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사랑 세탁기 언제까지 유용할까요??

여쭤봅니다.. 조회수 : 2,891
작성일 : 2012-10-11 09:55:43

울아기 애기때 사서  애기옷은 다 거기서만  빨았어요..

 

어른옷은 일반 세탁기에 빨구요..

 

한 1,2년 정도 잘 쓰다가 2년전에  이사왔는데..세탁기 놔둘곳이 없어서 그냥 베란다에 넣어뒀구요...

 

근데 이번에  다시  이사를해요..2년지난후죠..

 

이번에  이사가는집은  다행히  세탁실이 넓어서  설치할 수있는데요..애는 5살이예요..

 

아기사랑 세탁기 그냥  설치해서 쓸까요??아님 그냥  처분할까요??

 

제가 무지 싸게올렸는지..문의가 많더라구요..

 

돈보다는  안쓰는거 처분하거나..필요하신분 쓰시면 좋긴한데요..

 

근데, 싼값에 팔기보다는  제게 어차피있는거니까..그냥  계속 잘 사용가능하면 

 

그냥 쓸려구요...애기 언제까지  잘 쓸까요??

 

그리고  그냥 놔뒀다가 수건쌂고  속옷 삶는 용도로 쓸까요??

 

아님 문의 많을때..그냥 팔까요??

IP : 119.201.xxx.1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1 10:00 AM (221.155.xxx.60)

    저는 계속 잘쓰고 있어요.
    전 삶음기능은 전혀 안쓰고
    물살이 안쎄고 용량이 작다는게 장점이더라구요.
    드라이크리닝할 옷 1~2개도 거기다 전용세제써서 돌리고
    제 속옷이나 행주같은것도 거기다 빨아요.
    물살이 약하니 세척력이 약해서 세제풀고 살짝돌려 전원끄고 반나절 불렸다가 돌리면 때도 잘빠지구요.
    전 일반세탁기보다 아기사랑세탁기 돌리는 횟수가 3배정도 많은것 같아요.

  • 2. aaa
    '12.10.11 10:13 AM (58.226.xxx.146)

    제 아이도 다섯살인데 아직 잘 쓰고 있어요.
    학교 가기 전까지는 계속 아이 옷만 따로 빨래할 예정이고,
    그 다음에는 .. 계속 따로 빨든지 아님 수건이나 속옷 빨래하는 용도로 계속 쓸거에요.

  • 3. ....
    '12.10.11 10:19 AM (218.38.xxx.17)

    평생잘쓸거같은데..

    아이여섯살인데 잘써요.

    색깔별로 나누면..흰옷이랑 속옷 수건은 아기사랑에 돌리고..청바지..색깔있는티셔츠는 드럼에 돌리고.

    하니까 좋아요.

    그리고 드럼 다채우려면 빨래몇일모아야 하는데 그것도 아깝구..

    세탁시간두.. 아기사랑이 길어야 1시간이라..자주애용합니다.

  • 4.
    '12.10.11 10:22 AM (203.238.xxx.23)

    아기사랑 세탁기랑 드럼세탁기 둘다 있는데요. 아기사랑엔 흰옷 종류 어른것까지 다 돌리고 드럼은 거의 청바지나 이런거 진한거만 돌려요...전 아가5살인데요. 아가 더 커도 계속 쓸거에요.편해서요

  • 5. 저희집은...
    '12.10.11 10:25 AM (58.123.xxx.137)

    두 아이가 이제 초등학교 6학년, 3학년인데요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우리들 면속옷이나 수건은 모두 여기에 삶아서 빨구요, 여름철에 빨래가 소량씩
    자주 나올때도 매일 여기에 돌리면 되니까 아주 편하고 냄새도 안나요.
    저희는 벌써 10년이 넘게 써서 고장날 때가 되었는데, 만약 그러면 다시 살거에요.

  • 6. --
    '12.10.11 10:49 AM (1.246.xxx.248)

    저도 절때 안팔거예요..같이 들고다닐꺼임..소량 빨래에 쫭..

