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1 정도면 과외 붙이는 거 보다 성적 오르면 이 돈 너 줄께 하는게...

궁금 조회수 : 2,937
작성일 : 2012-10-10 10:57:25

친정 어머니께 아이 과외비 받으셨다는 글 읽구요.

너무 따뜻하고 애틋하신 이야기라 감동 방았어요.

 

처음엔 대학가면 줄께 라면 어떨까 했는데.

아이에게 2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가혹(?)한 거 같아서요.

 

초등 키우느라 너무 요즘 입시를 몰라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결국 내가 풀고 내가 읽어서 답 고르는 게 공부가 아닐까요

물론 저 다닐 때도 몰래몰래 (몰래바이트란 말도 있었음) 과외 받아서

좋은 대학 갔다는 말 종종 듣고 배아프긴 했습니다만.

 

차라리 아이에게 동기 부여..시켜주면 어떨까 해서요.

 

지금 제 아이도 문제집 하나당 만원 상당 장난감 준다고 했더니

(요즘 닌자고에 빠져서리.ㅋㅋㅋ.)

꽤 효과를 보고 있거든요. 물론 늘 성공하는 건 아닙니다만.

 

이런 ...게 교육적으로는 별로일까요???

IP : 182.209.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0 11:01 AM (1.225.xxx.90)

    주머니에 돈생기면 딴 생각하는건 애들이나 남자나 똑같습니다.
    괜히 돈 준다느니 그런 약속 하지마세요.

  • 2. 샬랄라
    '12.10.10 11:08 AM (39.115.xxx.98)

    그 자금중 10프로정도 지금 너가 가지고 싶은것 구입하고 '
    나머지 대학 1학년 여름방학때 배낭여행 비용으로 쓰라고 하면 될 것도 같은데

    사람에 따라 다르니까 이야기 한 번 해보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돈 지금 다주는 것은 절대반대입니다.

  • 3. 샬랄라
    '12.10.10 11:10 AM (39.115.xxx.98)

    아이가 한다고 했을때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할머니에게 돌려준다는 것도 이야기 해야 겠네요.

  • 4. 진짜
    '12.10.10 11:15 AM (125.135.xxx.131)

    학원비가 아까워 죽겠어요.
    저도 아무래도 방법을 바꿔야 할까봐요.
    통장으로 돈 주면서 알아서 공부하라고..
    아이가 쓰면 차라리 낫지 학원비는 정말..

  • 5. ...
    '12.10.10 11:37 AM (222.121.xxx.183)

    문제집 풀고 오답처리는 어떻게 하나요?
    틀린 문제가 안나오면 문제집 선택 잘못한겁니다..
    틀린 문제를 답안지보고 해결할 수 있는 건 한계가 있어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하고..
    모든 과목을 그렇게 해결할 수 있는 아이들이 많지는 않아요..
    그 방법에 저는 찬성합니다만..
    엄마가 오답처리부분에 있어서 어떤 해결책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6. ..
    '12.10.10 1:13 PM (110.14.xxx.164)

    잘 안통하더라고요 첨엔 하다가 금새 질려해요

  • 7. ...
    '12.10.10 1:55 PM (58.78.xxx.5)

    신문에서 본건데요 어느집에서는 학원비를 정해서 애들통장에 매달 넣어준답니다. 그러다가 성적 떨어지면 그 통장에서 빼서 학원보낸다고요. 그러면 돈이 줄어드는게 눈앞에서 바로 보이게되니까 자기돈줄어든다고 더 열심히 하더라고하네요....... ㅎㅎㅎ 꼭 해보고싶긴한데 울집은 아직 초등이라서 나중에 해보려고 생각만 하고있습니다. 아이이름으로 통장을 만들어서 매달 보여주는게 포인트같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779 딸이 인턴면접에 떨어졌어요 2 ㅇㅇ 21:41:55 433
1808778 여자 화장품을 남자가 쓰는것 그렇죠? 4 ..... 21:40:50 173
1808777 건성피부 분들 요즘 피부가 .. 21:37:52 142
1808776 양자대결, 정원오 50.2%·오세훈 38.0%-조원씨앤아이 1 받들어총 21:36:14 245
1808775 고1 아이 첫시험에 한 과목이 0 점이에요 2 애둘맘 21:32:35 595
1808774 연봉이 얼마정도 되면 의대를 안가고 공대 갈까요? 2 ........ 21:32:19 398
1808773 만나이 40살 난자 얼려도 될까요 1 ㅇㅇ 21:29:12 298
1808772 쿠팡대신 7 주부 21:25:52 430
1808771 올해 현재까지 발생한 금융소득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4 글쎄 21:25:38 419
1808770 현장실습 사망 학생 부모에 “소송비 887만원 내놔라” 황당한 .. ㅇㅇ 21:23:54 634
1808769 재테크 고민 접고, 본업에 올인하며 1n억 목표로 갑니다. 5 21:19:33 800
1808768 데일리 메이크업 와우 2 ㅇㄹ 21:17:42 484
1808767 결혼식 이 일주일 차 나는데 15 결혼 21:10:26 1,153
1808766 갑상선 생검이후.. 1 ㅠㅜ 21:09:57 391
1808765 자취하는 아들..맹장일까요? 10 . . 21:09:46 604
1808764 드라마 이판사판, 신이랑 법률사무소 보신 분 1 .. 21:06:04 237
1808763 강아지 산책하면 꼭 바닥을 핥거나 더러운곳 혀를 대는데 5 강아지 21:01:56 392
1808762 혹시 바르는 탈모약 쓰고 효과 보신분 계실까요 5 21:00:55 309
1808761 동생이 이직해서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었거든요. 6 ... 20:58:31 1,055
1808760 순천 김문수 '따까리' 발언에 뿔난 전공노…"민주당 공.. 1 ㅇㅇ 20:53:33 551
1808759 수육을 미리 삶아두고, 나중에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9 레시피 20:53:25 659
1808758 친구모친 조의금 오만원은 안하느니 못한걸까요? 12 20:53:24 1,378
1808757 수입계란나온다고 울 동네 마트 4 달걀 20:41:43 804
1808756 종합소득세 냈어요 120만원 15 .. 20:41:08 2,229
1808755 노인네라는 단어 어찌 생각하세요? 18 ... 20:40:21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