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미래의 먹거리 걱정까지...

앗싸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12-10-10 10:08:17
안철수의 단일화 화답? 대통령-총리 권력 분담안 내놔

 

 

안철수 캠프의 핵심 관계자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미래에 대한 명확한 비전이며, 미래의 먹거리와 산업, 국가가 나갈 방향을 총괄하는 가칭 '미래기획부'를 대선 공약으로 마련하고 있다"며 "우리는 대통령이 이 미래기획 업무와 통일·외교·안보를 담당하고, 나머지 기능은 총리가 담당하는 방안을 구상중"이라고 말했다. 이런 구상은 대통령이 통일·외교·안보 등 외치를 담당하고 총리는 내치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책임총리제와 흡사하며, 여기에 더해 미래 발전기획을 대통령이 총괄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http://media.daum.net/issue/379/newsview?issueId=379&newsid=20121010082005481

 

미래의 먹거리

정말 아이들 학교 급식이 걱정스러웠는에...

얘기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안철수....

IP : 175.211.xxx.1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탱자
    '12.10.10 10:15 AM (61.81.xxx.14)

    미래의 먹거리의 또 다른, 정치적 의미 = 궁물

    기회주의 궁물들(민통당에서 목소리 큰 넘들)에게 먹거리를 주겠다는 암시

  • 2. 허참
    '12.10.10 10:17 AM (61.101.xxx.62)

    미래의 먹거리 = 신 성장동력 이쯤으로 이해하면 되지 무슨 국물 타령이십니까? 안드로메다에 사세요?

  • 3.
    '12.10.10 10:23 AM (182.213.xxx.164)

    죄송한데요...미래의 먹거리라는 것 은 "미래나라가 새로 만들어야 할 기술 혹은 부가가치산업"을 비유한것
    같은데요...원글님은 먹는것 으로 받아들이신것 같고....하하 귀여워요...그런데
    탱자님 댓글은 정말 안습이네요.....독해를 잘 못한 원글님로 그럴수 있고 진심이나 그런거는 애교로 봐드릴수잇는데 탱자님의 댓글은 이해력도 떨어지고 표현방법도 알바틱하군요...

  • 4. 무개념 알바들
    '12.10.10 10:31 AM (218.146.xxx.80)

    독해력도 이해력도 개념도 없는 알바들이 최근 넘쳐나네요.
    좀 짜증스럽지만 저들 존재의 부족한 수준을 보여주니 그것도 역설적이라 효과가 거꾸로 가고 있을 뿐.
    아주 가끔은 무개념 알바들의 역기능이 고마울 정도입니다.

  • 5. 에휴
    '12.10.10 10:32 AM (1.217.xxx.252)

    저런 사람이 안철수 지지한다고
    민주당 욕하고 다니다니...참 싫다

  • 6. 탱자
    '12.10.10 10:41 AM (61.81.xxx.14)

    안철수가 신선한 정치인이어서 좋아하는데, 제시하는 비전이나 정책들 좋습니다만, 정치관련 제안들이 맘에 안들어서요. 미래성장 가치를 가지는 정책들 좋습니다. 그러나 기득권 정치행태는 반대합니다. 한 번 실패를 한 정치인들은 책임을 져야하는데 이런 정치세력과 협력이나 연대는 "야합"이 되는 것이고, "도로 -- 당"이 되거든요.

    이 점은 박봉팔씨가 지적을 잘해주더군요...

  • 7. 탱자님
    '12.10.10 10:54 AM (61.101.xxx.62)

    지금 신성장동력을 찾는다는 표현을 미래의 먹거리를 찾는다라고 관용적인 표현한 걸 가지고 혼자 상상에 나래를 펴시는 거죠.
    안철수가 신선한 정치인이라서 좋다는 분이 이 해석을 이렇게 멋대고 하십니까?
    안철수가 밝힌 전리품처럼 공직을 배분하지 않겠다라든지, 한자리 생각하고(국물생각하고) 돕는 거라면 아예 돕는것도 사절이라고 직설적인 표현한 것은 귓등으로도 안들으시나 봅니다.

  • 8. 죄송...
    '12.10.10 10:56 AM (125.138.xxx.156)

    권력 분담안은 이재오가 연구, 기획하던 것이라고 하는군요.
    권력분담이 되면 대통령 권한이 약해지고
    그렇게 되면 퇴임후 이명박이 더욱 더 안전해 지는겁니다.

