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왜 안 했어?
숙제 왜 하지 않았니?
나 밥 안먹었어
나 법 먹지 않았어
'안'을 앞에 쓰거나 뒤로 돌려서 '않'으로 쓰거나,, 이런 어법이 말 교양있게 하는데
연관이 있는지요?
숙제 왜 안 했어?
숙제 왜 하지 않았니?
나 밥 안먹었어
나 법 먹지 않았어
'안'을 앞에 쓰거나 뒤로 돌려서 '않'으로 쓰거나,, 이런 어법이 말 교양있게 하는데
연관이 있는지요?
크게 상관은 없는듯해요...
1번은 일상대화. 2번은 문어체.
나는 밥을 안 먹었어는 말 그대로 밥을 먹었냐 안 먹었냐에서 안 먹은 거지만
나는 밥을 먹지 않았어는 나는 밥을 먹지 않고 춤을 추었다든지 밥을 먹는 대신 잠을 잤다든지 그런 의미가 있어서 의미가 다르지 않나요?
아니죠님 말씀은 좀 억지스러운듯.....
긴 부정문과 짧은 부정문의 차이밖에 없어요.
안했어란 표현은 미국식 표현이고, 원래는 하지 않았니?가 우리나라식 표현이라고 들었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
예전에 국어 선생이 안하다보다는 하지 않다가 더 교양있는 말이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국어에선 '하지 않았다'가 더 자연스러운 표현..
안 - 부정형은 자기의 의지 반영이라고// 안 먹어/ 안 해/ 안 가//
- 않다 부정형은 동자 부정이죠// do not
왜 숙제 안 했니? -- 숙제를 할 수 있었는 데 너의 뭐 때문에 ???
밥 먹지 않았어 --밥을 먹자 않은 상태 설명
이 차이 아닐까요??? 고딩때 배운 국문법이라.. 부정확할 수 있음
사실 말장난 같이 느껴지네요 ㅋㅋㅋ
설명하기 복잡..
요기 참고하세요~^^
http://m.blog.naver.com/kkossu/90086807725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6816 | 코스트코에 무릎담요 어때요 1 | 추워 | 2012/10/21 | 2,091 |
166815 | 어제 모델하우스 구경갔었는데요 25 | 오호 | 2012/10/21 | 10,922 |
166814 | 기본보다 팔길이가 긴 목티 3 | 긴팔여 | 2012/10/21 | 934 |
166813 | 결혼식에 참석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9 | 고민중 | 2012/10/21 | 2,309 |
166812 | 이런 이별 3 | 루비 | 2012/10/21 | 1,743 |
166811 | 다 아는 안당기는 법 5 | 저도 | 2012/10/21 | 2,869 |
166810 | 피부어떡해야하죠? 7 | ㅣㅣ | 2012/10/21 | 2,189 |
166809 | 통영여행을 계획중이에요. 4 | 통영여행 | 2012/10/21 | 2,613 |
166808 | 우리 각자 정착한 화장품 써볼까요? ㅎㅎㅎ 363 | Cantab.. | 2012/10/21 | 35,170 |
166807 | 15일 독일에서 일어난 가스 누출 사고인데요 1 | 금잔디 펌 | 2012/10/21 | 1,650 |
166806 | 아이의 성적표 | 성적보단성실.. | 2012/10/21 | 1,200 |
166805 | 요즘 평균결혼연령이.. 남자32~33살, 여자29~30살이잖아요.. 11 | ㅇㅇ | 2012/10/21 | 4,708 |
166804 | 고민/불만없는 사람은 없나요? 이해안가는 푸념 듣는 것도 힘들어.. 1 | 고민 | 2012/10/21 | 810 |
166803 | 냉장고 코드가 꼽혀있는 플러그에서 소리가 나요 3 | .. | 2012/10/21 | 2,303 |
166802 | 독일사는 친구에게 소포보내고 싶어요 5 | 친구야 | 2012/10/21 | 1,021 |
166801 | 임권택 감독 아드님 인물 괜찮네요 6 | ㅎㅎㅎ | 2012/10/21 | 3,001 |
166800 | 불고기할 때 소고기 3 | 불고기 | 2012/10/21 | 1,346 |
166799 | 아들에게 시어버터 발라줘도 되나요? 4 | 악건성 | 2012/10/21 | 1,414 |
166798 | 최고의 수분보습크림이에요. 76 | 사랑하는법 | 2012/10/21 | 22,738 |
166797 | 제가 요리해놓고 애기 재우는 사이 남편이 다처먹었어요 68 | 배고파 | 2012/10/21 | 16,489 |
166796 | 4살짜리가 한밤중에 두시간씩 책을 읽어요 13 | 졸린엄마 | 2012/10/21 | 3,055 |
166795 | 노래 원래 못부르다가 실력이 좋아진 사람있으세요? 1 | 노래 | 2012/10/21 | 953 |
166794 | '광해' 넘 뻔한 스토리...아닌가요? 27 | 네가 좋다... | 2012/10/21 | 4,373 |
166793 | kbs심야토론 ..넘 재밌어요 3 | ... | 2012/10/21 | 1,536 |
166792 | 그것이 알고 싶다-그래도 범인 잡혔네요. ㅠ 16 | 그것이 알고.. | 2012/10/21 | 9,6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