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이

---- 조회수 : 1,998
작성일 : 2012-10-10 09:41:36

놀러와 보니 싸이는 참 황당한 후배더군요..

지금 김장훈의 모습에 황당해 할 수도있는 아주 맹랑한 사람입니다.

싸이와 김장훈 두사람의 소통방식이 달라서 온 일일 수도 있구요.

지금 한국 가요계가 꿈에도 그리던 빌보드 1위를 앞두고 있어서

그 목표앞에 모든것은 다 뭉게 버리는것은 아닌지 싶어요...

과거에 마약도 있었고,군복무중 뻔질나게 하는 공연광고를 보고 주부인 저도 '군대간거 아냐?'했었는데 그이후로 다시 군대를 가서 좀 불쌍해 보이더만 제대해서는 그 이야기를 토크쇼에서 많이 하던데 저도 역시 많이 웃었지만 살짝 부족한 자신의 잘못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하지 않더군요 최소한 반성한다 그런 이야기도 그저 아이낳고 아내를 보니 어쩌구 그런이야기를 하더만요 자신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는듯 했어요.다른 기득권 사람들도 다 하는데 그런식의 병역을 (명박이 안기부장 아들이 군복무중 사시패스한것처럼)뭐 그렇게요.알고보니 소송까지 하려고 했다더군요...

동양최초로 빌보드1위 인가요?

저도 무척 설레이긴 하지만 싸이는 그냥 싸이입니다.

IP : 14.45.xxx.1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발
    '12.10.10 9:42 AM (180.231.xxx.31)

    고만좀합시다.

  • 2. 싸이글에
    '12.10.10 9:44 AM (211.246.xxx.204)

    댓글 안달기 운동합시다 .뭔가 가릴게 있는게 분명해요.

  • 3. 윗분들
    '12.10.10 9:45 AM (1.228.xxx.191)

    댓글달지마세요 뭔데 이러자저러자 웃기지도 않네

  • 4. 쪼로록
    '12.10.10 9:45 AM (1.217.xxx.251)

    3개가 올라온거 보니
    점점 무서워지네요. 왜 이러니???

  • 5. 이런
    '12.10.10 9:50 AM (211.247.xxx.65)

    뭐라는건지? 누구처럼 집착증이 있으신건지...

  • 6. 싸이
    '12.10.10 9:55 AM (121.130.xxx.228)

    그러니까요
    싸이가 지난번 힐링에 나왔을때도 교묘하게 자신의 지은죄에 대한 말과 반성은 쏙 빼고
    이야길 안하더군요

    군대 2번 갔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해서 왜 가게되었는지 그거 말하지 않고
    그냥 두루뭉술 피해갔었음

    싸이는 어떻게보면 방송생리잘알고 참 영악하게 머리굴릴줄 아는놈이에요

  • 7. 윗분
    '12.10.10 9:56 AM (211.246.xxx.204)

    싸이글이라는건 김장훈글도 포함되는 소리에요. 지금 두 사람 얘기를 따로딴따로 보는 사람 있나요 두 사람 이름 들어간 글 그만 보고 싶다는 뜻이죠. 누가 더 옳고 그르다는것을 따지려드는게 아니라요

  • 8. 몰라
    '12.10.10 10:15 AM (124.52.xxx.147)

    몰라! 더 이상 강남스타일이 재미있게 들리지 않네. 누가 잘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 9. 정말
    '12.10.10 10:21 AM (61.101.xxx.62)

    그만 보고 싶은분들 많은데 김장훈은 왜 또 언론과 인터뷰를 한 건가요? 본인이 그만두지를 않네요.

  • 10. 김장훈......
    '12.10.10 11:09 AM (39.112.xxx.208)

    뒤끝이 만리장성....................징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312 호박고구마 언제쯤 저렴해질까요? ... 2012/10/19 885
166311 이런 경우 계약 무효 가능하죠? (연금저축보험) 2 아침부터 멘.. 2012/10/19 851
166310 "검찰이 박지원에게 돈 줬다는 자백 강요했다".. 1 샬랄라 2012/10/19 1,211
166309 건강하면....... 1 달걸이 2012/10/19 737
166308 요즘 재미있게 읽었던 아이엠피터 블로그 글 몇 개 모아봤습니다... 세우실 2012/10/19 898
166307 내 아이가 가장 황당했을 때 66 ++ 2012/10/19 11,801
166306 지루하고 잼없는 남편과 산다는 여자입니다. 성적인 문제도 좀 봐.. 21 고민 2012/10/19 5,078
166305 블로거들 보면요. 8 궁금 2012/10/19 5,668
166304 창란젓등 젓갈 어디서 사다 드세요? 1 밑반찬 2012/10/19 1,313
166303 [서울집회] 발자국 집회 10월 20일(토) 서울역광장 1 동참바랍니다.. 2012/10/19 726
166302 지퍼 장지갑 사도 오래오래 후회 안할까요 2 ㅇㅇㅇ 2012/10/19 1,671
166301 정수장학회 비판 편집국장 첫 해고 파문 1 샬랄라 2012/10/19 836
166300 내가 바라는 미래의 아파트 - 빨래를 하다가 문득 든 생각 - .. 71 가을엔 빨래.. 2012/10/19 13,910
166299 회원레벨은 어떻게 올리나요?? ㅠㅠ 4 목포어민촌 2012/10/19 737
166298 KFC징거박스밀 40%!!! 3 릴리리 2012/10/19 1,591
166297 닭튀김을 했습니다 13 힘들어..... 2012/10/19 2,538
166296 “유엔 안보리 재진출, 외교 역량의 결실” 3 대단하네요 2012/10/19 680
166295 술집 여자들이 손님이랑 전화번호도 교환하나요? 7 -.- 2012/10/19 7,045
166294 .... 25 .... 2012/10/19 5,063
166293 고양이꿈 해몽 좀 해주세요 8 ㅁㅁㅇ 2012/10/19 1,964
166292 야욕 드러낸 日…제주·부산도 잠수함 작전구역 2 샬랄라 2012/10/19 1,060
166291 11살 여자아이 너무 불쌍합니다. ㅠㅠ 5 빨리요리해줘.. 2012/10/19 2,434
166290 분당 수내동에 맛난 반찬가게 어디인지요? 5 밑반찬맛난곳.. 2012/10/19 5,812
166289 安측 장하성, "여론조사 앞서는 안철수로 단일화해야&q.. 16 탱자 2012/10/19 1,219
166288 불산지역 동물들은 대피 안시켰나봐요? 7 구미 2012/10/19 1,362