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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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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의 동생 결혼식에 부주 하나요??

... 조회수 : 6,570
작성일 : 2012-10-11 14:03:29

동서의 동생이 결혼식을 해요..

이런 경우에 보통 부주 하나요??

하면 얼마를 해야 될런지...

동서는 결혼할 동생이 두명 있구요.....

저는 한명도 없긴해요..

IP : 119.71.xxx.3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12.10.11 2:06 PM (210.218.xxx.3)

    저희는 다 했어요. 서로서로...

  • 2. 네..
    '12.10.11 2:07 PM (118.222.xxx.98)

    저도 외동이지만 참석도 하고 부주도 했어요 10만원~ 거리가 멀거나 특별한 일없음 참석하는게 보통이던데요.

  • 3. ***
    '12.10.11 2:07 PM (1.217.xxx.252)

    우린 결혼식장도 갔었는데...

  • 4. 안해요
    '12.10.11 2:07 PM (119.64.xxx.70)

    하는거 못봤어요

  • 5. ...
    '12.10.11 2:07 PM (119.71.xxx.30)

    돈이 썩어나진 않네요.....
    서로서로 하면 나쁘지 않을텐데 저희는 더 결혼할 동생이 없거든요...저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 6. 저희는
    '12.10.11 2:09 PM (211.246.xxx.70)

    서로 서로 다 했어요
    돈이 썩어나서가 아니라 사돈댁 경조사니까 시부모님은 당연히 가실테고 시부모님 가실때 자식들 데려가고 싶어하시더라구요

  • 7.
    '12.10.11 2:09 PM (1.252.xxx.141)

    우리도 다했어요~식장도가고~

  • 8. 좋지요.
    '12.10.11 2:09 PM (125.140.xxx.57)

    합니다 반드시.
    울 동서는 워낙 남매가 많아서 (8남매) 그런지
    첨 두번 정도만 연락하고 나머진 안해서 못 갔지만
    연락을 했더라면 못가도 축의금은 했을거예요.

  • 9. ...
    '12.10.11 2:10 PM (211.179.xxx.245)

    동서의 동생인데 당연히 하는거 아닌가요?
    어찌됐던 결혼으로 맺으진 가족이잖아요
    돈이 썩어나면 하라니.........ㅉ
    회사 거래처 직원이 결혼해도 참석하는데....
    가끔 82보면 놀랠일 참 많아요 -_-

  • 10.
    '12.10.11 2:10 PM (59.7.xxx.88)

    지방이라 참석은 못했고 십만원했어요..저희쪽도 결혼식 다 끝나서 받을 사람 없구요
    만약 가까운데서 했으면 갔을거에요

  • 11. 그냥
    '12.10.11 2:11 PM (222.234.xxx.27)

    사이가 좋으면 하시구요, 아니면 마세요...
    저 역시 결혼할 동생은 없었는데, 했거든요. 평소 사이가 좋아요.
    나중에 안사돈 어르신이 와줘서 고맙다고 그만큼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고 민망했다는...ㅡㅡ;;;

  • 12. ...
    '12.10.11 2:15 PM (119.71.xxx.30)

    가까우면 부모님 모시고 함께 갔을텐데 멀리 있어서 고민 중이네요..
    하는 분들 안 하는 분들 거의 반반인가봐요..
    좀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하려면 십만원은 해야할텐데..
    그렇게 따지면 울 새언니 동생 결혼할 때도 해야 되는거였는데 안 했거든요...
    그냥 다 안 하는게 나을런지...에구 머리 복잡하네요...

  • 13. 주변에 보면
    '12.10.11 2:16 PM (14.50.xxx.41)

    당연히 하는 분위기던대요.
    제 동생 결혼할때 아주버님이 멀리서 결혼 축하해주러 오셨어요. 부조도 하시고.

  • 14. 하지마세요
    '12.10.11 2:16 PM (124.63.xxx.9)

    솔직히 서로 여유있어서 동생들까지 챙길 정도면
    서로 챙기면 좋겠지만요.
    그게 아니면 괜시리 부담되고 반대로 기대하고 그래요.

    그냥 축하정도만 해도 됩니다
    어차피 부모님들이 서로 하잖아요

  • 15. ...
    '12.10.11 2:17 PM (119.64.xxx.151)

    저는 제 동생이 결혼하는데 형님이 오셔야 한다는 생각을 안 했어요.
    사이 나쁜 관계 절대 아니구요...
    뭐 챙기면 좋겠지만 안 챙긴다고 욕먹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16. 음...
    '12.10.11 2:19 PM (58.123.xxx.137)

    저희는 했어요. 서로.

  • 17. 헐..
    '12.10.11 2:21 PM (121.88.xxx.239)

    돈이 썩어나면 이라니 ㅡㅡ
    참 개념없네요...

    단 5만원이라도 하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 18. 콩가루
    '12.10.11 2:22 PM (59.10.xxx.139)

    많네요 헐.....