  • 7. ...
    '12.10.11 10:57 AM (116.43.xxx.12)

    헐 그걸 왜 파시려구....소량의 빨래할때 너무 좋아서 시어머니도 최근에 사시고...울엄마는 제가 몇년전에 사드렸는뎁. 큰세탁기보다 작은것을 더 많이 쓰세요..워낙 손빨래 하시던분이라 너무 좋아해요.
    아이꺼라는 생각보다 속옷 삶고 수건삶고 이런거 너무 좋구요...고장나더라고 또 사고픈 품목중 하나예요.
    꼭 들고 다니세요..후회안해요.
    사실 큰 통돌이는 이불빨래만 할정도 거의 사용을 안한다는...ㅡㅡ;;

  • 8. 뽀드락쥐
    '12.10.11 11:15 AM (114.199.xxx.16)

    팔지 마세요. 저도 애 어릴때 쓰다가 외국 나갔다 올 일있어서 짐 줄이려고 팔까 하다가 놔뒀는데 그애가 지금 초등학교 다니는데 아직까지 잘 씁니다. 절대 팔지 마시구요. 정말 소량빨래 행주나 속옷,양말같은거 모야서 빨기엔 짱입니다.

  • 9. 은수사랑
    '12.10.11 11:55 AM (124.136.xxx.21)

    아이 6살이예요. ㅎㅎ 저희는 거의 이거만 써요. 큰 세탁기는 이불만 빨 정도로만 써요. 소량 빨래가 가능해서 넘 좋아요.

  • 10. 평생요
    '12.10.11 12:37 PM (39.121.xxx.175)

    전 아기없지만 수건이랑 속옷 여기에 삶아서 입어요~
    전기료도 많이 안나오고 넘 좋아요~
    설치해서 쓰세요~팔고나면 아쉬울거에요..

  • 11. 그냥 쓰세요.
    '12.10.11 1:31 PM (124.78.xxx.115)

    필요없으시면 파셔야 겠지만 저희 친정은 아기도 없는데 몇년전에 구입해서 거의 매일 돌려요. 소량빨래할때 정말 유용하고 걸레도 모아서 빨고... 초등학교 들어가도 따로 빨아야 하는 체육복이나 옷에 얼룩져서 바로 빨아야할때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805 곤드레밥, 콩나물밥등 이와 유사한 밥 무엇이 있나요? 4 밥순이 2012/10/27 1,435
169804 영어문법 어느것이 맞는지요? 11 영어 2012/10/27 1,525
169803 유투브 광고 안보고 넘어갈 방법 없나요? 질문 2012/10/27 1,070
169802 키가 큰 여자 구두쇼핑몰 괜찮은 곳 없나요? 3 행복한요즘 2012/10/27 1,730
169801 뭘 먹어야 속이 좀 가라 앉을까요? 6 ... 2012/10/27 1,316
169800 닥스 스카프 장터에서 2012/10/27 1,151
169799 헐렁한 김밥은 왜그런가요? 8 난 단단해 .. 2012/10/27 2,412
169798 용인수지 or 광교 신도시 둘중 어디로 갈지 고민돼요. 27 이사고민 2012/10/27 8,418
169797 메가스터디 수리 논술 강좌 어떤가요 논술 2012/10/27 822
169796 문재인 사모님은 자제하는것이 맞아요 39 좀자제 2012/10/27 6,279
169795 가지가 좋아도 너~무 좋아요 8 사랑해가지야.. 2012/10/27 1,462
169794 6세아이 수학문제집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2/10/27 1,136
169793 생들기름 먹는법좀 가르쳐주셔요.. 2012/10/27 27,709
169792 대장내시경 하려고 하는데.. 대장내시경 2012/10/27 1,320
169791 알바는 진화하고 있네요.. 6 가쥐가쥐한다.. 2012/10/27 774
169790 외국분들께 식사대접을 하고 싶은데 어떤걸 하면 좋을까요? 18 대접 2012/10/27 2,187
169789 내딸 서영이.. 6 .. 2012/10/27 4,660
169788 기업 규제는 결국 일자리 감소로... 4 필연 2012/10/27 731
169787 동네 마트에서 일하기 1 라이프 2012/10/27 1,416
169786 아이 더 낳으라는 오지랍이 나쁜 이유 6 ..... 2012/10/27 2,171
169785 식지않는 노무현사랑- 서울과 봉하마을잇는 버스정기 운행 5 기린 2012/10/27 1,619
169784 아이스팩은 어디다 버려야하나요?(컴앞대기중) 10 -- 2012/10/27 3,839
169783 성인이 피아노를 배우면 3 쟈일 2012/10/27 2,097
169782 명절때 막내동생 빈손으로 왔다고 섭섭해했던...후기입니다. 5 혹시 2012/10/27 2,550
169781 노무현대통령-NLL안건드리고 왔습니다 이미국민에게보고 기린 2012/10/27 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