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이 김장훈 화해 동영상 풀영상 떳네요.

규민마암 조회수 : 4,119
작성일 : 2012-10-11 08:53:01

어제 행사장에서 싸이 김장훈이 화해한 동영상

거의 풀영상이 떳네요.

 

낙원 부르던 싸이 뒤에 김장훈이 떡.....

싸이 정말 황당하고 간이 콩알만해졌겠어요. ^^;;

 

http://v.daum.net/link/35133027?&CT=ER_POP

 

IP : 121.162.xxx.2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규민마암
    '12.10.11 8:53 AM (121.162.xxx.27)

    http://v.daum.net/link/35133027?&CT=ER_POP

  • 2. ...
    '12.10.11 9:02 AM (119.17.xxx.37)

    정말 식스센스급 반전이네요...어쨌든 둘 다 잘 됐으면 좋겠어요.

  • 3. ..
    '12.10.11 9:08 AM (59.10.xxx.41)

    아침부터 눈물이..
    두분다 잘되시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 4. ..
    '12.10.11 9:10 AM (147.46.xxx.47)

    여러분들 말씀처럼 미저리인건 맞는데..
    김장훈씨 애잔해서 눈물이 날거같아요.ㅠ

    김장훈씨... 미투로 더는 싸이 디스 안할겁니다.
    미국행 비행기에 먼저 타고있을거다 미국 따라갈거다 걱정하는분들
    풀영상보니.. 절대 그럴분은 아니네요.다들 안심하세요.

    김장훈씨 한번만 믿어줍시다.싸이 더이상 힘들게 안할겁니다.

  • 5. ..
    '12.10.11 9:12 AM (147.46.xxx.47)

    농담을 가장해서 진심으로 화해하러온거 맞는거같아요.
    연예인이어도 저런 용기 내기 쉽지않죠.
    요즘 얼굴보기 힘든 싸이....
    김장훈씨.. 언플용으로 화해한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싸이도 듬직하네요.지금껏 싸이가 형노릇을 해온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 6.
    '12.10.11 9:23 AM (183.96.xxx.68)

    이들 관련 댓글 처음 답니다..

    김장훈씨 속마음이 뭔지 제가 판단할 바는 아닌 거 같구요..
    암튼.. 전 김장훈씨 갑자기 나타난 순간 너무 놀랐어요
    진심 징그럽고 무서워요..ㅠㅠ

  • 7. ...
    '12.10.11 9:24 AM (211.109.xxx.107)

    물귀신&미저리... 제가 다 등줄기가 서늘하네요.

  • 8. ..
    '12.10.11 9:28 AM (1.246.xxx.158)

    둘다 좋아하는 연옌인데 어쨌든 해결되어 다행이에요 정말 다행...

  • 9. 사건의 내용과 상관없이
    '12.10.11 9:36 AM (115.140.xxx.168)

    좀 무섭긴 하네요...흠..

  • 10. 제가 보니..
    '12.10.11 9:42 AM (121.170.xxx.38)

    김장훈씨는 아직...순수한 편이네요. 그래서 감정조절이 안되는 사춘기 소년처럼..
    그래도 선배로써 노력했다고 봅니다.. 싸이가 대인배라는 생각...
    싸이 팬으로써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이렇게 끝이 나서 다행입니다.

  • 11. 제 생각도...
    '12.10.11 9:42 AM (58.123.xxx.137)

    김장훈씨가 이번 일 과정에서 실망스런 모습들을 보여줬던 것도 사실이지만,
    어제의 화해는 진심에서 우러나와서 하는 거 같아요. 그 정도 포장은 못하는 듯...
    뭐라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그래도 싸이가 괜찮다잖아요. 마음고생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미국 가기전에 마음에서 확 털어내고 가게 했으니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두 사람이 좋다는데, 더이상 옆에서 뭐라고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이번 일에 처음 댓글 다는데, 전 동영상 보면서 좀 마음이 찡하네요...

  • 12. 무슨
    '12.10.11 10:09 AM (168.131.xxx.200)

    어쨌든 김장훈은 바닥을 보였네요. 사람이 어찌 남의 잔치에 똥을 뿌려도 유분수지..

  • 13. 싸이
    '12.10.11 10:18 AM (220.124.xxx.131)

    장훈씨 욕하고 싶지도 않고.. 아까 기사보니 행사끝나고 대기실에서 싸이가 , 자기는 괜찮다고 건강만 하라, 고 했다던데.. 참 맘이 아프네요.
    싸이씨가 장훈씨를 진심으로 걱정하는것 같아요.

  • 14. ㅁㅁ
    '12.10.11 10:39 AM (210.105.xxx.118)

    소름이 쫘악.......
    천지 분간을 못하는 것 같은. ㅠㅠ
    싸이 불쌍해....

