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 안면홍조에 숙성칡즙???

이쁜뇨자 조회수 : 1,796
작성일 : 2012-10-11 15:30:48
안면홍조가 갱년기라서 심하거든요.
이것저것 알아보다가...숙성칡즙을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근데... 문제는....ㅜ
숙성칡즙도 종류가 되게 많네요.

알아낸것만해도 4가지인데...
3만원짜리....5마원짜리... 7만원짜리...10만원짜리...
가격도 참 다양하네요.

이 숙성칡즙중에서 어떤걸 골라야 할까요?
갱년기 안면홍조에 먹을용도로다가...
IP : 175.253.xxx.8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1 3:32 PM (119.197.xxx.71)

    제품은 잘모르겠고, 주변에 남자분이 칡을 대놓고 드셨던 분이 계신데요.
    병나셨어요. 약성이 있는 식물은 계속 드시는게 아니고 간이 쉴 시간을 줘야한데요.
    한달정도 먹고 좀 쉬고 또 먹고 그런식으로요. 참고하세요.

  • 2. 스뎅
    '12.10.11 3:52 PM (180.228.xxx.32)

    저도 칡 선물 받아서 한달 정도 먹다 속 안좋아진 경험이 있어서... 뭐든 체질에 맞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 3. love_me
    '12.10.11 4:00 PM (1.221.xxx.51)

    갱년기 안면홍조 치유로 요즘 칡즙이 뜨더라구요?

    안그래도 저도 저희 어머니가 갱년기가 오시려는지,

    자꾸 잠도 설치시고 열도 많이 나신다고 하셔서,

    숙성칡즙이 좋다고 해서...

    일단은 아는분이 추천으로...

    큰형네건강즙 숙성칡즙으로 구매하긴 했는데요..

    저도 물론..어머니 따라 같이 먹구 있어요..

    갱년기 홍조 외에도 좋다니까요..

    첨 먹었을때는..정말 쓴데..몸에 좋다니까 꾸준히 먹어보고 있어요..

    아무래도 좀 어머니는 열이 내려간거 같아 하시고

    잠도 편히 주무시는게 보여서..정말 다행이더라구요..!

    저보다도 저희 어머니 갱년기 증상이..완화됬으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딸이다 보니;;더 걱정되더라구요..

    꾸준히 드시게 해서 더 좋은 효과 봤으면 좋겠어요..^_^

    아 그리고...무조건 좋다고 드시지 마시구..

    체질이랑 잘 알아보시구..^^드시는게 좋겠어요!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00 저한번 쳐다보고 안짖곤 의기양양한 강아지 11 아웅이뻐 2012/10/11 2,855
164799 Sbs새로하는. 드라마, 무슨 성형귀신들 모음인가요. 7 허참 2012/10/11 4,568
164798 요새 트렌치코트 입나요? 2 조언 2012/10/11 2,330
164797 착한남자 보다 신기한것 신기 2012/10/11 1,898
164796 일반의사 페이닥터랑 한의사 페이닥터랑 비슷한 연봉 수준인가요? 6 닥터 2012/10/11 13,291
164795 그거 이름이 뭔가요 4 생각이 안나.. 2012/10/11 1,776
164794 슈스케에서 홍대광 응원하시는분 없나요? 8 홍대광 쪼아.. 2012/10/11 2,415
164793 단어는 원래 상황별로 외우는게 정석입니다... 루나틱 2012/10/11 1,802
164792 아이가 온 이불에 매직으로 낙서해놨어요ㅠㅠ 18 나도엄마 2012/10/11 3,461
164791 이혼시 남자가 양육권 가지는 경우.재산분할 아시는.분? 17 고민 2012/10/11 5,124
164790 급질! 아이가 두드러기로 괴로워합니다.. 19 ㅜㅜ 2012/10/11 4,093
164789 연가시는 동물인가요? 곤충? 식물? 알려주셔요 대기중 3 ㅎㅂ 2012/10/11 1,762
164788 프랑스 니스에는 정녕 고야드매장이 없는건가요?ㅠㅠ 4 고야드 2012/10/11 4,965
164787 웃는 낯에 침뱉지...소리나는대로 12 ... 2012/10/11 2,308
164786 문화센터 4 아기들 2012/10/11 1,111
164785 임신 말기 골반통증이 심합니다. 13 통증 2012/10/11 10,715
164784 중국- 수술 후 콩팥 없어져... 1 엽기나라 2012/10/11 2,025
164783 장기 저성장이 본격적으로 예견되는군요 1 ㅠㅠ 2012/10/11 1,473
164782 영화 <우리도 사랑일까> 보신 분..(스포 약간) 5 감정의 방향.. 2012/10/11 2,100
164781 흰머리 고민에 하루를 다보내네요ㅜㅠ 8 ㅇㅇ 2012/10/11 2,972
164780 82님들의 오늘의 닉네임은 무엇인가요? 19 수다수다 2012/10/11 1,764
164779 형제나 남매... 다섯살 터울, 잘 어울려 지내나요? 11 여쭐게요 2012/10/11 5,139
164778 14개월된 딸아이...아기띠를 살까요 말까요... 9 사까마까.... 2012/10/11 1,823
164777 저 요즘 병인가 봐요. 집고치고 싶어 미치겠어요. 3 2012/10/11 1,625
164776 남편 첫 생일상 메뉴 좀 봐주세욤ㅠ.ㅠ 12 새댁 2012/10/11 4,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