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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해안에 대하 먹으러 갔는데 바가지 쓴걸까요?ㅠㅠ

새우깡 조회수 : 3,120
작성일 : 2012-10-10 12:03:01
가을하면 전어라는 사람들이 많지만
저는 전어보단 대하를 더 좋아하는지라 가족들과 안면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나들이 나가서 맛있는 새우도 마음껏.. 은 먹지 못했습니다만
(서울에서 먹는것보단 저렴하지만 그렇다 해서 결코 저렴한건 아니더군요;;ㅠㅠ)
그래도 왜 음식마다 제철이 있는지 알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바닷가도 갔겠다, 남는게 사진밖에 없다는 말이 생각나서
먼지가 소북이 쌓인 DSLR 카메라도 챙겨갔습니다~
이민가던 친구한테 받아놓은건데, 사진을 즐겨 찍는 편도 아니고 사진을 엄청 못찍어서;; 잘 안썼거든요.

사진작가라 해도 믿을 정도로 사진을 잘 찍는 제 친구는 제 사진을 보고나선
그렇게 좋은 카메라로 저런 사진을 찍어내는 것도 재주다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들 한참 자라날때 사진 한장이라도 더 찍어놔야겠다는 생각으로 
사진 초보자들에 대한 팁을 열심히 찾아봤답니다.

1. 사진 도구 챙기기
2. 사진의 목적과 주제를 명확히! 
3. 촬영모드를 최대한 활용!
4. 명소에서의 기념사진은 인물이 카메라에 가깝게! 배경보단 인물에 초점을!
5. 빛과 조명을 생각하기
[ 출처: 가을여행의 필수! 멋진 사진 촬영을 위한 초보팁! http://blog.fujixerox.co.kr/591 ]

위의 팁들을 계속 상기하면서 찍었더니 오- 그래도 예전보단 많이 봐줄만 한 사진이 나오더라고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거일수도;;)

오랜만에 콧구멍에 바람 슝슝 쐬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니 좋네요~
여러분도 한번 주말에 나들이 다녀오시길 추천드립니다!
IP : 61.40.xxx.1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 뭔가요?
    '12.10.10 12:05 PM (222.121.xxx.183)

    블로그 홍보인가요?

  • 2. 고sh
    '12.10.10 12:12 PM (58.145.xxx.130)

    스맬....

  • 3. 제목과 내용이
    '12.10.10 12:21 PM (121.184.xxx.70)

    별개네요.
    닉네임은 왜 새우깡인지??

  • 4. 걍..
    '12.10.10 1:47 PM (203.241.xxx.14)

    블로그 와달라는... 말로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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