    안철수는 이명박이 키우고 밀어주는 인물 확실해요.
    ㅠ.ㅠ


    이명박이 어떤 인물인데, 그 정권에서 두루두루 요직을 맡게 놔두었겠습니까?
    안철수가 속해있던 미래기획 의원회는 전두환때 하나회 같은 곳이라고 합니다.

    그들만의 리그에서 고이 키워졌던 인물이에요.

    안철수 싫어해서 이러는거 아니구요.

    안철수가 서민을 위하고, 정치 역사 철학이 있고, 어려움을 타파하고, 중소기업을 위하고....
    그럴 사람이 절대 아니란거에요.
    안철수는 서민편 아니에요. ㅠ.ㅠ

  • 9. 탱자
    '12.10.10 11:00 AM (61.81.xxx.14)

    61.101.xxx.62//

    "안철수가 밝힌 전리품처럼 공직을 배분하지 않겠다라든지, 한자리 생각하고(국물생각하고) 돕는 거라면 아예 돕는것도 사절이라고 직설적인 표현한 것은 귓등으로도 안들으시나 봅니다." ===> 이 표현대로라면 "궁물은 없다"라는 선언이 되겠죠.

    그러나, 책임총리제의 시사는 권력분립의 의미고, 이는 민통당의 목 소리 큰넘들에게 당근이 되는 제안이기도 합니다. 제 관점은 궁물들하고는 연대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궁물들하고 어울리면 안철수는 그냥 기존의 정치인들과 별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 10. 탱자
    '12.10.10 11:04 AM (61.81.xxx.14)

    125.138.xxx.156//

    안철수씨는 김대중 국민의 정부, 노무현 참여정부에도 참가한 인물입니다. 안철수가 이명박 정부에 무슨 위원으로 활동했다는 것으로 이명박 사람이라는 억측은 너무 나가는 것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807 [국감]한전, 전기요금 올리려 ISD 제소까지 검토했었다 .. 2012/10/18 699
165806 지방시 판도라 백 살까 하는데 어떤가요? 22 음.. 2012/10/18 6,422
165805 면접보고 왔는데.. 2 위로가 필요.. 2012/10/18 904
165804 은사께서 얼마 있으면 생신인데 어떤 선물이? 스승의은혜 2012/10/18 660
165803 아이를 끼고 돈다고 말했다는데... 7 누나 2012/10/18 1,423
165802 대상에서 나오는 영양제 드셔보신분? 7 다시질문ㅠㅠ.. 2012/10/18 665
165801 '남영동 1985', 충격+공포 담긴 예고편 공개 2 베리떼 2012/10/18 1,340
165800 노스페이스 가장 큰 매장이 어딘가요? 2 노스페이스 2012/10/18 1,202
165799 잠잘때 입을만한 면으로된 셋트 잠옷 2 wkadht.. 2012/10/18 1,387
165798 분노로부터의 자유...라는 책있으신분 ㅜㅜ 2 우슬초 2012/10/18 1,018
165797 천연 여드름 비누 좀 추천해주세요 5 궁금 2012/10/18 2,052
165796 신세계강남점.. 이거 어떻게 된다는 거예요? 12 .. 2012/10/18 8,755
165795 태권도 사범님한테 말을 해야할까요? 7 어이없음 2012/10/18 1,267
165794 미혼, 주변사람의 이야기 - 제가 예민한 걸까요? 5 답답 2012/10/18 1,648
165793 지방에서 논술 치러 서울 가면 숙소는 어디로 정하나요? 5 고3맘 2012/10/18 1,203
165792 5살 아들..--발음이 안좋아요.권상우 발음. 9 차니맘 2012/10/18 2,732
165791 앞머리 기르신 분들은 어떤 헤어스탈이신가요? 4 앞머리 2012/10/18 1,604
165790 82에서 이후 이야기가 궁금한 글 있나요? 12 궁금한이야기.. 2012/10/18 2,455
165789 내년 중학생 되는 6학년 아이 전집 어느 것이 좋은가요? 추천 .. 11 초6맘 2012/10/18 3,046
165788 결혼기념일이라 초6 아들더러 선물 사달랬더니 20 아들 2012/10/18 3,146
165787 어머니께서 김장을 담가주시겠다는데(심각한 이야긴 아닙니다.) 35 김치 2012/10/18 4,124
165786 얼린 쑥이 너무 많아요~ 8 쑥덕쑥덕 2012/10/18 2,794
165785 조말로? 향수가 그렇게 향이 좋을까요? 6 어떻길래 2012/10/18 2,879
165784 이번달 이니스프리 데이 언제인가요? 1 이니 2012/10/18 855
165783 프로 살인청부사 박칼린 언니 구속 39 ..... 2012/10/18 16,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