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이체한것을 아까 저녁8시경에발견했어요.
은행에 전화했더니 지금은 해줄것없다고 내일은행으로 나오라고 하네요.
그돈 받은 사람이 안주면 어떡하죠?
내일 아침까지 잠도 못 잘것 같아요
정신을 어디다두고사는지 ...울고싶네요. 받을수았겠죠?
만약에 베째라나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ㅠㅠ
혹시 같은경험았으신분들계시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오후에 이체한것을 아까 저녁8시경에발견했어요.
은행에 전화했더니 지금은 해줄것없다고 내일은행으로 나오라고 하네요.
그돈 받은 사람이 안주면 어떡하죠?
내일 아침까지 잠도 못 잘것 같아요
정신을 어디다두고사는지 ...울고싶네요. 받을수았겠죠?
만약에 베째라나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ㅠㅠ
혹시 같은경험았으신분들계시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저도 거의 15년쯤 전에 그런적 있어요.
다행히 좋은분이셔서 은행에 직접 오셔서 돌려주시더라구요.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받은 사람이 안 돌려주면 경찰서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신고하면 이런경우 보호받을수있나요?
남의 돈쓰면 그것도 절도죄.
받은 사람이 안돌려주면 절차만 복잡할 뿐.
돌려주는 게 맞다고 들었어요.
무서운 거 없는 사람, 잃을거 없는 사람이라면 골치 아파집니다.
잘못 보낸 계좌가.... 압류나 법적조치계좌면...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경우 아니면 대부분 돌려받아요...
(저는 큰금액 이체하는거면 창구에서 송금 하기도 해요...;; 실수로 잘못보낸거면 거래취소하고 다시 해주거든요)
그럼내일 일단은행가서 절차 알아보고 해야겠네요.
아 ! 난 벌써 치매인가싶어요.
이런 실수를 하네요.
ㅋㅋㅋ님 // 은행원이 '잘못 보냈다'는 명목으로 돈 빼내기 시작하면 난리납니다.
경찰에 신고하면되는 일인가요? 저희 남편은 천만원이나 잘못 입금했는데요ᆞ그사람이 사업하며 쓰는 통장이라 자기도 돈을 모르고 써버렸다ᆞ이래서 차차 주겠다ᆞ미루다 백얼마 받고 못받았어요ᆞ저희남편 말로는 그사람 재산 있는거 개인이 찾아보고 압류하던가 하면되는데 또 그게 여의치가 않아 포기했는데ᆞᆞ남편이 잘못 안건지, 절 속인건지 헷갈리네요ᆞᆞ
윗님은 남편분이 175님께 거짓말 하신 거 아닐까요??
입금 사고가 정말이라면 그 큰돈을 돌려 받지 못했는데...안받고 넘어 간다고요??
개인이 재산을 찾아보고 압류...이건 맞지 않아요.
반드시 돌려줘야 하고, 돌려주지 않으면 횡령죄일텐데요.
정말 사실이고 돌려주지 않고 버티면 법적으로 처리하시지요.
입금자 거래은행은 이체받은 사람의 인적사항을 입금자에게 알려줄 수 없습니다.
다만 은행에서 이체받은 사람에게 연락은 해줍니다.
'입금자가 잘못 입금되었다고 하니 본인돈이 아니면 돌려주라'고 이야기해줍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계좌 소유주와 연락이 잘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화번호가 바뀐경우도 많고, 안쓰는 휴면계좌도 있기 때문입니다.
암튼 이체받은 사람이 바로 돌려주면 좋은데 안돌려주면, 경찰이 아니라
소송해야합니다. 부당이득금 반환청구소송이죠.
거래은행을 통해서 이체받은 사람을 잘 설득해서 돌려받으시기 바랍니다.
참~~ 잘했어요.
실수에 대한 댓가는 잔혹할 수록 좋겠죠?
ㅎㅎㅎ
헐.....원글님 잘 해결될거예요. 힘내삼!
제 농협통장에 어느날엔가 700만원이 들어온적이있었어요.
그다음날 그 돈이 다시 고대로 빠져나갔다능.
그내역을 몇년이지나서야 알았다능.
누가 넣었다 ,저들끼리 알아서 빼내갔다능.
물어보기도 기찮았다능.
제 친구가 월급 잘못이체했는데 이런 경우 은행에서 잘못없다고 이체받은 사람 연락처만 알려줬어요. 개인끼리 조정하라고...
이체받은 사람이 돈을 써버리고 안주면서 별의별핑계를 다대서 한달넘게 전화하고 정말 죄송한데 돌려달라고 고생했어요.소송까지 가면 절차가 간단하지 않아요.
개인이 잘못이체하면 은행이 손을 전혀안써요. 저도 이사례 친구도와주려고 여기 저기 검색하다가 알았구요. 괜찮은 사람이여야할텐데 조정 잘하시기 바랍니다.
회사에서 업체 잔금 지금 이천만원을
다른 거래업체한테 보냈은데
하필 그 업체가 부도위기여서
꽁돈 이천만원은 낼름 잡숫고 저를 두달간 곤란하게만들었었죠..
긍정적댓글달아주신분들께 감사드려요.
다행히 좋은분이어서 잘 해결되었어요.
감사의의미로 경과보고말씀드립니다.
하지만 다음부터는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자구요.
저 스트레스 엄청 받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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