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이 인기가 이럴줄은...주식대박~

주식 조회수 : 3,357
작성일 : 2012-10-12 09:36:42
싸이 부친 주식이 연일 상종가를치네요.
남편이 주식을 자주하지는 않는데요~

이번 싸이부친(디아이) 주식을 며칠전에 10000주나 사놓았더군요.
인기전에 주당 2000원이었는데 지금은 11400원
남편은 5500원에. 샀는데 두배로 올랐어요

연일 상종가치니 어제하루 위험종목으로 하루 거래정지되서
오늘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팔려고했다가 장 열자마자 바로 상종가치니
못팔구 지켜본다네요 ㅎ

일주일새 오천오백이나 차익이생기니 이래서 주식주독이되는건가싶어요

삼일전에 8000원대에 저도 있는돈으로 사놓겠다고하니
남편이 말려서 못샀는데 잉...사놀걸그랬어요 ㅠ
ㅎ 저희는ㄴ 돈관리 각자하거든요

앞일이야 모르지만 싸이 빌보드 에서 밀려날때까지 계속오를듯요...
그치만 지금 들어가긴 왠지 불안해요 ㅠ
IP : 180.66.xxx.1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2 9:39 AM (119.71.xxx.179)

    꼭지에 물릴 개미들이 불쌍하네요 쩝

  • 2. 투자
    '12.10.12 9:42 AM (180.66.xxx.183)

    외국투자자들이 손떼기전에 얼른나와야겠죠?ㅎ
    외국투자자들 빌보드 추이를 지켜 보는듯....

  • 3. ??
    '12.10.12 9:44 AM (183.109.xxx.108)

    YG 주식보다 더 올랐나요?
    정말 대단하네요

  • 4. 역시 도박
    '12.10.12 9:45 AM (211.63.xxx.199)

    YG 주식이 올랐다면 이해가지만 싸이 아빠의주식이 올랐다니, 이거야 말로 도박이네요.

  • 5. 투자
    '12.10.12 9:46 AM (180.66.xxx.183)

    YG주식도 산거같은데. 그건 계속떨어지다가 오늘 조금씩오르네요 ㅠ
    디아이. 가 대박이예요~

  • 6. 투자
    '12.10.12 9:53 AM (180.66.xxx.183)

    싸이가 YG에 계약할때 언제고 이유없이 독립할수있다고 조건을 걸었다네요
    그리고 아버지회사에서 엔터테이트먼트회사를 추진중이라
    어쩌면 옮길가능성이있다고들었어요~
    전에 설립했다가 그만둔 전적이있다네요

  • 7. 혹시나해서...
    '12.10.12 10:01 AM (112.171.xxx.140)

    원글님의 의도는 그것이 아니겠지만...
    혹시 혹하시는 분들 있으실까봐 노파심에 말씀드립니다.

    원글님처럼 이미 소유하고 계셨던 것이 아니라,
    지금 들어가시는 건 말그대로 물리시는 거예요.

  • 8. 투자
    '12.10.12 10:07 AM (180.66.xxx.183)

    윗분 맞습니다요~
    워낙 최단기에 폭등하는 주식이라 위험한거 같아요
    그야말로 외국대형투자자들이 하루아침에 팔아버리면
    폭락하는건 시간문제이겠지요~ㅠ
    이미사둔사람야 리스크가 크지않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658 새아파트 전세주려고 하는데요. 유의할 사항이 있을까요? 9 내일 2012/10/20 2,071
166657 과외샘 어디서 구하시나요? 12 중2모친 2012/10/20 2,430
166656 김치에서 완전 신김치 냄새 작렬해요 6 버스망신 2012/10/20 1,607
166655 옥*에서 버거set쿠폰 주문을 했는데요~~~ 5 어휴진짜 2012/10/20 1,192
166654 책에 나오는 듯한 효녀딸 사촌동생과 비교되어 멜랑꼴리한 기분.... 1 124134.. 2012/10/20 1,160
166653 시몬스 매트리스.. 열흘째 냄새가 안빠지고 있어요. 6 냄새 2012/10/20 4,725
166652 양문형&일반형+소형김치냉장고 6 냉장고 2012/10/20 1,857
166651 요즘은 컴퓨터 사면 바탕에 프로그램 안 깔아주나 봐요... 2 어쩌지 2012/10/20 2,014
166650 했던말 또하고, 했던말 또하는 사람... 정말 싫어요. 18 .... 2012/10/20 15,874
166649 성을 구속의 수단으로 삼는 시대는 언제나 퇴보였어요... 문명. 2012/10/20 966
166648 오늘 비 온다고 했었나요? .. 2012/10/20 952
166647 웃기면서도 한심해서 퍼왔습니다. 박사모 수준이라네요. 1 유채꽃 2012/10/20 1,220
166646 이런경우 친정엄마 선물까지 또 준비해야할까요? 3 뒹굴뒹굴2 2012/10/20 1,930
166645 해찬들 고추장 같은것도 몸에 안좋을까요? 2 tapas 2012/10/20 1,638
166644 내신 50%이상이면 자율고 지원가능하다던데 7 고민엄마 2012/10/20 1,797
166643 이삿날 보증금 주고 받기 어떻게 하는 건가요? 5 ... 2012/10/20 1,659
166642 앉으면 엉덩이뼈가 묵직~하게 아파와요.. 이런 증상은.. 2012/10/20 1,389
166641 아이폰 4에서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오디오버전 다운이 안돼요 5 아이폰 2012/10/20 839
166640 좀 웃겼던 댓글... 3 ㅇㅇ 2012/10/20 1,905
166639 세라믹 전기포트 써 보신분들 어떤가요? 3 미켈란젤리 2012/10/20 3,391
166638 내 동생...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12 힘들다 2012/10/20 4,364
166637 삼겹살 구울 때 대하(새우)도 곁들여서 구우려는데요, 6 대하 2012/10/20 1,458
166636 이런 경우 구매취소될까요? 2 토이 2012/10/20 726
166635 매매가 안돼서 전세줘야할까봐요. 엉엉 13 내가 졌다 2012/10/20 4,037
166634 오늘뭐하세요? 8 릴리리 2012/10/20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