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방 대학생 한달 용돈

.. 조회수 : 4,480
작성일 : 2012-10-10 18:08:42

부산사는 대딩 2 딸 둔 엄마입니다..

 

맞벌이를 하지만  시원찮은 형편이구요..

 

다름이 아니라 용돈 문제로 딸아이가 늘

 

신경질을 부려 고민이됩니다..

 

교통비 핸드폰비 등 다 내주고

 

순수 한달 용돈만 35만원 주고 있는데..

 

늘 부족하다고 하네요..

 

요즘 눈뜨자마자 신경질내서 자기전까지 불평불만..

 

누구는 집 근처 자취하는데 자긴 통학해야 한다고 불만..(지하철 버스 환승시 1시간거리)..

 

셔틀버스 타라고 했더니

 

분답다고 싫다..

 

누구는 옷하고 신발 가방 사고싶은거 턱턱 사는데

 

자긴 왜 용돈으로 사야 되냐고 불만..

 

 

도대체 비위를 어떻게 맞춰주어야 할지

 

중고등학교때는 입시때문에 그런거겠지 대학가면 나아지겠지 시근머리 생기겠지

 

했는데

 

어찌 날이가면갈수록

 

더 심해질까요.

 

괴롭습니다..

 

 

 

IP : 124.49.xxx.7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루마운틴
    '12.10.10 6:12 PM (211.107.xxx.33)

    교통비 포함 40만원 줍니다 2학년이 되니 후배들 밥 사주느라 1학년때보다 돈이 더 든다고는 합니다 사고 싶은거 있으면 알바 합니다

  • 2. 세상에
    '12.10.10 6:13 PM (61.253.xxx.176)

    따님이 철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교통비 핸드폰비에 35만원이 부족하면
    엄마한테 신경질 낼게 아니라 당연히 아르바이트를 해야죠
    이제 성인인데 따님을 위해서라도 자립심을 길러주세요

  • 3.
    '12.10.10 6:14 PM (211.246.xxx.176)

    저희딸아이는 기숙사에 있는데 30만원 줍니다
    아들아이는 자취하는데 생활비로해서 60주구요
    옷은 집에오면 사주기는하는데 웬만하면 그안에서 해결하네요

  • 4. ,,,,,,
    '12.10.10 6:15 PM (175.118.xxx.68)

    불평 받아주다 보면 한이 없어요
    모자라면 알바를 하던가 장학금받으라고 하세요.
    저도 경험있는데 마음약해지면 계속 더합니다.

  • 5. 세상에
    '12.10.10 6:16 PM (203.226.xxx.123) - 삭제된댓글

    알바하라고 하세요. 님 글만 봐선 너무 오냐오냐 하시네요. 재정사정 오픈하시고 직접 벌으라고 하세요.

  • 6. 직접 버는게 정답
    '12.10.10 6:22 PM (183.98.xxx.134)

    근데 따님 같은 사고방식을 가진분은 나중에 부모 원망할지도...
    여태껏 부모가 해준건 생각 못하고 부모가 10개중 1개만 못해줘도
    이 1개때문에 나중에 두고두고 부모 원망할지도...
    이래서 사람자식은 키우기 힘든가봐여.

  • 7. 중1학생, 초등5
    '12.10.10 6:41 PM (125.182.xxx.87)

    아들들에게도 세뇌시키고 있어요
    너희들은 20살 되면 독립해야한다.
    너희들 학비도 너희가 내야한다.
    그러나 부모가 너희학비까지는 어찌어찌 해보마
    하지만 20살부터는 너희가 자립하려고 노력해야되는 시기이니
    그런 줄 알아라
    학습지 하기 싫으면 하지 마라.
    억지로 공부하는 거 제대로 공부될 리 없고 돈만 아깝다.
    알아서 해라.
    너희 인생이니 너희가 만들어나가는 거다.

