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벤츠같이 클래스 있는 회사에서

fla 조회수 : 6,365
작성일 : 2012-10-11 01:49:19

소주로 병나발 부는 행사 동영상 나가는거 

클래스 떨어지는 느낌아닌가요?

 

혹자는 기사나가서 벤츠로서는

더 홍보효과있고 좋은게 아니냐고 하든데

 

뭔가..  소주=서민이미지라

 

차라리 와인에 잔들고 가지..

안타깝네요.

 

IP : 59.25.xxx.16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클래스 떨어진대..
    '12.10.11 1:53 AM (112.149.xxx.61)

    헐~
    원글님이 싸이팬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원글이야 말로 참 격떨어진다

  • 2. 어머 뭔소리
    '12.10.11 1:55 AM (182.172.xxx.137)

    벤츠는 아무나 타나요?
    세계 1 등 가수가 나오는데 있었으니 아주 어울리죠.

  • 3. fla
    '12.10.11 1:56 AM (59.25.xxx.163)

    벤츠가 서민이미지는 아닌거 같아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격 떨어져서

  • 4. ..
    '12.10.11 1:57 AM (223.62.xxx.86)

    하다하다 벤츠회사까지 걱정해요?
    싸이가 아무리 좋아도 외제차 광고 이미지까지 걱정하긴싫네요.
    김장훈씨 소주팩 잘했어요.참나 뭔..와인잔....

  • 5. fla
    '12.10.11 1:59 AM (59.25.xxx.163)

    벤츠 홍보행사때 소주난입사건보고 그냥 든 생각입니다.

  • 6. ㄹㄹ
    '12.10.11 2:00 AM (180.68.xxx.122)

    화해는 나중에 사석에서 하면 되는거잖아요
    싸이 빼도 박도 못하게 하고 남의 회사 행사 망치고
    ..

  • 7. ....
    '12.10.11 2:01 AM (110.70.xxx.50)

    벤츠측에서 홍보된다고 마냥 좋아할것 같진 않네요.

  • 8. 이제
    '12.10.11 2:01 AM (112.150.xxx.11)

    화해도 했는데 그만좀 하세요

  • 9. 플럼스카페
    '12.10.11 2:02 AM (122.32.xxx.11)

    싸이씨가 곤란했겠다 생각은 들어요.
    벤츠에서 행사에 불렀을 땐 저런 상황은 원하지 않았을 거 아녀요. 그런 점에서는 원글님 말씀 이해되는데요.
    싸이씨는 본의 아니게 행사에 물의를 일으킨게 되구요
    그 전의 일은 워낙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아도 정작 본인들 아니면 옆에서 아무리 떠들어봤자지 우리가 뭘 알겠어요.
    그런데 요번건은 김장훈씨가 나이도 많고 한데 판단력은 그에 못 미치는가보다 생각하게끔 하네요.

  • 10. 글쎄
    '12.10.11 2:02 AM (112.149.xxx.61)

    원글님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이해못하시는듯
    고급옷입고 저질춤을
    벤츠행사장에서 소주야말로 싸이의 강남스타일인거 같은데..
    와인이야 말로 코메디죠..
    예의가 아닌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자기네 행사에서 새로운 이슈가 생겼으니
    엄청난 홍보효과로 왠 떡이냐 싶을걸요

  • 11. fla
    '12.10.11 2:04 AM (59.25.xxx.163)

    근데 그 소주를 싸이가 가져온게 아니란게 함정

  • 12. 글쎄
    '12.10.11 2:08 AM (112.149.xxx.61)

    누가 싸이가 가져왔댔나요?
    원글님이 벤츠행사장에 소주가 '클래스 떨어진다'길래
    싸이 컨셉으로 봤을때
    소주가 굳이 안어울 이유도 없다 이말을 하는 겁니다.
    벤츠가 고급 클래스를 원했으면 왜 싸이를 불렀겠어요?
    어짜피 그들도 한참뜨는 싸이를 불러 이슈를 원했던겁니다..

  • 13. fla
    '12.10.11 2:10 AM (59.25.xxx.163)

    그냥 쓴글입니다. 워워~

  • 14.
    '12.10.11 2:11 AM (112.150.xxx.11)

    클래스 있는 ㅋㅋ

  • 15. fla
    '12.10.11 2:15 AM (59.25.xxx.163)

    제 생각엔 싸이도 벤츠급인거 같습니다.
    오늘 해프닝은 벤츠가 소주를 포용해준 느낌

  • 16. 글쎄
    '12.10.11 2:17 AM (112.149.xxx.61)

    벤츠가 소주를 포용해줬대..--;
    누굴 의인화한걸 떠나서
    아래 철학교육 어쩌고 써놨두만
    당신이야말로 철학교육이 참 시급해보이네요..ㅉ

  • 17. fla
    '12.10.11 2:21 AM (59.25.xxx.163)

    뭐 성질 부리실것 까지는 ;;

  • 18. ㅇㅇ
    '12.10.11 2:25 AM (183.102.xxx.44)

    글쎄 저분은 왜 저렇게 오바하나요?
    김장훈이 행사장난동 부린건 사실이구만
    어쩔수없이 장단맞춘거지 소주라니 ㅡᆞㅡ
    오바하긴...

