요, blown open 의 뜻을 알고싶어요. 5 .. 2012/10/13 1,931
167115 친척이 서는 중매도 이상한 사람 엮는 경우 많나요? 13 ........ 2012/10/13 4,716
167114 생애첫 중국여행 궁금한거 투성이에요 알려주세요 ㅎ 2 궁금이 2012/10/13 1,463
167113 박근혜도 재산을 안철수처럼 사회 환원 하셨음 해요! 5 호박덩쿨 2012/10/13 1,537
167112 너무 기분이 나쁩니다.. 41 시아버지 2012/10/13 18,193
167111 다들 안방 커텐은 암막으로 하셨나요? 암막 롤스크린? 4 dna.. 2012/10/13 5,291
167110 (펌) 부탁드립니다 한번만 읽어주세요. 아버지가 울고 계십니다... 3 5세 여아 .. 2012/10/13 2,599
167109 조경환 사망소식에 네티즌 애도물결 "안 믿긴다".. 6 별세. 2012/10/13 6,359
167108 리키김 영어 잘 하네요. 6 2012/10/13 4,443
167107 용산에 있는 오피스텔들 어떤가요..? 2 해피소울 2012/10/13 2,337
167106 길냥이와 친해졌어요. 17 사랑해 2012/10/13 2,351
167105 낯선곳에서 82의 향기를 느꼈습니다 2 ... 2012/10/13 2,093
167104 문재인이 민주화 놀이 할수 있는것도 박통덕이지 7 십알단 2012/10/13 1,547
167103 리얼미터 지지율 3 박근혜쭉떨어.. 2012/10/13 1,830
167102 치아를 먹어버렸나봐요 ㅠㅠ 10 임플란트 2012/10/13 3,730
167101 집에서도 곱게 만들어질까요? 4 쌀가루만들기.. 2012/10/13 1,556
167100 sbs뉴스에 나온 자동차카트 사고 4 한마디 2012/10/13 2,852
167099 내딸 서영이, 서영이가 불쌍하네요 15 드라마 2012/10/13 10,868
167098 겟 한다는 말ᆢ 19 2012/10/13 5,252
167097 새로운 지령이였군요...ㅅㅇ단.. 1 .. 2012/10/13 1,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