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유아 감기엔 항생제보다 면역력 키워줘야

샬랄라 조회수 : 1,987
작성일 : 2012-10-12 11:10:34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0112127035&code=...
IP : 39.115.xxx.9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뚜비
    '12.10.12 11:19 AM (125.186.xxx.25)

    제가 겪어보니...
    면역력에 가장좋은건..잠,휴식이더라구요
    아이낳고 거의잠을못자고..먹는것도 부실하니
    확실히 감가잘걸리더라구요

  • 2. ㅂㄱㄴㅅㅇ
    '12.10.12 11:24 AM (180.182.xxx.229)

    어쩄든 면역력을 잘 키워주는게 제일 좋긴하죠.
    저는 거의 십년째 항생제를 안먹었거든요.
    그때부터 감기나 뭐나 약한 문제는 잘 안생기더라구요.
    몇년전에 피부과 가서 성인여드름때문에 잠시 진찰받고 약타왔는데.그거.진짜 의사쌤이 제 상황듣고 약을 약하게 지어줬는데도..먹고 뻗었어요.하루종일..약에 취해서요.
    병원약 안먹는저로서는 어쩌다 항생제 들어간 약먹으면 완전 널부러짐.감기약도 글코..
    어릴때 약을 달고 살았을땐 안그랬거든요.

    갠적으로 면역력을 잘 키울려면 아이한테 제대로 먹이고 좋은음식 신경써서 때때마다 잘 챙겨주는게 최고로 좋은방법인것 같아요.

  • 3. ㅉㅉ
    '12.10.12 12:28 PM (203.248.xxx.70)

    읽다보니 한의원광고

    ㅎ 소아한의원가면 저런 소리하면서 한약 수십~수백 만원어치씩 지어먹도록 유도하죠
    면역력 운운하지만 한약 안먹어도 된다는 소리는 절대 안할걸요?
    진정한 면역력은 잘먹고 잘자고 잘쉬고 좋은 생활 습관에서 나오는 것인데
    약먹고-한약 몇 재 먹는다고- 면역력이 높아진다면
    그들이 욕하는 '양의학'적 사고방식과 뭐가 다르겠어요?
    오히려 멀쩡한 애들한테도 보약이니하면서
    성분도 제대로 안나와있는 한약재 먹이는건 괜찮을까요?
    자칭 보약속에 들어있을 수 있는 중금속, 환경 호르몬...이런 것들은 한 마디도 안하겠죠.
    그리고 우리나라 항생제 내성이 높은 건
    소, 돼지, 닭, 심지어 생선도 사육과정에서 항생제 많이 쓰는 것과 무관하지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14 결혼식에 참석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9 고민중 2012/10/21 2,309
166813 이런 이별 3 루비 2012/10/21 1,743
166812 다 아는 안당기는 법 5 저도 2012/10/21 2,869
166811 피부어떡해야하죠? 7 ㅣㅣ 2012/10/21 2,189
166810 통영여행을 계획중이에요. 4 통영여행 2012/10/21 2,613
166809 우리 각자 정착한 화장품 써볼까요? ㅎㅎㅎ 363 Cantab.. 2012/10/21 35,170
166808 15일 독일에서 일어난 가스 누출 사고인데요 1 금잔디 펌 2012/10/21 1,650
166807 아이의 성적표 성적보단성실.. 2012/10/21 1,200
166806 요즘 평균결혼연령이.. 남자32~33살, 여자29~30살이잖아요.. 11 ㅇㅇ 2012/10/21 4,708
166805 고민/불만없는 사람은 없나요? 이해안가는 푸념 듣는 것도 힘들어.. 1 고민 2012/10/21 810
166804 냉장고 코드가 꼽혀있는 플러그에서 소리가 나요 3 .. 2012/10/21 2,303
166803 독일사는 친구에게 소포보내고 싶어요 5 친구야 2012/10/21 1,021
166802 임권택 감독 아드님 인물 괜찮네요 6 ㅎㅎㅎ 2012/10/21 3,001
166801 불고기할 때 소고기 3 불고기 2012/10/21 1,346
166800 아들에게 시어버터 발라줘도 되나요? 4 악건성 2012/10/21 1,414
166799 최고의 수분보습크림이에요. 76 사랑하는법 2012/10/21 22,738
166798 제가 요리해놓고 애기 재우는 사이 남편이 다처먹었어요 68 배고파 2012/10/21 16,490
166797 4살짜리가 한밤중에 두시간씩 책을 읽어요 13 졸린엄마 2012/10/21 3,055
166796 노래 원래 못부르다가 실력이 좋아진 사람있으세요? 1 노래 2012/10/21 953
166795 '광해' 넘 뻔한 스토리...아닌가요? 27 네가 좋다... 2012/10/21 4,373
166794 kbs심야토론 ..넘 재밌어요 3 ... 2012/10/21 1,536
166793 그것이 알고 싶다-그래도 범인 잡혔네요. ㅠ 16 그것이 알고.. 2012/10/21 9,685
166792 패밀리 레스토랑 중 아이 놀이방 있는 곳 있나요? 2 외식 2012/10/21 1,720
166791 이제 고딩 딸에게 여자대 여자로 50 이야기 하고.. 2012/10/20 11,140
166790 저는 지방에 가면 느끼는 거가요.. 14 서울사람 2012/10/20 7,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