    35만원이면 대학생 용돈으로 적은 돈은 아닌 것 같은데...
    말씀 잘 해보세요
    대학2학년이면 알건 알아야되고
    어느정도 철도 들어야 할 나이 아닌가요
    부모품에 있다고 마냥 어린양 할 나이는 아니잖아요
    미래를 보면 부모로서 냉정해지는 게 아이를 위해서도 좋은 것 같애요

    40이 다 되도록 하고 싶은 것 없고, 부모에게 빌붙어 사는 백수시동생 보며 깨달은 거에요

  • 8. 독립
    '12.10.10 6:45 PM (86.186.xxx.189)

    알바 하라고 하세요.
    지금부터 경제적으로 확실히 독립시키세요.
    결혼자금도 알아서 하라고 못 박으세요.
    그런 정신으로 살면 나중 취업 못할시 또 엄마한테 손 벌리고,
    결혼도 그렇게 되고 누구네는 결혼때 엄마가 뭐 해주네, 엄마는 해준게 뮈있냐 할거에요.

  • 9. ..
    '12.10.10 6:46 PM (219.249.xxx.19)

    딱 저희조카들이네요. 맨날 부모원망 불평불만..어쩌다 아르바이트 하는건 어쩌는지 말도 안하고 맨날 돈타령이예요 . 등록금 벌려고 공사장 아르바이트하는 아이도 있어요

  • 10. 혼좀 내야....
    '12.10.10 6:53 PM (1.225.xxx.151)

    여기 서울......교통카드빼고 25만원줍니다. 3학년
    간간히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만나면 용돈 줄때도 있지만.......지방이면 물가도 조금 쌀텐데 절대 안적은데요
    덧붙여 입한장학생금 계속 유지해서 등록금은 0 원

  • 11. 답답해서 로그인했어요..
    '12.10.10 7:02 PM (220.76.xxx.132)

    애들 하고싶은 욕구 채워주려면 집 팔아야해요(좀 과격한 표현으로요..)
    옷이며,가방이며,신발은 왜그렇게 사는지..거기에 화장품까지요..

    따님 친구들 넉넉해서 집에서 턱턱 사준다고 그 친구 기준을 삼으려면 안된다 하세요
    쓰려면 끝도 한도 없지요 뭐.

    저희애는 남자 애 이긴 한데요
    한달에 교통비 포함 30줘요
    두번 갈아타고요 수업 긴날은 점심까지 모두 포함이요
    통신비만 오만원 별도로 넣어줘요
    한달에 한번 주면 몽창 초에 써버릴까봐 1,15일 두번에 나눠서 넣어줘요

    한학기 그렇게 다니더니 방학쯤 부터 알바를 하데요
    주변에 보면 많이들 알바하고, 또 많이는 그냥 빈시간도 논다네요
    주중 월,수,목,금 4회 오후에 하는데 50은 거튼히 벌어요
    그 정도는 학업하고 힘들지 않다고해요 (뭐..의대같은 빡센 공부하는 과는 아녀요)

    저도 여유있고 집에도 전의 반만 달라고 하고,
    노는 시간은 줄어드니 쓸 일도 줄고요.

    알바하라고 하세요
    찾아보면 널렸어요
    알바몰 같은데 이력서 넣어놓으면 사방에서 전화와요

    적당히 들어주고 지나친건 대학생이라도 호되게 혼나야해요
    부모가 무슨 ..조폐공사 공장을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 12. 제 딸은
    '12.10.10 7:04 PM (180.230.xxx.137)

    일주일에 3만원씩 12만원 받구요.학교갈때 먼길 걸어 스쿨버스 공짜라고 타고갑니다.
    알바하고 장학금 모아 이천만원 모아놨어요.
    이런 아이도 있다고 따님한테 좀 보여주세요.울애는 3학년이구요.참 엄마 용돈도 자주 줍니다.그것도 큰 돈을요.

  • 13. ...
    '12.10.10 7:08 PM (220.76.xxx.132)

    알바해서 조금씩 자유적금 넣어요
    직접 벌어봐야 귀한줄 아는거 같아요..

  • 14. 쩝..
    '12.10.10 7:37 PM (218.234.xxx.92)

    불평에는 불평으로 맞대응하세요. "다른 집 자식들은 알바 해서 턱턱 부모님 용돈 주고 학비도 자기 힘으로 낸다는 데 넌 뭐냐? "하고요.

