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더하기 가서 보니 간장이 종류가 너무 많아 서로 뭐가
다른지 뭘 골라야할지 모머르겠어요.
양조간장은 뭐며 진간장하고는 어떻게 다른가요?
집간장은 또 무엇이고 왜 이리 설명도 안 되어 있고
읽어봐도 조림간장외는 딱히 차이도 모르겠고
님들은 어떻게 구별하고 사시는가요?
국간장은 조선간당인 것 같은데 나는 조선간장이다
요렇게 알려주고 이름달고 있는건 하나도 없네요.
다들 겉멋에만 빠져서리 도대체 뭘 고르나요?
그리고 김치 담을 때 맛있는 시판 젓갈은 뭘까요?
마트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걸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장이 너무 믾은데
아우 조회수 : 1,080
작성일 : 2012-10-12 14:03:04
IP : 175.252.xxx.15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간장이든 뭐든
'12.10.12 2:05 PM (1.251.xxx.12)청정원 메이커는 안사구요. 맛이 없더라구요.
조선간장 = 국간장 이게 맛있는걸로는
샘표 맑은 조선간장...이거 우연히 샘플받아서 먹다가 예전 집에서 담근것과 비슷하다고 했더니
82에서 유명한 어떤분이 이거 맛있다고 댓글 달았구요.
진간장은 양조간장 100%가 그나마 낫다고(사실 뭐가 나은지...공장사람들 말 못믿겠지만)
조림간장은 저도 어디에 쓰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진간장과 국간장만으로도 모든 반찬이 가능하거든요.
젓갈은 까나리액젓으로 하세요. 멸치액젓은 비린맛이 좀 많이 나서요.2. ...
'12.10.12 2:10 PM (39.116.xxx.108)까나리에 국산 새우젓도 섞어서 담그세요
젓갈 좋아하면 약간 비릿해도 멸치액젓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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