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세 태권도다니는 여아, 발바닥과 몸이 너무 단단해요

근육인가 조회수 : 2,290
작성일 : 2012-10-12 21:04:36

아이를 처음낳고 아이 발을 만졌을때, 너무너무 보들보들 부드러웠는데

 

걸음걷기 시작하면서 점점 단단해지더니(당연한거겠지만요), 태권도 매일 보내서 그런지

 

발바닥도 너무 단단하고 다리에 근육이 붙었는지 다리도 너무 단단해요.

 

또래의 다른 아이들 한번씩 만져보면(집에 놀러와서 안아주거나 했을때^^;;;)

 

보들보들 부드럽거든요. 몸이요..발도 부드럽구요.

 

태권도 다닌다고 다 그런건지...제가 몸이 야리야리 부들부들한 편 아니고 조금만 운동해도 근육잘생기는데

 

그런 체질을 닮은건지 궁금하네요.

 

여자아이인데 안아보면 뼈대 억센 남자아이 같고 특히 발이 너무 단단하네요

 

맨발로 운동을 매일 하니 그런걸까요?

IP : 119.198.xxx.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육인가
    '12.10.12 9:09 PM (119.198.xxx.20)

    아, 그런가요?

    절 닮았나봐요.

    제가 여자치고 뼈도 크고, 몸에 지방은 많이 없고 근육이 많은 체질이거든요(날씬하진 않구요)

    그래서 뼈대 작고 몸에 지방이 많아 부드러워보이고 실제로도 만지만 부드러운 몸을 부러워하는데

    흑...벌써 딸이 절 닮나봐요.

    손도 다른여자들은 만지만 정말 보드랍다는 느낌인데(피부때문이 아니라 뼈 자체가 여린느낌)

    전 좀 억센 느낌이거든요. 피부는 나름 좋지만 지방 적은 힘줄 불거진 손TT

  • 2. xxx
    '12.10.12 9:38 PM (221.138.xxx.36)

    울아들은 세살부터 근육이었어요 ㅠㅠ

  • 3. ...
    '12.10.12 9:56 PM (1.247.xxx.41)

    우리딸도 태권도 보내는데요. 화요일마다 체력강화 훈련을 해요. 특히 그날 힘들어합니다. 다음날은 배나 허벅지가 아프다고 그러거든요. 근육이 붙어요. 저희딸 다리가 단단해요. 수영시키는데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체력이나 근력이 되니 다른애보다 습득도 빠르고 쉬이 지치지 않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335 딸아이의 입양아 친구가 처음으로 오는데.. 12 idea? 2012/10/13 4,330
166334 슈스케 정준영.. 75 ... 2012/10/13 93,603
166333 인터넷을 많이 해서 그런가 2 ,,, 2012/10/13 1,022
166332 성경을 필사하면 도움될까요? 9 심란함 2012/10/13 2,632
166331 “장물아비가 장물 내다파는 격…파렴치” 1 샬랄라 2012/10/13 1,051
166330 슈스케 노래들이 왜 이러나요? 30 엥? 2012/10/13 4,723
166329 지금 tvN에서 하는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라는 프로.. 아... 2 dmdkr... 2012/10/13 1,937
166328 가슴뛰는 취미같은게 있나요? 9 ,,,, 2012/10/13 4,156
166327 그럼 립스틱도 추천해주세요. 3 내일사러 2012/10/13 1,635
166326 10주년 결혼기념일, 다들 어떻게 보내셨어요? 10 10 2012/10/13 10,926
166325 이런학생에게 특혜줘야 되는거 아닌가여? .. 2012/10/13 939
166324 결혼하고 첨으로 맞이하는 생일이에요 6 ^^ 2012/10/13 1,197
166323 아이라인 펜슬말고 가는붓같은거 추천해주세요(워터타입) 3 .. 2012/10/13 1,446
166322 연예인들무섭네요 9 ㄴㅁ 2012/10/13 8,967
166321 지금하는 주말의 영화 재미있는건가요? 머시니스트... 3 .... 2012/10/13 1,476
166320 나이든 코카 강아지 질문입니다. 25 ... 2012/10/13 3,538
166319 오늘 선곡이 다 별로네요;; 18 슈스케 생방.. 2012/10/13 2,603
166318 동료 와이프를 향한 남편의 속마음??? 38 속마음 2012/10/13 15,071
166317 오늘 슈스케 문자투표 한번만 보낼 수 있나요? 2 ^^;; 2012/10/13 1,183
166316 알바도 없어 너무 힘드네요.. 가는곳마다 사정이 안좋아져요. 2 40대 없으.. 2012/10/13 2,305
166315 뉴욕타임즈 193 강추!!!! 6 역시김어준 2012/10/13 2,222
166314 결혼 6년만에 얻은 아가 16 8개월 2012/10/13 4,047
166313 박원순 시장실에 놓인 사연있는 ‘12개 의자’ 7 우리는 2012/10/13 1,519
166312 눈썹 그리는 펜슬 저렴한 제품으로 추천해주세요. 28 내일사러 2012/10/13 4,159
166311 스마트폰이 굉장히 눈에 안 좋은가요?????? 3 pp 2012/10/13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