    다른 부모들은 이것저것 턱턱 사주는데 라는 건 속으로 할 생각이지 대학생이 되어서 입에 낼 이야기는 아닙니다. 따님을 응석받이로 키우셨나본데, 그런 따님이 나중에 남자 만나서 "친구들 애인들은 명품 가방, 명품 액세서리 척척 사주는데 넌 뭐냐"라고 할 수 있고, 나중에 시집가서도 남편한테 "다른 집 시부모들은 아들며느리 집 한채 척척 사주거나 최소한 강남에 전세 얻어주는데 너네 부모님은 뭐냐"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면 된장녀 소리 듣고 부모 얼굴에 떵칠할 겁니다..

  • 15. ..
    '12.10.10 8:01 PM (115.91.xxx.62)

    35만원이면 대학생치고 작기는 하지만 집에서 다니는거 치고 아주 적은건 아닙니다
    친구들이랑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죠
    주변 친구는 어쩌고 하면 원글님도 나도 내친구딸은 명문대가서 과외알바해서 엄마 옷도 사준다더라 하세요
    그리고 용돈 부족하면 장학금받아서 용돈쓰라고 하세요
    장학금 받은거 하나도 안가져가고 몽땅 너 줄테니까 악착같이 공부해서 장학금받아서 옷사입고 용돈쓰라고하세요
    실제로 장학금받아서 용돈쓰고 옷사입고 그러려고 악착같이 공부해서 장학금 받아내는 애들 있었어요
    시금 3천원짜리 알바하느니 그시간에 죽어라 공부해서 장학금받는게 시급이 더 높다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276 트럼프, 취임 후 쿠팡 주식 18번 사고 팔아···일방적 쿠팡 .. 트럼프아웃 09:02:47 73
1823275 오래전 회사 부장님 와이프 2 ... 09:00:38 154
1823274 Adhd 특징이 잘때 1 Gggf 08:59:24 204
1823273 불편한 신발신고 외출후 어제 08:58:58 80
1823272 보톡스부작용 08:57:48 119
1823271 펌글)검찰개혁의 목표는 수정되어야 한다 박찬운교수님.. 08:51:05 108
1823270 홍병보 죽이기 그만 좀 선수들 무능탓도 있고만 21 ㅣㅣ 08:33:16 892
1823269 체중에 대한 진실은 뭘까요 17 ... 08:29:08 906
1823268 어쩌다 엘베에서 만나는 가족냄새 8 ㅜㅜ 08:28:20 1,179
1823267 원·달러 환율 1550원대 재돌파…엔화 약세에 원화도 휘청 4 세계경제걱정.. 08:24:53 427
1823266 너무 귀여운 90세 여인 9 ..... 08:22:13 1,085
1823265 얼마전에 뉴욕시티~라는 노래 찾으시는 글 쓰셨잖아요 1 .... 08:16:06 239
1823264 저 이재명 트위터(x) 차단 당했어요 ㅋㅋ 9 Oo 08:12:52 1,069
1823263 의사들도 피하는 건강검진 5가지   6 유튜브 08:10:42 1,550
1823262 외식도 집밥도 비상…고환율 '뉴노멀' 변수로 15 ... 07:58:04 1,126
1823261 새마음 호에서 2 너덜너덜 07:51:24 477
1823260 프랑스 대 파라과이 더티플레이가 난무하네요 11 07:46:14 1,136
1823259 이번여름 날씨 왜이런거죠? 아직 에어컨 개시안했어요. 25 ... 07:39:29 2,394
1823258 여기서 유기농 면 이불커버 추천받아 샀는데 어딘지 모르겠어요. 1 그린올리브 07:35:30 875
1823257 긴장하지 않으면 깃발이 완장이 된다 최진석교수 07:34:21 294
1823256 맨끝줄 소년에서궁금(스포없음) 4 소년 07:34:05 764
1823255 우리나라 수급자 복지의 문제점?? 11 07:20:33 1,697
1823254 저 곧 미용실갈거예요. 2 알려주세요 06:46:03 1,387
1823253 토너중에 에센스같이 촉촉한거 뭐가 있을까요? (헤라 bx) 6 . . 06:38:16 1,018
1823252 행복한 날인데 잠이 푹 안드네요.. 7 축복 04:58:13 3,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