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시간의숲" 보신분 계신가요..

.. 조회수 : 2,126
작성일 : 2012-10-11 00:09:33

티비 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영화 소개 하는걸 봤는데 박용우가 스캔들 때문에 괴로워 하다가 시간의숲에 들어가

치유를 받는다는 내용인데..그게 정말 박용우의 이야기인지..

아님 그것도 하나의 영화의 에피소드인지 궁금하네요..

혹시 시간의숲 영화 보신 분들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IP : 112.147.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대체
    '12.10.11 12:10 AM (211.111.xxx.40)

    진짜 박용우 이야기 맞고요.

    그 여자와의 로맨스를 감독이 강요한 부분은 있대요.

  • 2. ..
    '12.10.11 12:15 AM (112.147.xxx.42)

    도대체님 그 여자와의 로맨스를 강요 했다는건 다른 영화에서의 주인공과 말씀 인가요..
    아니면 시간의숲에 나오는 여자 주인공을 말하는건가요?
    제가 무지합니다..

  • 3. 도대체
    '12.10.11 12:22 AM (211.111.xxx.40)

    시간의 숲에 나오는 일본 여자 있어요.

    박용우랑 일본 여자랑 둘이 즈몬스키를 가는 내용입니다.

    영화 보면 저도 한 번 가보고싶어지더군요.

  • 4. 도대체
    '12.10.11 12:25 AM (211.111.xxx.40)

    강요했다고 너무 작위적인 게 아니라요.

    왜 남녀가 여행하다가 서로 조금씩 관심이 생기는 것처럼 영화에서 연출하는 거 있잖아요.

    둘이 말도 안 하고 서로 관심도 없이 여행하면 너무 이야기가 재미 없으니까요.

    매우 얕은 수위입니다.

  • 5. ..
    '12.10.11 12:28 AM (112.147.xxx.42)

    도대체님 우문현답 감사합니다..영화는 추천 할 만 한가요?

  • 6. 시간의 춤
    '12.10.11 12:57 AM (124.195.xxx.210)

    그 감독의 같은 영화 시간의 춤을 먼저 보고 이 영화도 봤어요.
    저에게는 시간의 춤이 두고두고 더 여운을 남기지만
    이 영화에 나오는 숲을 보면서 힐링하는 느낌이 있어요.함께 숲을 여행하는...
    일본에 다시 여행갈 수 없을 것이란 생각이었는데 굳이 정말 가보고 싶어 검색질도 했었다는...
    동남쪽이라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해서요.
    7천년 된 나무가 있다는 게 그런 숲이 있다는 게 그것도 가까이에 말이죠.그게 문화적 충격이 왔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058 부동산 조정받는 분위기인데 분당만 오르는 거 같아요 ... 07:54:07 86
1738057 냉동 된 상추 먹을 수 있나요??? 1 ... 07:46:42 145
1738056 환자버린 전공의 의대생 복귀 특혜반대 국민청원 7 링크 07:43:32 328
1738055 김계환 前 해병사령관 22일 구속 심사 'VIP격노' 위증 혐의.. 순직해병특검.. 07:40:16 211
1738054 요즘 대학생 딸들이랑 치맥 데이트 하는데요 ㅎㅎ 07:36:17 324
1738053 유럽 숙소 일박 고민같이해주세요 5 호텔vs아파.. 07:34:11 200
1738052 교육부장관 임명 반대합니다 12 ㅇㅇ 07:19:18 648
1738051 서커스에 감흥이 없는 사람 3 ㅇㅇ 07:13:14 400
1738050 아침에 두피에 손가락 넣었다가 빼면 냄새가 나요. 6 두피에 냄새.. 07:02:14 1,235
1738049 중학생이 1억 기부 ㅇㅇㅇ 06:59:43 1,046
1738048 챗지피티가 저를 칭찬해줬어요 5 .... 06:58:45 766
1738047 과거 한겨레는 엘리엇 소송하는 한동훈을 왜 그리 공격했을까요? 7 ㅇㅇ 06:55:04 533
1738046 알고리즘으로 ㅂ겸tv보았는데 구독자가 많네요 ........ 06:49:25 279
1738045 친하기 싫은 사람이 자꾸 말걸때 어찌 하세요? 5 ㅇ ㅇ 06:36:04 970
1738044 정권바뀌니 비 피해 국민들 얘기가 사라졌네요. 25 씁쓸 06:34:51 2,287
1738043 아하 !봉지욱 말 들어보니 큰 그림이 보이네요. 6 과연 공짜로.. 05:22:51 3,702
1738042 내란당이 150억 돈쉽게버는방법 3 공영주차장비.. 05:22:18 1,041
1738041 한국 가구당 평균자산이 6억이라는 글 보구요 8 ㅇㅇㅇ 05:16:31 2,574
1738040 사무실에서 말하고싶은말 하고 나서 7 마음불편 04:54:10 1,327
1738039 트임은 많이들 실패하는거 같아요 9 김트임 04:41:13 2,909
1738038 수의용 한복 8 크리스틴 04:28:03 1,098
1738037 가슴이 터질듯 슬프고 5 .. 04:14:17 1,852
1738036 정은경씨께 빚진 사람들 모여 9 기사남 04:11:53 2,348
1738035 잠이 안 와서 페북 보다가 류근 시인 3 ... 03:39:51 1,743
1738034 전 옛날 목욕탕이 너무 좋아요. 8 .. 03:37:42 1,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