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반지 보증서를 다 버렸어요..

살짝걱정.. 조회수 : 11,152
작성일 : 2012-10-10 11:03:31
큰아이랑 둘째아이 돌잔치때 받은 돌반지를 반지만 남겨두고 케이스랑 보증서 다 버렸어요..
20개정도 되다보니까..케이스안에 담아서 보관하기엔 부피가 있더라구요..
저희가 다세대전세를 2년만에 옮겨다녀서...도둑때문에 불안해서..최대한 부피줄여 따로 보관했거든요..
나중에 생각해보니...보증서 이런거 버리면 안될것 같은데..
물어보니까..반지보면 다 안다고 괜찮다고 하는사람도 있던데...

어떤가요?
뭐 나중에 녹여서 쓰고 그런사람들도 보증서 같이 보관해야 하나요?
지금에 와서 생각난건데 나중에 아이들 기념으로 케이스에 보증서 하나씩은 남겨둘껄 후회됩니다..
혹시 금은방가서 반지보여주고...보증서 이런거 다시 받을수 있을수도 있나요?(요 질문은 좀 말이 안되나요?..ㅎㅎ)
IP : 121.131.xxx.1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수엄마
    '12.10.10 11:07 AM (125.186.xxx.165)

    저도 궁금하네요...보증서가 꼭 있어야하는건지...
    전 반지들은 묶어서 함께,보증서도 몽땅 묶어서 함께 뒀어요 ^^

  • 2. 순금
    '12.10.10 11:07 AM (121.88.xxx.239)

    순금이면 상관없지 않나요?

    금 종류 함량은 금은방 관계자는 딱 보면 알던데요

  • 3. ㅇㅇ
    '12.10.10 11:08 AM (211.237.xxx.204)

    다이아면 보증서가 필요해도 금은 아니에요.. 저도 금 좀 있는데 보증서는 없어요..
    예전에 금모으기 할때 좀 팔기도 했는데 그때도 보증서 없었구요..

  • 4. ....
    '12.10.10 11:14 AM (123.199.xxx.86)

    순금 보증서의 용도는.......팔 때,,,혹여나...장물인지..아니면 점유이탈물인지...확인하기 위해서라던데요..
    그러나...요즘은 보증서 없어도 다 팔 수 있으니........../
    예전엔....순금도 보증서없으면...일반금방에서 안받아 준 적이 있었어요..

  • 5. ㅇㅇ
    '12.10.10 11:21 AM (211.246.xxx.162)

    금 여부는 테스트하니까 상관없는데 2천원?정도 덜 쳐주던데요..

  • 6. 저는
    '12.10.10 11:25 AM (211.170.xxx.109)

    금값 떨어질까바 얼마전 딸내미 돌반지 갖다 팔았는데
    보증서는 생각도 못했고 요구 하지도 않던데요?
    금값은... 2-3군데 물어보고 간터라 나쁘지 않게 받았습니다.

  • 7. 원글
    '12.10.10 11:31 AM (121.131.xxx.130)

    아...그렇군요...예전에 괜찮다고 들은것 같았는데..이번에 반지살려고 보다가 갑자기 걱정이 되서요.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07 일산,화정에 도가니 맛있는집 소개시켜주세요(급) 도가니 2012/10/25 884
171306 제 고민 좀 들어 보시고 조언 좀 주세요 10 아들맘 2012/10/25 1,592
171305 조기입학 경험담 부탁드려요... 16 봄봄 2012/10/25 3,133
171304 sbs아침드라마.. 6 .. 2012/10/25 1,296
171303 집에 수도가 없는데.. 2 새댁임 2012/10/25 1,000
171302 얼굴이 붉혀지는 상황에서 심장이 벌렁벌렁해지는 분 계신가요? 4 부들부들 2012/10/25 1,294
171301 남편이카스친구인유부녀와.... 6 .. 2012/10/25 4,376
171300 10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0/25 593
171299 그런데 왜 미용실에서 머리하기 전에 32 이해가 2012/10/25 13,275
171298 아이허브 주문직전인데요... 2 ... 2012/10/25 1,441
171297 역시 돈이 돈을 버는가 봐요 5 ... 2012/10/25 3,515
171296 요샌 부츠컷바지 안입나요? 32 패숑 2012/10/25 6,581
171295 제사후 밥비벼먹는것 TV에 나오네요 17 2012/10/25 3,773
171294 쿠첸 이모델 괜찮을까요? 1 ... 2012/10/25 1,077
171293 아이 봐주는 비용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3 ... 2012/10/25 1,997
171292 집나온 딸아이 친구가 저희집으로 또 왔어요 10 .. 2012/10/25 10,529
171291 부모님 설득백서-문재인라디오 chiaro.. 2012/10/25 1,222
171290 인사 드립니다^_^ 2 순정순정 2012/10/25 979
171289 난 위선적인 사람인가? 머리가 복잡합니다... 14 가식녀 2012/10/25 5,400
171288 66-77은 기본티 어디서 사나요 ㅠㅠ 7 살찐내가죄인.. 2012/10/25 2,652
171287 죄송요 알리가 아니라 에일리 라는 가수 아세요? 15 maman 2012/10/25 3,383
171286 나이차이가 좀 나는 남자분을 만나게됐어요 4 2012/10/25 4,581
171285 이 야밤에 애니팡 초대는 뭐예요? 12 뭐지? 2012/10/25 3,283
171284 신용불량자도 해외여행갈수있나요,, 4 여행 2012/10/25 3,605
171283 박근혜 시대가 두렵다 5 샬랄라 2012/10/25 1,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