  • 19. 집집마다
    '12.10.11 2:22 PM (116.36.xxx.34)

    일단 우리집은 안한듯해요
    얼굴도 모르는. 결혼문화 바뀌어야해요
    누군가는 먼저 하다보면 욕을 먹겠지만
    가운데에 시어른들은 부주를 하시던 가시던 해야할테지만 님네까지는. 선택 인듯한데
    가지마셔요
    민폐 문화 없애자구요

  • 20. 각자 알아서 하는거에요
    '12.10.11 2:30 PM (124.63.xxx.9)

    무슨 콩가루 까지 나옵니까?

    자기가 알고 있는데 전부 옳고 다 인 것처럼 생각하는
    답답한 사람들 많네요.

    솔직히 동서지간의 동생들 경조사까지는 그렇게 챙기지 않아도 됩니다.
    이미 부모님들 간에 서로 하는 분위기고요.
    사실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사람의 결혼식 동서의 동생이라고
    다 챙겨야 한다면
    그렇게 따지면 아마 제외해도 되는 경조사는 없을 겁니다.

    다 적당히 형편껏 분위기껏 소신껏 하든 하지 않든 그 선을 만드는 것이지.
    경조사 관례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참
    웃기네요

  • 21. steal
    '12.10.11 2:32 PM (101.235.xxx.93)

    남동생 결혼 때 시부모님은 봉투만, 시숙네가 대표로 와서 전달해주고 가셨어요. 대신 시숙네 봉투는 안 왔던듯.

  • 22. ..
    '12.10.11 2:33 PM (112.159.xxx.96)

    저는 4남매중 막내,
    울 형님은 5남매중 맏이..

    4명 다 했습니다.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몰라요 ㅋ

  • 23. 안해도 됩니다요
    '12.10.11 2:33 PM (61.82.xxx.151)

    안하셔도 절대 결례아닙니다

  • 24. 부모님이..
    '12.10.11 2:37 PM (218.234.xxx.92)

    부모님이 살아계셔서 부모님이 가시면 형제들은 안가도 큰 결례는 아닙니다. 물론 가면 더 고마워하겠지요.
    즉 내가 부모 입장이고 내 아들딸 결혼해서 인연맺은 사돈댁에 직계/형제 관혼상제가 있으면 반드시 내가 가야 합니다. 내가 못 가면 장남이나 맏며느리 등 누구든 우리 집안을 대표해서 가야 하는 거죠.

  • 25. ..
    '12.10.11 3:17 PM (113.216.xxx.61)

    다 하는거같은데요
    여기도 많이 올라오잖아요
    동생 결혼하는데 시댁에서 아무도 안왔다고 욕하고..
    원래 가는건데요
    원글님은 동생없어서 본전생각 나시나본데
    입장바꿔서 원글님 부모님 칠순잔치에 동서가 안오면 기분좋을지요
    저희는 저희 이모네 딸 결혼에 작은아빠들 모두, 고모도 참석했어요

  • 26. 부모님
    '12.10.11 3:39 PM (58.226.xxx.60)

    이 하시던데요..
    형제가 많은 집은 일일히 못챙기지요
    저희집은 형제 많아서 일일히 못챙겨요..
    그러다간 정신없을듯해서

    한두명이면 챙길수도 있고
    서로 가족 분위기에 따라 챙기기도 하지 않나요

    근데 솔직히 안해도 될것 같아요

  • 27. 집집마다 다르죠
    '12.10.11 3:42 PM (175.223.xxx.176)

    양쪽 형제들까지 챙기려면 힘들어요. 우린 집성촌까지 있지만 굳이 형제들까진 부조안해요. 그저 인사만 챙겨요. 한둘도 아닌데 건너 사이까지 챙기긴 힘들어요

  • 28. 그렇다면
    '12.10.11 4:33 PM (219.250.xxx.206)

    여기 콩가로 하나 더 추가요~~

    저는, 시동생 결혼할때 부주 많이 한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구요
    동서 결혼한 후, 1년도 안돼서 여동생 결혼한다고 하던데
    저희는 사정상 못갔거든요
    시부모님도 못오면 부주라도 해라...라고 안하시길래 걍 패스했는데요

    콩가루로 치면
    시댁 행사에 전혀 참석하지 않고
    못와도 제게 전화 한통화 없고
    윗사람을 봐도 인사할 줄 모르고
    자기 할 도리가 뭔지 모르는...
    그런 동서 제대로 못가르친 사돈댁이 더 콩가루일거 같은데요

    큰딸이라 남동생 하나 더 남아있던데
    그땐, 핑계거리 생겨서 안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댁 행사는 안챙기면서 자기집 행사 일일이 챙기면 양심불량이죠
    제발 좀 안알리고 했으면 좋겠어요

    챙기신다는 분들은 다들 정상적인 동서사이라 가능할지 싶어요

  • 29. ...
    '12.10.11 5:47 PM (220.120.xxx.252)

    우리집은 안합니다.
    그냥 모르는척 합니다 서로서로.
    시동생 결혼할 때 부주 했으면 된 걸로 합니다.
    서로 각자 그것은 각자 가정에서 알아서 합니다, 우리는.
    그것이 전혀 섭섭하지 않습니다.
    우리 동생 결혼할때 동서한테 알리고 싶지 않았어요.
    결혼 끝나고 나서 우리 동생 결혼 했다고 그냥 말했어요.

  • 30. 바이올렛
    '12.10.11 6:20 PM (110.14.xxx.164)

    네 사돈끼리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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