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1학년 아이 공부 많이 하는건가 봐주세요,

.... 조회수 : 2,120
작성일 : 2012-10-11 01:09:19

이번에 초등학교 1학년 여아인데요,,

원래는 웅진국어선생님 오시는거  한개에,

수학은 기탄연산이랑 씨매스수학 시키거든요..

근데 이번에 웅진국어를 안하고 그냥제가 기탄국어 사다

풀려요,,

하루에 기탄국어는 한장, 기탄연산은 두장, 씨매스수학은 한쪽(반쪽)하구요,,

그리구 2학기부터는 학교 국어 수학 해법문제집 복습으로 풀리구요,,

해법문제집도 학교 진도 맞추면 한장 정도만 하구요,,

요즘들어 제가 공부를 많이 시키는거 같은느낌이 들어서요,,

이거 다하는데 30분정도면 다하거든요,,

많이 시키는건가요?

아 그리구 아이가 영어학원다녀서 영어숙제 있는날 있구요,없는날도

있구요,,,

아이는 그냥저냥 따라와주기는 하는데,,

어떤가요? 많이 시키는건가요?

IP : 1.245.xxx.2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요
    '12.10.11 1:30 AM (211.226.xxx.156)

    분량의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 문제풀이잖아요.

    문제푸는 방법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학습내용을 좀 바꾸면 어떨까요?

  • 2. ...
    '12.10.11 9:08 AM (119.64.xxx.60)

    1학년인데 많아보여요...영어숙제도 또 있을텐데..일단 벌써 국어문제집 풀리는게 의미있을까 싶어요 수학과 영어는지금처럼하시고 국어는 그시간에 책읽히세요..습관이 될거라는 부모생각과 달리 문제집푸는거에 금방 질려해요..특히 국어는 교과서 책 읽다가 시험때 문제 좀 풀리는게 나을듯요

  • 3. 많은건가요?
    '12.10.11 10:46 AM (125.129.xxx.57)

    글쎄요. 많은 것 같지 않은데.
    초등생 공부량은 아이에 따라 달라지는거지, 일반화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요.
    아이가 30분 정도 시간들여서 다 할 수 있다면 많아보이지 않아요.
    또, 아이가 힘들어하거나 하기 싫어하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면 괜찮은거 아닌지요?

    울 아들은 초등1학년인데, 양과 상관없이 15-20분정도 공부시켜요. 한자랑 수학문제집 2페이지 정도? 이것도 매일 못하고 주 3회 정도? 학교 숙제가 많은 날은 그냥 그날 공부는 건너뛰고요. 우리 아들은 빠릿빠릿 야무진 아이가 아니라서 양이 많아지면 힘들어 하더군요. 그외 책도 읽어야 하고 자기 하고픈것도 해야 하고. 이래저래 저녁시간이 바쁘더라구요. 그런데 공부량 많아도 잘 하는 아이도 있더라구요. 오래 앉아있는거 가능한 아이는 많이해도 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154 박근혜의 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는 뉴라이트 일색 4 금호마을 2012/10/11 1,416
166153 먹성좋은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13 강쥐맘 2012/10/11 2,776
166152 내시경 후 3시간 후에 운전가능하나요?.. 20 .. 2012/10/11 18,655
166151 식사후 자꾸 잠만와요...병인가요? 12 피곤 2012/10/11 8,770
166150 화무십일홍.. 6 ... 2012/10/11 2,427
166149 msc 안진훈씨 전공이 뭔지 아시는분 계세요? 3 뭘까요? 2012/10/11 6,226
166148 욕실 수도꼭지 바꿔야 하는데 누가 비용을?? 2 전세 2012/10/11 1,584
166147 집구입시 들어가는 비용 여쭈어요 ㅇㅇㅇ 2012/10/11 1,554
166146 여러분은 책 사서 보세요, 빌려보세요? & 추가질문 29 사서본다 2012/10/11 3,251
166145 한겨례 팀킬!! 안철수, ‘나의 수호신’이라 했던 할아버지 친일.. 16 루나틱 2012/10/11 2,877
166144 대단한 나라 2012/10/11 1,243
166143 아이가 학교 다니는게 부대낀다고 하네요 ... 2012/10/11 1,329
166142 ab형여자이신분들, b형어떠세요? 엄마로서, 친구로서요 22 .... 2012/10/11 4,320
166141 기자들 연예인 사진 이상하게 나온거는 좀 걸러서 실어주지.. 엄.. 기자들.. 2012/10/11 1,667
166140 응답 보신분들 궁금한거 있어요 1 궁금 2012/10/11 998
166139 특정인만 꿈에 나오면 안좋은일// 1 파란자전거 2012/10/11 1,129
166138 스타킹 하루종일 신고 계시면 안답답하세요? 2 저리보고 2012/10/11 2,317
166137 아들얘기.... 1 부자인나 2012/10/11 1,565
166136 저처럼 사연있는 전업주부님들은 어찌사시나요 13 외벌이 2012/10/11 6,351
166135 은박지가 치매를 일으킨다네요. 39 나무 2012/10/11 21,023
166134 테니스 선수들 손목에 차고 있다가 땀 닦는 거..뭐라고 해요? 4 질문 2012/10/11 2,544
166133 계란찜 이 들러붙었을때 3 ㅁㅁ 2012/10/11 1,756
166132 포스코 이구택 전 회장님 아시는 분?? 6 궁금 2012/10/11 1,398
166131 좋아하는 작가 있으세요 59 독서가취미 2012/10/11 3,649
166130 혹시 제주시에서 서예 배울 수 있는 곳~~~아시는 분요~~ 해피송 2012/10/11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