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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블로 학력위조 알바

타블로 조회수 : 4,324
작성일 : 2012-10-10 15:10:13

제가 82하면서 제일 기분이 나빴던건요

 

전 타블로 팬도 아니였고,타블로는 오히려 그사건 터지고 알았어요

 

타블로 학력위조 사건 났을때 타블로 글만 올라오면 댓글이 수십개씩 주르륵

올라왔었잔요

 

그중에 제일 심하다 생각됬던 글에 댓글을 남겼어요

 

저의 댓글을 보고 타블로 가족이냐 알바짓 그만해라 이런글이 달리더라구요

 

제가  사람이 죽어야 되겟냐고 고통이 심하지 안겟냐 햇던니

 

어떤분이 그럼 일있을때마다 자살 운운하면 진실이 덮어지냐고

 

그러셨어요

 

저도 괜히 옹호글은 아닌데 비난은 안좋다고 글 올린건데 알바 취급당한거죠

 

그때 그 글 캡쳐해서 잘 가지고 있거든요

 

그때 정확한근거라고비난하셨던 분 제가 아이피 올릴까요???글을 삭제하셨더라구요

 

그때 얼굴이 화끈거리고 댓글은 왜 달아서,,하던 생각이 나네요

 

 

 

IP : 118.46.xxx.7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0 3:14 PM (119.71.xxx.179)

    결론이 났나요?

  • 2. 저도 모연예인 두둔했다가
    '12.10.10 3:22 PM (203.236.xxx.21)

    알바소리 들었어요 ㅎ

  • 3. 솔바람
    '12.10.10 3:24 PM (14.32.xxx.207)

    기사를 보니까 학력관련소송이 아니고 명예관련 소송이던데요..
    아직 학력에 관련된 것은 안나온것 같던데..

  • 4. 저도
    '12.10.10 3:27 PM (211.181.xxx.59)

    알바소리 듣고 정떨어져 82 한 이년 접었었죠.ㅎㅎ 징글징글해서리. 여전하더군요. 아무래도 자기 의견 외에 다른 견해가 존재할 수 있다는 걸 이해 못하는 편협한 분들이 많아선가 웬만한 커뮤니티 중 이렇게 알바타령 심한 곳 없어요. 어디에나 알바는 존재합니다만 그걸 이견에 대한 공격의 도구로 허구헌날 쳐들지 않지요. 물론 익게라 회원간 신뢰가 쌓일수 없다는 것도 크지만.

    윗님 끝났나뇨? 지금 타진요 회원 명예훼손 유죄로 세명 구속되고 항소까지 기각됐는데요. 다들 논란 일땐 왁자하니 달려들다 어떻게 풀리는지 결론까지 지켜보는 사람은 적으니 참 억울한 경우 많을 듯.

  • 5. 솔바람님
    '12.10.10 3:27 PM (211.246.xxx.47)

    위조된 학력이 아니고 진짜인데 자꾸 위조라고 해서
    명예훼손이 된거랍니다.

  • 6. 저도 첨엔 타진요를 믿었어요.
    '12.10.10 3:31 PM (39.112.xxx.208)

    너무나 그렇듯했거든요.
    그들 내놓는 정황이 어찌나 진실에 가까워보이던지...
    박원순 시장 아들건도...ㅎㅎ

    그 일련의 사건들로 느낀건 사람의 뇌는 자기가 보고픈 것만 본다는거.

    중심잡고 살기 참 힘들어요.

    잘못이나 오류를 금방 받아들이는 것도 삶의 지혜인거 같아요.

  • 7. ㅂㄱㄴㅅㅇ
    '12.10.10 3:33 PM (180.182.xxx.127)

    그중에 진상인 타진요 회원은 반성문 7개나 썼대요.
    잘못했다구요.근데 그거 인정안해주는가보더라구요
    그럴거면서 왜 그렇게 난리를 피운건지..

  • 8. ...
    '12.10.10 3:34 PM (122.36.xxx.111)

    그렇게 글 올리는 분들 보면 어느분이 지나치다고 지적이라도 하면
    글 올릴만해서 올리고 욕 먹을만해서 먹는다는식으로 댓글다시던데요.
    그때당시 제목에 타진요만 봐도 멀미나려고 했어요.

  • 9. ..
    '12.10.10 4:23 PM (110.14.xxx.9)

    저도 그때 욕 엄청먹고요. 타블로 알바라고 단정하더라구요.손에 장지진다는 분이 얼마나 열변을 토하던지...
    그분 어디가셨을까요? 82 떠나셨을지? 아니면 요샌 엄한 사람 욕하면서 YG 알바라고 잡고있을지도 모르죠.

  • 10. ...
    '12.10.10 5:49 PM (218.234.xxx.92)

    기억나는 댓글.. 자기랑 신랑이 미국 유학 갔다온 부부인데 타블로는 유학한 영어가 아니라고..
    스탠포드 나온 애 영어가 아니라며 강조하던 분도 계셨는데..

  • 11. 조금
    '12.10.10 5:54 PM (121.167.xxx.170)

    조금 있어봐요
    여기에도 또 그래도 의혹이 있다는 둥,
    대응을 잘못했다는 둥
    표절이 어쩌구 하는 댓글 달릴겁니다.
    모조리 캡쳐해서 추가 고소해야되요.

  • 12. 태양의빛
    '12.10.10 6:07 PM (221.29.xxx.187)

    오늘 다시 공판이 미루어졌고, 판결 안났어요.

  • 13. tlsepfpffk
    '12.10.11 3:00 AM (61.102.xxx.196)

    태양의빛 님 타진요 인 듯....판결 다 났어요. 미국 법원에서두 타블로 학력 인증해 줬죠. 타진요 사람들 지금 실형 살구 있고 암아니, 아토피니 하면서 울고 불며 선처해 달라고 매달리는 중인데 타블로가 거절했다고 하네요. 당한 상처가 넘 크다고....잘못했으면 벌 받아야죠.

  • 14. tlsepfpffk
    '12.10.11 3:15 AM (61.102.xxx.196)

    주진우 기자가 엠비씨 스페셜 나와서 타진요 많이 욕했었죠. 못된짓만 골라 한다구...그랬더니 왓비컴 이하 타진요 얘들이 주진우 기자 학력도 검증하자, 성대 졸업 가짜일꺼다. 그랬던 거 기억해요. 코메디죠.

  • 15. 이번 판결은 ....
    '12.10.13 6:33 AM (184.71.xxx.38)

    학력 인증에대한 판결이 아니구여, 타블로씨와 타블로 가족에 대한 명예훼손 및 모욕죄(나중에 추가)에 대한 판결입니다. 그리고 최근 항소를 기각한 것입니다.

    징역 10월을 선고 받은 3명중 한명 (여, 26)은 건강상 이유로 집행유예로 석방되었고요, 나머지 2명은 계속 복역중이랍니다.

    앞서 타블로가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재판부에 "아직 가해자들을 용서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했기때문에, 재판부는 이날 선고에서 "양형의 중요 사유인 피해자의 엄벌의사가 계속 유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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