  • 15. 블루
    '12.10.11 11:46 AM (59.0.xxx.43)

    저영상보는데 눈물이나네요
    낙원같이부르는모습도 관중들이 김장훈연호해주는것도....
    김장훈 저기까지 갈때까지 힘든 결정이었을텐데
    여리고순수한 사람같아요
    둘다 응원해주고 싶네요

  • 16. wlsl
    '12.10.11 12:01 PM (211.247.xxx.171)

    저는 진심 소름끼쳐서(꿈에 나올까봐) 차마 동영상 못보겠어요.
    ㄱㅈㅎ 과연 저 퍼포먼스(라고 쓰고 깽판이라 읽는다)를 끝으로 싸이를 놔줄까요..?
    제가 벤츠 관계자라면 영업 방해죄로 ㄱㅈㅎ 고소합니다.

    ㄱㅈㅎ 주위에는 제대로 된 사람이 한명도 없나봐요.
    대중에게 끝까지 철저하게 비웃음을 살만한 짓만 하고 다니게 놔두다니.. (오히려 부추긴걸지도??)
    그 친하다는 턱 네모난 아줌마랑은 이제 연락 안하나봐요?

    사람이 돌아갈곳이 있고없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네요.
    이제 독도니 기부니 떠들지 마시고 제 몸 건사나 잘 하시길...

  • 17. 다만
    '12.10.11 1:31 PM (14.50.xxx.2)

    화해하고 끝내서 수습잘된것 같지만,

    참 실소가 나오네요. 한편의 코미디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18. 다만
    '12.10.11 1:34 PM (14.50.xxx.2)

    남의 기업 행사에 무단침입하고서 자기 할거 다하고, 주최측도 그렇고 공연중이었던 가수도 그렇고 똥 묻히기 싫어서 가만히 있으면서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저런것은 남의 공연에 끼어들어 개판 친것 밖에 안됩니다. 하긴 홍보는 더 잘되었으니 오히려 고마워 할지도 모르네요. 주최측에서 대응을 잘해서 해프닝으로 끝난게 다행스런 일이라고 봅니다.

  • 19. 그동안
    '12.10.11 2:41 PM (188.22.xxx.147)

    싸이든 ㄱㅈㅎ이든 아무 관심없었는데 요즘보니 싸이 진짜 대인배네요. 싸보살.

  • 20. 싸보살
    '12.10.11 4:17 PM (59.24.xxx.127)

    무서운 집착 무서운 주목심리 싸이야 이참에 짤라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779 이딸라 그릇이요... 남대문에선 가격대가 어찌되나요? 1 ㅇㅇ 2012/10/27 3,313
169778 대기업 다니면 월급 많이 받나요? 25 중소기업 2012/10/27 7,309
169777 남편 옷 어디서 사세요? 2 ^^ 2012/10/27 1,178
169776 김밥말때 김이 안붙고 자꾸 풀러져요 왜 그렇죠? 21 물로해도 2012/10/27 10,055
169775 거제도에 맛집 알려주세요~ 7 아름다운 날.. 2012/10/27 1,842
169774 프랑스제 커피잔&접시를 봤는데 브랜드 이름이 생각이 안 .. 12 브랜드 2012/10/27 3,115
169773 치과의사들 직원 블랙리스트 공유하네요(有) 10 ... 2012/10/27 6,399
169772 딴지일보에 나온 노@@ 여행상품 이용하셨던분 계신가요? .... 2012/10/27 829
169771 커피솦 이름 지어주세요.. 14 커피솦 2012/10/27 1,927
169770 짠 된장찌개 살리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ㅜㅜ 6 ... 2012/10/27 2,195
169769 문제의 장터 귤 8 2012/10/27 2,486
169768 방바닥 반짝깔끔하게 하고 싶어요. 4 ㄹㄷ 2012/10/27 2,099
169767 고3엄마가 수능날 할일은? 16 초록나무 2012/10/27 3,172
169766 붙박장..브랜드vs사제 5 502호 2012/10/27 1,166
169765 밑에집 때문에 노이로제 걸리겠어요.. 6 ㅜㅜ 2012/10/27 2,147
169764 결국 나쁜 며늘=진상 시누이=이기적 아내=나쁜 시엄마 4 동일인 2012/10/27 2,098
169763 다음주 제주도 날씨 어떨까요? 2 제주 2012/10/27 2,382
169762 제주도 귤값에 대해서.... 15 설유화 2012/10/27 4,237
169761 게임땡시 1 아들맘 2012/10/27 531
169760 롯데디씨스마트카드 학원비 온라인결재도 할인되나요 ... 2012/10/27 1,547
169759 울릉도는 자유여행이 딱인 것 같아요 6 오비락 2012/10/27 4,788
169758 (원글삭제)남편때문에 생긴 일인데 사과를 안해요.. 38 진흙탕 2012/10/27 5,336
169757 집에서 입는 옷 어떤 거 입고..어느정도 가격선인가요? 4 40넘은 주.. 2012/10/27 2,164
169756 붙박이장 철거는 어디서 해야하나요? 2 일반장농 2012/10/27 1,906
169755 아이폰5를 기다려요 !!그런데 질문 1 음악 2012/10/27 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