  • 19. 솔직히
    '12.10.11 2:29 AM (125.179.xxx.20)

    벤츠입장에선 퐝당한 사건일 듯...
    김장훈씨 막지 못한 의전직원들 징계받는거 아님????

  • 20. ??
    '12.10.11 7:02 AM (124.0.xxx.40)

    막상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그렇게 생각안했는데요. 밖에서 피상적으로 보는 것이랑 현장에서 본 느낌이랑은 다른가봐요. 분위기 좋았습니다만. 무슨 클래스를 이런데서 찾으세요.ㅎㅎ

  • 21. 벤츠주인
    '12.10.11 7:12 AM (110.10.xxx.91)

    벤츠 아무나 탑니다.
    돈좀 있으면 타고요.
    돈있어도 안타는 사람 많아요.
    하지만 소주와 와인의 대비는
    너무 지나치게 드라마네요.
    돈많아도 와인 맛 모르고 남에게 우세떨려고 멋으로 먹는사람들보면
    우스워보이던데ᆞᆢ
    그런이들보다는 소주마시는 이들이 더 소탈하더군요.

    싸이와 김장훈은 그냥 그대로 냅뒀으면 좋겠어요.
    소주든 막걸리든
    벤츠회사서 알아서할테고
    대중은 그들일에 더이상 말안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싸군은 우리가 걱정할 단계를 넘어선 대세이고
    김씨는 정신이 불안하고 그동안 한일이있으니
    그정도는 애교로 봐주고 넘어가서
    비극이 안일어나길바래서입니다.
    최모양 만으로 충분하지않나요?

  • 22. 이건뭔
    '12.10.11 10:06 AM (112.223.xxx.172)

    병맛글인지...

  • 23. 고만이
    '12.10.11 10:16 AM (113.76.xxx.101)

    초대되지 않은 장소 기습적으로 습격해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소주 갖고가서 러브샷하고,,, 이건 보통 정신머리로는 안되고 ㄸㄹㅇ 라야 할수 있는 행동임,,,,, 싸이야,, 빨리 주변 정리해라,,,

  • 24. 딱 한마디만
    '12.10.11 10:38 PM (1.235.xxx.36)

    ㄱㅈㅎ 진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106 대학병원에서 진료과를 변경할수있죠? 3 질긴감기 2012/10/29 696
170105 다큐3일보니 명박이 더욱 용서가 안되네요 31 ㅠㅠ 2012/10/29 7,596
170104 화장실에 모기랑 비슷하게 생긴 벌레가 자꾸 생겨요 7 날파리도 아.. 2012/10/28 2,863
170103 영화 서칭포슈가맨(searching for sugarman) 추.. 1 ........ 2012/10/28 664
170102 훈제오리 추천해주세요 2 궁금 2012/10/28 925
170101 수술을위한 입원준비 5 수술 2012/10/28 1,256
170100 김광석 서른즈음에 라는 노래 6 젊다 2012/10/28 2,175
170099 도저히 어디다 물어볼곳도 없고해서 여기다 묻습니다. 8 너무힘듭니다.. 2012/10/28 3,315
170098 며칠전 일인자 운전연수 글 올린 사람인데 차 선택 좀 도와주세요.. 9 car 2012/10/28 1,868
170097 그리스 심각한가보네요 11 으음 2012/10/28 3,199
170096 환율을 노무현정권때처럼 900원대로 다시 내려야 9 ... 2012/10/28 2,175
170095 회전근개파열 병원 어디로 가야 할까요? 7 어깨전문 2012/10/28 3,966
170094 고전에 심취하는 초딩아들 5 2012/10/28 1,669
170093 동영상(SBS스페셜)의 광고를 자르고 다운 받을수 있을지요? 2 ///// 2012/10/28 975
170092 내딸 서영이 이보영 예쁜데요? 8 오뎅 2012/10/28 5,693
170091 군고구마 팬 갑은 무엇일까요? 11 군고구마 2012/10/28 2,145
170090 방금 아들이 욕실에서 샤워하고 급히부르네요 3 이놈의 애니.. 2012/10/28 2,880
170089 요즘 육심원에 빠져서 눈만 감으면 아른아른 30 사십중반에 2012/10/28 14,027
170088 흑표 흙침대 백화점이랑 대리점 가격 다른가요 2 도움 요청 2012/10/28 6,826
170087 마음이 허하고 쓸쓸해서 술 먹고 싶어요 5 민들레 2012/10/28 1,497
170086 이런 스탈의 메모보드가 있을까요? 이런 2012/10/28 559
170085 머그컵 쓰시는 분~ 5 옆의 폴파바.. 2012/10/28 2,063
170084 눈밑 지방 해결방법은 정녕 수술밖엔 없나요? 6 궁금 2012/10/28 7,789
170083 해독쥬스 3일째 먹고 있는데 왜 아무런 변화도 없는 걸까요? 3 해독쥬스 2012/10/28 2,166
170082 양귀비꿀 가을하늘 2012/10/28 4,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