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수가 넘 좋아요

조회수 : 2,332
작성일 : 2012-10-11 15:14:57
면요리를 넘 좋아하네요
특히 국수요~포장마차표 멸치국수도 맛있고 비빔국수도 좋고
열무물국수도 넘 맛있고 김치말이 국수는 환장을 해요
양지머리 쌀국수,콩국수,모밀국수,된장국수,칼국수등등
국수만 먹고 살라고 해도 살수 있을것같아요

다른거 먹을땐 많이 못먹는데 국수는 한도끝도 없이
들어가네요
저처럼 미치도록 국수 좋아하시는분 계실까요?
IP : 223.62.xxx.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금전에
    '12.10.11 3:17 PM (14.40.xxx.61)

    상추 넣고 비빔국수 2인분 만들어 먹었습니다~
    (이젠 촘 춥네요ㅋ)

  • 2. ..
    '12.10.11 3:17 PM (14.55.xxx.30)

    대학교 다니는 우리 딸이요.
    밥은 죽어라 싫어하는데 국수 종류는 다 좋아라 해요.
    아주 어릴때부터 그랬어요.

  • 3. ..
    '12.10.11 3:21 PM (115.126.xxx.16)

    저 둘째 임신했을때 미치도록 국수가 좋아서
    정말 시장에서 살았어요. 시장 멸치국수 사먹고 집에 와서 잠시 쉬다가 또가서 사먹고.
    집에서 직접하려면 입덧이 심해져서;;ㅎㅎㅎ
    국수집 아주머니가 제가 안가면 걱정하실 지경이었다는. 뭔일 생겼나..하고요.

    지금은 그다지 안좋아하구요. 요즘은 파스타 홀릭입니다~ㅎㅎㅎ

  • 4. ..........
    '12.10.11 3:32 PM (211.179.xxx.90)

    저도 혼자 먹을땐 간단하게 국수만들어 먹어요
    라면처럼 쉬워요,,그냥 멸치한가지라도 국물내고
    면삶아서 헹구고,,,늘 만들어둔 발효?된 양념장에 늘 구비해두는 다진 김치한 숟갈만 넣으면 되요

  • 5. ㅋㅋ
    '12.10.11 3:34 PM (118.33.xxx.104)

    저희 엄마요 ㅋㅋ

    전 국수 먹을려면 육수내고 어쩌고 해서 먹는데 엄마는 그 면자체가 좋으신거라 그냥 삶아서 된장찌개에 넣어드실정도로 좋아하세요 ㅎㅎ

  • 6.
    '12.10.11 4:01 PM (211.224.xxx.193)

    잔치국수, 비빔국수 젤 좋아하고 기타 국수류면 무조건 오케이였는데 이젠 될 수 있으면 안먹으려고 합니다. 밀가루로 된 한그룻음식이 칼로리가 엄청나서 살찌는데 일조해요

  • 7.
    '12.10.11 4:29 PM (119.206.xxx.93)

    저요...임신했을때 잔치국수가 그리 땡겼는데 파는데는 죄다 비빔국수만...
    어쩔수 없이..해먹었는데 어찌나 맛이 없던지..
    진짜..젤로 맛난 음식은 남이해준거가 진리인가봐요..
    결혼식 뷔페가도 꼭 잔치국수 먹는답니다..근데 양이 너무 작아서 불만...

  • 8. 인우
    '12.10.11 4:32 PM (112.169.xxx.152)

    전 반대로 국수종류 안 좋아해요.
    콩국수,자장면은 예외구요^^

  • 9. 저두요
    '12.10.11 7:08 PM (124.49.xxx.3)

    저두요~~
    전 밥보다 면이 좋아요
    밥 먹고 싶다~ 생각든적은 별로 없는데 (평소에도 밥 잘 안먹음 ㅠㅠ)
    면은 서양동양 맵고 말고 국물있고 없고를 막론하고 다 좋아요

    그냥 간장+참기름+설탕만 넣고 슬렁슬렁 비벼먹는것도 좋아하고
    육수내서 잔치국수로 먹는것도 좋아하고, 김치쫑쫑 썰어 비빔국수 말할것도 없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138 [초대] 정봉주의원님께서 여러분을초대합니다. 3 봉데렐라 2012/10/24 1,247
171137 농지원부 소지하신분들 꼭보시길... 임은정 2012/10/24 2,884
171136 입꼬리수술하고싶은데요 17 lol 2012/10/24 4,300
171135 서있을땐 괜찮은데 걸으면 바지가 줄줄 내려가요...^^;; 1 바지 2012/10/24 4,622
171134 일렉트로 무선 청소기 냄새가 이리 나나요 쓰는분들 2012/10/24 1,217
171133 열무 한단 사놓고 고민요 (컴 대기중) 8 모닝 2012/10/24 1,266
171132 피자스쿨 장사 안되는곳 보신분??? 16 창업 2012/10/24 6,163
171131 회사에서 사람 뽑는 다니까 엄청나게 이력서가 몰려 오네요 7 ... 2012/10/24 2,504
171130 강남역 애슐리 가보려구요 8 애슐리 2012/10/24 3,024
171129 가격대비 최고의 호텔부폐는 어디 인가요 103 먹보 2012/10/24 15,435
171128 직장동료가 아이폰에 커피를 쏟았어요. 59 흐엉 2012/10/24 17,194
171127 MCM 선물받은거 환불될까요? 8 롯데백화점 2012/10/24 2,486
171126 문재인펀드 마감 6 추억만이 2012/10/24 2,144
171125 경매 나왔던 집.. 6 들풀 2012/10/24 2,884
171124 하는 일 없는 이사진, 급여는 꾸준히 인상 샬랄라 2012/10/24 927
171123 신혼여행 풀빌라 좋은가요? 17 여행 2012/10/24 4,458
171122 모유에서 분유 갈아타기.. 도와주세요!ㅠㅠ 6 백일즈음 2012/10/24 4,023
171121 연애하는 고등학생들 5 나.비겁 2012/10/24 1,986
171120 책. 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 19 책 읽고나서.. 2012/10/24 4,009
171119 집안의 힘든 사정, 아이에게 모두 오픈하는게 맞나요? 11 ... 2012/10/24 3,014
171118 나이드는것에대한 두려움 12 ㄴㄴ 2012/10/24 3,830
171117 어깨 인대 파열에 대하여 의견을 구합니다. 3 꽃향기 2012/10/24 2,148
171116 피겨스케이팅 이 종목이 올림픽 2연패가 가능한 종목임? 6 ㅁㅁ 2012/10/24 1,563
171115 내 아이가 친구에게 맞고있는 모습 보면 20 어떠세요? 2012/10/24 3,065
171114 정수장학회 '역풍', 박근혜, 文-安에 모두 뒤져 6 세우실 2012/10/24 1,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